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잖아요
다른 사람 정말 잘맞추고 흉보지 않고
저렇게 둥글둥글한 사람이 없구나 하는
그런 사람이 몇년만에 참 뒤에서 엄청 씹는구나 알게 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보면 모든이에게 늘 좋은게 좋은거다했던 사람인데 말이죠
왜 있잖아요
다른 사람 정말 잘맞추고 흉보지 않고
저렇게 둥글둥글한 사람이 없구나 하는
그런 사람이 몇년만에 참 뒤에서 엄청 씹는구나 알게 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보면 모든이에게 늘 좋은게 좋은거다했던 사람인데 말이죠
저런 애도 뒤에서 씹는걸 보니 남들도 다들 나처럼 뒤에서 씹는구나..
죄책감 가질것도 없고 분노할것도 없구나.. 라고 대처하면 될거같네요
꼭 얼굴보고 부딧혀야 하는 인간 인가요.
그럼 부딧힐것만 딱딱 끊어서 대하심.....
인간적으로 만나왔던거면 안면몰수 그냥 끊음..............남 말 하는 인간치고 말년 좋은 인간 못봤어요. 인생도 험하구요.
구업 짓는다고 하죠. 업중에서 가장 무서운게 구업 같아요.
내가 봐 온 인생들 중에서 딱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 사람들이요. 그냥 보통인간이고 남에게 해악 안끼치는데 말은 엄청 많고 뒤에서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도 마구마구 몇시간이고 씹어대는 인간들이요.
다들 안좋아요....자식대까지도 그 업이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좀 무서워요. 이런 댓글 썼다고 나에게도 올까봐요.
정말 입조심.....
모든사람이 다 뒷담화한다고 보면되요 원글님도 여기서 그친구한테 섭섭하다고 뒷담화 하시느거잖아요
뒷담화 안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맘에 상처 좀 되시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진심으로 대하지 마세요.
안 만나도 되는 인간이면 "내 이야기 하고 다니더라." 라고 돌직구 날리고 연락 끊으셔도 됩니다.
원글님이 쓰신건 뒷담화가 아니죠. 뒤에서 이야기한다고 다 뒷담화인가요.
항상 뒷담화가 문제군요.
친구라면 앞에서 못할 얘기는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죠.
객관적으로 평소에 남 험담을 잘 안하는 성격이었다면
정말로 님한테 별로인 부분이 있어서 말이 나왔을 수도 있을듯 해요.
님하고 친한 사이인데 욕한 거면 정말 상종하지 마시고,
그런게 아니고 그 사람이 자기 친한 사람이랑 얘기 나눈거고
그걸 누군가가 옮겼다면, 그 옮긴 사람이 진짜 쌍년...
직접 들은거 아니면 백퍼 믿지마세요
중간에서 말전해준 사람도 문제고, 제대로 전해주지않고 이간질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옮긴사람이 젤 잘못이구요
님 앞에서 항상 친절하고 착한사람이었다면 님에게 불만있어도 참고 배려해줬던 걸수도 있어요~~ 대놓고 불친절한사람들도 많은걸요~~저도 친구랑 틀어질까봐 앞에서 말못하고 다른친구에게 슬쩍 하소연한적많네요~
이런거구나, 알게 되는 계기 중 하나인거죠
그려려니해요
원글님이 쓰신건 뒷담화가 아니죠 2222 기본적인 논리력조차 떨어지는 사람 너무많아요.. 무슨 초등학생들 '반사'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 너무 둥굴고 너무 착하다는 평 듣는 사람들도 경계하는 편이에요.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겉으론 그러는데 속으론 무시무시하게 질투심 강하거나 뒷담화강한 경우가 많아서요.
원글의태도에 참을수 없는 행동들이 있을거에요
누구나 자기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에 대해선 뒷담화 합니다
그게 뭔지 생각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도 같은 내용으로 원글님에대해 뒷담화 할 가능성ㅈ높거든요
얼마전에 제가 친구 정리를 당했어요. 처음엔 기분도 나쁘고 이유도 모르겠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친구를 정리할 때 상대방이 이런 마음이겠구나 했어요. 그 이후엔 신경도 쓰이지가 않았어요. 그냥 안 맞는 관계 정리 빨리 잘 했다 싶고요. 저도 남 욕 하는데 남도 제 욕 하지요. 단지 착할거 같은 친구의 인성을 믿은 내가 잘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