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키작은 여자도 정장스타일에 스카프 어울릴까요?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7-03-08 21:45:51
목도리하면 살쪄보이고 짜리몽땅해보이거든요 전 ㅠㅠ
스카프도 그럴까요
저도 예쁘게 고급스럽게 입고싶은데요
IP : 183.96.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8 9:47 PM (124.111.xxx.201)

    스카프도 시선을 중간에 뚝 끊어 짧아 보여요.

  • 2. ....
    '17.3.8 9:48 PM (183.96.xxx.228)

    키작은 여자가 고급스러워 보이려면 어떤 코디를 해야하라요

  • 3. 색깔
    '17.3.8 9:50 PM (221.127.xxx.128)

    중요하죠

    옷과 매치되거나 보색으로

  • 4. ........
    '17.3.8 9:52 PM (211.200.xxx.12)

    무릎바로위치마.
    (무릎아래로내려가면안되고)
    상의 짧게입기.
    타이트하게입기.루즈핏노노.

  • 5. ....
    '17.3.8 9:52 PM (183.96.xxx.228)

    타이트하게 입어야하는군요
    혹시 셔츠같은것도 타이트하게 입어야하나요?

  • 6. .......
    '17.3.8 9:56 PM (211.200.xxx.12)

    마르셨어요?키 몸무게.어찌되세요?

  • 7. ...
    '17.3.8 9:58 PM (183.96.xxx.228)

    아뇨 뚱뚱해요 158에 58키로라 지금 살빼고있어요 원래는 46키로였는데
    말랐을때도 목도리는 안어울렸던것같네요

  • 8. ㅁㅁ
    '17.3.8 10:00 PM (175.115.xxx.149)

    목도 스카프하지마세요 더 짜리몽땅하고 목도없어보여요..저도 비슷한몸무게인데 뭘입어도안이뻐요..살부터빼야하실듯...

  • 9. ...
    '17.3.8 10:03 PM (211.108.xxx.216)

    스카프는 키보다 목 길이에 좌우되는 것 같아요.
    목 짧고 어깨 위로 움츠러든 체형이면 안 하시는 게 더 깔끔해 보일 듯요.

  • 10. .......
    '17.3.8 10:03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58이면 키땜에 옷빨안사는 키는 아니고요.
    (진짜키 158이 주변에 많은데 크다는 느낌은 없지만
    작다고 느낀적없음)

    살을 먼저 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5키로 빼시면 왠만하게.다 예쁘시게입으실텐데요.
    여튼 위.아래 다 루즈하게입지마세요.
    살쪘다고 루즈하게 입으면
    더 뚱해보이고 더작아보임.

  • 11. ......
    '17.3.8 10:06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58이면 키땜에 옷빨안사는 키는 아니고요.
    (진짜키 158이 주변에 많은데 크다는 느낌은 없지만
    작다고 느낀적도 없음.
    여튼 진짜키158이면 키를 기억하게되진않는
    평범키)

    살을 먼저 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5키로 빼시면 왠만하게.다 예쁘시게입으실텐데요.
    여튼 위.아래 다 루즈하게입지마세요.
    살쪘다고 루즈하게 입으면
    더 뚱해보이고 더작아보임.
    바지말고 스커트 h라인입으시고요.
    짧은상의...배땜에 걱정되시면 타이트하지않더라도
    길게는 입지마세요.

  • 12. rolrol
    '17.3.8 10:11 PM (110.70.xxx.83)

    스카프를 매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걸쳐서 옷깃 안쪽으로 슬쩍보이게 해보세요
    목 뒤만 덮어도 보온은 돼고 브이라인 유지하시면 목 짧아 보이지 않을겁니다

  • 13. .......
    '17.3.8 10:11 PM (211.200.xxx.12)

    58이면 키땜에 옷빨안사는 키는 아니고요.
    (진짜키 158이 주변에 많은데 크다는 느낌은 없지만
    작다고 느낀적도 없음.
    여튼 155인데 158이라한거아니고
    진짜키158이면 키를 기억하게되진않는
    평범키)

    살을 먼저 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5키로 빼시면 왠만하게.다 예쁘시게입으실텐데요.
    여튼 위.아래 다 루즈하게입지마세요.
    살쪘다고 루즈하게 입으면
    더 뚱해보이고 더작아보임.
    바지말고 스커트 h라인입으시고요.
    짧은상의...배땜에 걱정되시면 타이트하지않더라도
    길게는 입지마세요.

  • 14. ...
    '17.3.8 10:35 PM (175.223.xxx.219)

    스카프 나름이고 매치하기 나름이긴한데요.
    크고 긴 스카프는 잘 안 어울리긴해요.
    쁘띠 사각 스카프를 가볍게 매주거나, 리본 식으로 짧게 치렁거리지 않게 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큰 사각 스카프를 어깨 전체에 두르거나 목에 두툼하게 돌려 묶는 건 썩 괜찮아조이기 힘들더라구요
    길이가 긴 스카프도 치렁거리게 둘러도 작은 키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어요

    휑한 목 주변을 감추는 너무 두툼하지 않은 포인트 정도의 스카프는 할만해요

  • 15. ㅇㅇ
    '17.3.8 10:37 PM (115.21.xxx.243)

    저도 같은키 같은 몸무게 인데 정장 진짜 안어울려요.
    살빠졌을때는 정장에 킬힐도 잘 어울렸거든요 .
    살찌니까 힐신어도 촌스러워 보여요 .

  • 16. &&
    '17.3.8 11:23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코트 안쪽에 길쭉한 스카프를 목에 걸어 양쪽으로 길게 늘어뜨리고 다녀요.
    코트 안으로 했기 때문에 스카프가 보일락 말락,
    바람 불면 밖으로 휘날리기도 하구요.

  • 17. &&
    '17.3.8 11:28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절대 목을 휘둘러 감지 마세요.
    키 크고 늘씬하지 않으면 목을 감아서 두르면 더 둔해보이기 쉬워요.

  • 18. 셔츠형브라우스를
    '17.3.9 12:04 AM (211.244.xxx.154)

    단추 몇개 풀고 입으세요.

    두개에서 세개 사이가 좀 야시시 빈다싶으면
    딱풀로 붙히면 딱 좋아요.

    그리고 스카프는 사실 20대는 안해요.
    30대부터 하는데 스카프자체로 더 멋져보이려면 나이도 더 들어보이는걸 감수해야하는 것 같아요.

    스카프는 트렌치코트 깃 바깥으로 길게 늘어뜨려야지 안쪽으로 목을 감는 스타일은 겨울연가 배용준한테 양보하시고요.

  • 19. ....
    '17.3.9 1:06 AM (111.118.xxx.161)

    몰랐던 상식들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082 정치권이나 기자도 낼 발표전까지는 ... 2017/03/09 487
660081 불교의 윤회 관련해서 법륜스님 말씀 이해가 안되어서요. 22 윤회 2017/03/09 4,634
660080 버스전용차선이 있는 곳에서는 유턴을 어떻게 하나요? 3 교통 2017/03/09 831
660079 파운데이션이나 팩트에 섞어바를 에센스 추천해주세요~간절~~~ ..... 2017/03/09 870
660078 8세 좀 빠른 생일인데 엄마에게 신경질 내는거 이시기에 그런가요.. 1 M 2017/03/09 500
660077 초등아이 필라테스 조언 좀 해주세요.. 6 필라테스 2017/03/09 1,697
660076 기분나쁘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친구는 많은 사람들있잖아요 2 .... 2017/03/09 1,791
660075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18 2017/03/09 7,545
660074 안철수 “난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 나갔다” 112 고딩맘 2017/03/09 3,716
660073 결혼조건 글보니까 우리 인생사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3 ,,, 2017/03/09 2,532
660072 위로하는 방법 1 .. 2017/03/09 552
660071 담배피는 남자직원 월도 쩌네요 ㅠ 15 월도 2017/03/09 3,791
660070 헐~안종범도 김영재 원장에게 공짜 피부 미용시술 받았다 7 ........ 2017/03/09 1,250
660069 아차산이 산책코스로 1 광진구 2017/03/09 1,151
660068 오늘 안철수 sbs방송 어땠나요? 2 ㅂㅂㅂㅂ 2017/03/09 930
660067 갱년기 호르몬제 드시는 분들께요??? 4 호르몬제 2017/03/09 3,067
660066 혹시 한겨레 창간 주주이신분 계신가요? 1 yo 2017/03/09 411
660065 여러분이 직장동료라면 어떤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4 딸기츄 2017/03/09 856
660064 설화수윤조 에센스 괜찮나요? 8 에센스 2017/03/09 3,264
660063 체력 안좋다가 아기 낳고 더 건강해진 사람 있나요? 16 gamaga.. 2017/03/09 3,090
660062 돼지곱창 기름을 떼어내며.... 1 .. 2017/03/09 731
660061 피부과 치료 잘 아시는 분 혹시 2017/03/09 462
660060 탄핵 하루 앞두고 천주교 주교회의 성명발표.. 8 2017/03/09 2,172
660059 고등 급식모니터링은 3 시간 2017/03/09 915
660058 집을 내놨는데 집보러 온데요 3 2017/03/09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