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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살 뭐하고 먹고 살까요?

에효 조회수 : 4,739
작성일 : 2017-03-08 20:45:01
희퇴를 눈앞에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뭘해먹고 살아야 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실업급여는 9개월 정도 받으니 그때 뭔가를 배워야 할텐데 뭘 해야 벌어먹고 살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건 요리이고, 장류도 담그고 젓갈도 잘 담급니다.
수제비누도 만들줄 알고 야매로 맛사지도 잘해서 물리치료를 하고 싶은 데 그건 대학 다시 가야 하더군요.
뭘해야 좋을까요? 
혹시 괜찮은 길이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아 체력은 좋습니다.
IP : 1.253.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찬
    '17.3.8 8:53 PM (223.62.xxx.95)

    도우미 해보세요.입소문 나면 연결해주던데요.

  • 2. ..
    '17.3.8 9:06 PM (175.223.xxx.165)

    이막으로 생각하고 물리치료처럼 어느정도 자격을 갖춰야하는 일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진입장벽이 있고 할수록 경력이 누적되는 일을 추천합니다.

  • 3. ..
    '17.3.8 9:10 PM (180.229.xxx.230)

    자격증 따세요
    없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 4. 반찬도우미도 좋겠네요.
    '17.3.8 9:10 PM (61.102.xxx.232)

    지인이 입소문으로 소개받아 폐백과 이바지 음식 만드는 일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 5. ㅇㅇ
    '17.3.8 9:19 PM (211.202.xxx.230)

    저도 물리치료 추천이요.
    잘하신다니 한번 해보세요. 뭐니뭐니해도 기술이 최고입니다. 언제가 됐든 물리치료 잘하는 능력이 효자노릇 할거라봅니다.

  • 6. 체력이좋으면
    '17.3.8 9:54 PM (122.36.xxx.49)

    잘하는것 남들보다 잘하는것 하세요

  • 7. 에효
    '17.3.8 11:50 PM (1.253.xxx.204)

    생각보다 반찬도우미가 많군요.
    조미료 안넣어서 괜찮을까 싶기도 하네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

  • 8. ,,,
    '17.3.9 6:28 PM (121.128.xxx.51)

    된장 담가서 파는것도 괜찮아요.
    그러자면 마당 있는 집으로 가셔야 할거예요.
    조선간장도요.
    유명한 등산가도 아이 하나 데리고 이혼해서 콩 10가마 메주 쒀서
    된장 담가 파는데 일년 생활비 나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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