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46살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7-03-08 12:11:00

 

윗쪽 어금니 잇몸이 많이 안좋아 가끔씩 가서 스켈링이랑 잇몸치료 셋트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잇몸이 붓길래 치과가니 스켈링이랑 전체 잇몸치료를 권하네요

 

잇몸이 너무 안좋아 잇몸치료로도 안될수도 있고 발치도 고려해봐야한다고.. 3개정도

 

일단 잇몸치료를 했네요..

 

 

왼쪽 오른쪽 나눠서 두번에 걸쳐서...

 

휴 .. 너무나 아픈겁니다

 

마취하는건 참는다하더라도 치료받고나면 그날오후는 목소리도 쉬어지고 온몸이 아프네요

 

입전체가 욱씬거리고..

 

항생제랑 진통소염제 처방받긴 했지만 위가 많이 약해서 먹지도 않고 견뎠네요

 

며칠후 또 잇몸치료 받으러 갈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돌겠네요

 

만약에 발치를 권한다면 임플란트를 해야하는거죠?  되도록이면 내 이빨 유지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평소 잇몸관리 어떻게들 하세요?

 

치간칫솔 사용을 항상 하지만서도 ... 한계가 있고..

 

 

요즈음 약간만 서걱거리는 것도 못먹고 오직 부드러운것만 먹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꼭 해야하나요?

 

 

IP : 123.21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8 12:16 PM (1.11.xxx.189)

    임플란트 안되는경우도 있어요
    저도 서른후반에 치과가서 놀랄만한 소리듣고 믿기지않아 대학병원갔었어요
    같은소리들었고 저같은경우는 임플란트도 안된답니다
    아우~ 전 발치하면 틀니해야해요 오십도 안됐는데 심란합니다
    이미 발치한이도 있구요

  • 2. ㅇㅇ
    '17.3.8 12:17 PM (114.200.xxx.216)

    워터픽 쓰세요 확실히 나아요..

  • 3.
    '17.3.8 12:28 PM (221.167.xxx.87)

    양치가 기본이예요
    제방법 워터픽후 치간치솔하고 치솔로 닦습니다
    한참 안좋아져 신경써야할땐 십여분쯤걸려요
    저도 마흔초반에 어금니잃었고 잇몸절개치료도
    그냥잇몸치료도 다했고 잇몸헐거우니 벌어지고
    삐뚤어지는치아 교정도했어요
    최근엔 스켈링만 받으러다니는데 피도안나고
    관리잘되고있단말듣고 치과나옵니다
    무조건 양치가 기본이예요 잇몸병 시린이엔 죽염양치가
    진짜좋구요

  • 4. 잇몸 강화는
    '17.3.8 12:29 PM (223.62.xxx.138)

    치약 쓰지말고 소금 양치질 하세요.
    반복 되요.

  • 5. 사람들이
    '17.3.8 12:34 PM (112.169.xxx.124)

    사람들이 충치만 생각하는데
    잇몸 안좋으면 잇몸 아래 염증생기면
    이가 멀쩡해도 뽑아야해요 ㅠㅠ
    충치야 정기검진 하면 발견되고, 생기면 갈아내고 씌우면 되지만
    잇몸은 나빠지면 좋아지기가 아주 힘들거든요

  • 6. ....
    '17.3.8 1:31 PM (125.186.xxx.152)

    잇몸 약하면 임플란트도 못해요.
    치아가 돌담이라면 잇몸은 땅이에요.
    돌담이 무너지는게 충치라면.....잇몸병은 땅이 꺼지는 싱크홀 같은 거죠.

  • 7. ..
    '17.3.8 6:11 PM (84.62.xxx.38) - 삭제된댓글

    스케일링을 비롯한 치료를 일년에 4번 받아요.
    저도 잇몸이 많이 내려가서요. 임플란트 보험 들어놨구요.
    치실이랑 치간칫솔 써요

  • 8. 밥먹은 후
    '17.3.8 7:07 PM (221.127.xxx.128)

    바로 양치질하는 습관이 엄청 중요해요
    울 남편도 잇몸 끝장 안 좋고 수술도 몇 번 했는데 완전 양치질 바로하는 습관으로 겨우 버티고 있어그 길만이 살길...
    잇몸에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044 어제 모임에서 들은말 11 홍찍은사람들.. 2017/05/12 4,427
687043 다음순위에 나경원이 사라졌네요 11 이것들봐라 2017/05/12 1,524
687042 예은아빠 유경근씨 트윗 15 고딩맘 2017/05/12 3,218
687041 확실히 여론이 10년 전 보다 달라졌어요 10 불끈 2017/05/12 2,459
687040 미세먼지 수치보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2 토리 2017/05/12 709
687039 완곡히 거절하는 방법.ㅠ알려주세요.. 6 gg 2017/05/12 1,619
687038 새벽 기도 어려우신가요? 고양이를 키우세요! 6 .. 2017/05/12 1,580
687037 트립어드바이저 아이디는 한사람이 00 2017/05/12 192
687036 사시 폐지, 수능 절대평가 28 너무 해 2017/05/12 2,336
687035 집에서 순두부 맛있게 끓이는 법 있으세요? 14 순두부 2017/05/12 2,184
687034 나경원 아버지' 검색어 1위 만듭시다!!! 23 ㅇㅇ 2017/05/12 1,846
687033 세월호때 차라리 누군가 1 ㅇㅇ 2017/05/12 901
687032 펌)이학영 의원 페북 - 인천공항 비정규직노동자 1만여명을 정규.. 21 ar 2017/05/12 1,696
687031 밤 12시 - 반포대교 남단에서 뉴코아 백화점까지 걸어도 안전한.. 1 치안문제 2017/05/12 590
687030 우원식VS 홍영표 어느분이 될까요??? 권리당원 2017/05/12 362
687029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원칙 4가지 4 abc 2017/05/12 2,783
687028 대통령이 바뀌자 청와대 앞길도 친절해졌다~ 9 고딩맘 2017/05/12 1,971
687027 요새나오는 누드브라 착용해 보신분~ 1 아요 2017/05/12 895
687026 같은 변호사사무실에서 두명다 대통령 4 ㅇㅇ 2017/05/12 1,075
687025 아오~ 오전이 다 지나갓어요 ㅠ 3 00 2017/05/12 837
687024 바리스타 자격증... 2 햇살가득한뜰.. 2017/05/12 1,699
687023 외국에는 체리 얼마에요? 7 호롤롤로 2017/05/12 1,692
687022 문재인대통령님..가실때 바로 달려들어서 셀카찍는 사람들 자제좀 9 .... 2017/05/12 1,666
687021 나채성 검색해보세요. 6 ㅇㅇ 2017/05/12 978
687020 SBS - 재이니와 국미니 ㅋㅋㅋㅋㅋ 6 아웃겨 2017/05/1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