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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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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평소 "국정 돌보느라 쉴 시간 없다" 불평

ㅠㅠ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7-03-09 00:39:45

http://v.media.daum.net/v/20170303153605124

특검팀은 또 “최씨가 청와대에서 오는 온갖 서류를 검토하느라 밤을 새우는 날이 많았다”는 증언을 장씨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최씨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하루에 2~3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고 증언했다고 TV조선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장씨는 또 최씨가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온 뒤에 쌓여있는 각종 청와대 서류들을 보고 “지겹다. 이걸 언제 다 보느냐”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국정을 돌보느라 쉴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면서도 링거를 맞으면서까지 모든 문건을 꼼꼼히 검토했다고 장씨는 기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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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통령이 밝혀졌으니 가짜 대통령 박근혜는 더이상 청와대에 있을 필요가 없는 거죠?


IP : 61.102.xxx.2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살다
    '17.3.9 12:43 AM (61.255.xxx.158)

    참...
    지가 환관 조고도 아니고..ㅋㅋㅋㅋ

  • 2. .......
    '17.3.9 12:43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진짜 나름 정말 바쁘게.산건 인정해줘야된다.순실이.

  • 3. ......
    '17.3.9 12:44 AM (211.200.xxx.12)

    진짜 나름 정말 바쁘게.산건 인정해줘야된다.순실이.
    이제좀 쉬렴.

  • 4. ..
    '17.3.9 12:44 AM (61.80.xxx.147)

    뭐 이런 코메디가....;;;

  • 5. ㅋㅋㅋ
    '17.3.9 12:46 AM (218.50.xxx.151)

    대한민국 보살피느라 노고가 크셨군요.
    진정 코메디......

  • 6. ...
    '17.3.9 12:51 AM (221.151.xxx.109)

    쓸데없이 부지런했군요
    말도 안돼

  • 7. ...
    '17.3.9 12:53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전 이제 링겔 투혼이라는 말을 들으면 순실이가 생각나요

  • 8. 저는
    '17.3.9 1:05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라는 말이 너무 사랑스러운 감탄사로 들리게 됐어요.

  • 9. ...........
    '17.3.9 1:05 AM (190.20.xxx.20) - 삭제된댓글

    국정이 아니라 돈이 환장하여 돈 될 구멍 찾느라 ...... 꼴 좋다 ㅋ

  • 10. ...........
    '17.3.9 1:05 AM (190.20.xxx.20) - 삭제된댓글

    국정이 아니라 돈에 환장하여 돈 될 구멍 찾느라 ...... 꼴 좋다 ㅋ

  • 11. ^^
    '17.3.9 1:13 AM (122.40.xxx.31)

    박근혜랑 감옥에서 푹 쉬면 되겠네요.

  • 12. 링겔투혼
    '17.3.9 1:19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최순실은 정말 시간이 돈이었겠어요.

  • 13. . . .
    '17.3.9 2:19 AM (119.71.xxx.61)

    인정
    했다는 일들 터지는거 보면 잠 잘 시간도 없었을듯
    이승에서 수고 많았어요
    빵에서 푹쉬세요
    빵은 유턴입니다

  • 14. 미친년
    '17.3.9 2:23 AM (213.33.xxx.25)

    누가 너더러 국정돌보래?
    미친년 돈 삥치느라 정신없었겠지.

  • 15. ...
    '17.3.9 3:15 AM (120.142.xxx.23)

    워낙 시작부터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고 시작된 관계 같아요. 머리 나쁘고 양심이 없어도 자신이 무능력한 건 알았을 것 아닙니까? 부족한 업무능력은 순실이가 지가 잘하는 의전만 맡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들이 경제적 동체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동체였죠.

  • 16. 지랄염병
    '17.3.9 3:58 AM (183.100.xxx.82)

    염병하네" 라는 말이 너무 사랑스러운 감탄사로 들리게 됐어요
    222222222222222222

  • 17. ....
    '17.3.9 5:34 AM (124.53.xxx.226)

    이젠 바쁘다고 불평할일도 없고 평생 그곳에서 쉴텐데~

  • 18. 정답
    '17.3.9 7:01 AM (61.253.xxx.152)

    워낙 시작부터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고 시작된 관계 같아요. 머리 나쁘고 양심이 없어도 자신이 무능력한 건 알았을 것 아닙니까? 부족한 업무능력은 순실이가 지가 잘하는 의전만 맡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들이 경제적 동체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동체였죠.222222222

  • 19. 호호맘
    '17.3.9 7:33 AM (61.78.xxx.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정말

    어떤년을 대통령으로 앉혀놓은 건지

  • 20. ..
    '17.3.9 8:51 AM (124.111.xxx.125)

    이여잔 이런일을 단지 돈때문에 했을까...
    미스테리

  • 21. phua
    '17.3.9 9:40 AM (175.117.xxx.62)

    이제 쉬어도 되겠네^^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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