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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장되지 말라 했는데 반장되었다 자랑하네요. ㅠㅠ

... 조회수 : 4,709
작성일 : 2017-03-08 06:32:27
작년 말부터 제가 일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때 아이에게 당부한게 내년에 반장되지 말아라였어요.
1학년은 선거가 없었고... 2학년 첫선거인데 괜히 나서지 마라, 엄마는 감당못한다 했거든요.
알았다고 하더만 어제 퇴근해서 와보니 아이가 반장되었다고 자랑하네요. ㅠㅠ
하지 말라하지 않았냐 했더니 자기가 나선게 아니고 친구가 추천했대요. 엄마가 추천받지 말라고는 안 했다네요. 아이고야.

직장이 칼퇴만 되도 어찌해보겠는데 일주일 내내 야근일때도 많아요. 주말에는 집안일하고 쉬느라 외출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고민하다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참...

담임선생님께 직장맘이라 어머니회 활동을 못하니 반장 다시 뽑아주세요 하면 될까요?
아이보고 니가 말씀드려라 했더니 본인은 하겠대요.
얘야 어머니회 활동을 모르니 고집을 피우는 것 같은데...
저는 작년에 어머니회해서 알거든요. 이 동네에서는 어머니회 활동이 꽤 있는 편이고 엄마들도 뭉쳐서 으쌰으쌰하길 많이 즐기고요.

저는 물리적인 시간이 아예 안되고, 아이는 반장해보고 싶다하고... 답이 없네요. ㅠㅠ
IP : 175.205.xxx.1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3.8 6:36 AM (121.160.xxx.222)

    어머니회 활동이 뭐라고 당선된 애한테 그만두라고까지 하나요??
    세상에 정말 깜놀합니다.
    더구나 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라고 했다고요?
    아이가 받을 상처는 생각도 안하십니까????
    부회장 어머니께 사정 말씀드리고 부탁드리세요. 아니면 다른분께라도.
    커피 한잔 대접하며 정중하게 부탁하면 어려운일 아니에요~~

  • 2. ....
    '17.3.8 6:41 AM (220.127.xxx.135)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전 그래서 혹시나 싶어 추천도 받지마라 까지 당부했지요...
    뭐 어떻게 해서 다른 엄마가 다행히 대표를 해주시면 다행히긴 하나..
    그래도 두고 말이 안나오진 않죠..
    대표가 있어도...마음이 좀 그렇고..........
    어려운 일 맞아요............
    제가 아이 셋 키워봐서 잘 압니다..
    대표도 잘하면 본전 하나 잘못하면 본전도 못 찾고..애를 위해 지금 내가 뭐 하나 싶은것이 대표엄마

  • 3. ...
    '17.3.8 6:58 AM (223.39.xxx.27)

    어머니회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말이 많이 나요.
    그리고 엄마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듣고 와서 자기네끼리 옮겨요. 이 동네가 그게 심합니다.
    선생님께 반장관두겠다 이야기하는 상처보다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받을 상처가 다 심할거란 생각이 드는거죠....
    추천도 받지 말라 했어야 하는데 그건 생각도 못했네요.

  • 4. 어쩌라구요
    '17.3.8 7:08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반장하고 싶어도 못하는 애들도 많은데 이런식으로
    자랑하시나요? 그냥 애가 반장되어 좋아 죽겠다고
    하세요. 무슨 자랑을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하는지.

  • 5. ...
    '17.3.8 7:11 AM (223.39.xxx.27)

    자랑으로 보이면 그냥 지나가세요.
    구질구질한 자랑할 정도로 마음이 여유롭지 않아요.

    아이가 하고 싶다는데 내가 나서서 담임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도 되는건가, 다른 엄마들에게 부탁하면 되는걸까 고민하다가 글 올린거에요.
    분명히 댓글 올린 당신처럼 반장되고 싶은 다른 애들 제끼고 되더니 할일은 안한다 이런 뒷담화들 심하게 나올텐데 싶어 고민되고요.

  • 6. ㅇㅇㅇ
    '17.3.8 7:43 AM (14.75.xxx.73) - 삭제된댓글

    담임에게 해보세요
    얘한테는 너보고하라고 하지말고 본인이요
    그리 안하고싶다면 말해보고
    그래야담임도 반장에대한 기대를 안하죠
    아들도 이번에 이맇게 해봐야
    내년부터는 안해요

  • 7. 자랑
    '17.3.8 7:44 AM (122.62.xxx.202)

    같지 않아요.... 그 심각한 마음 전해져오네요~

    그런데 아이가 착하네요 ㅎ . 엄마가 선생님께 이야기 하라니 한다는걸 보니까요, 다른 아이들 같으면 정해진걸
    어떻게하냐고 엄마한테 울며 때쓸텐데요~

    우리 어렸을땐 소풍가면 선생님 도시락이나 한번싸드리면 반장엄마 역활끝났던거 같은데 요즈음은 반장엄마가
    하는일이 많아져서 참 되어도 피곤하네요....

  • 8. 부반장엄마한테
    '17.3.8 7:45 AM (223.38.xxx.15)

    부탁하는수밖에요... 대신 하루 월차내어서 반엄마들모임에 밥한번사시고 부반장엄마한테 늘 고맙다고 안부전화넣고 친해지기를 반드시 하셔야해요 그래도 말은 나올터이지만 .. 아이가 뽑혔는데 그걸 못하게하는건 말도 안되는 생각이구요 사실 엄마가 할일은 대표회의참석이나 체육대회행사때 참여하는거 정도밖에 없을건데 매번 참여하시기가 당연히 힘드시겠지만 잘해나갈수있을겁니다 .

  • 9. 아이가 아직
    '17.3.8 7:51 AM (61.72.xxx.233) - 삭제된댓글

    저학년인데 상처를 받겠네요.
    저는 작년에 같이 회장했던 엄마가 직장 때문에 못한다고 총회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런분들은 괜찮은데 아이 회장된것만 좋고 활동은 전혀 안하려는 엄마는 얄미웠어요.
    올 해도 여자회장 엄마가 직장맘인데 이 엄마는 아무말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네요.
    본인이 못하면 남편은 시간이 있어 녹색정도는 할 수 있는데도요.
    아이 회장은 아마 선생님이 철회하시지 않을거요.
    철회하시면 오히려 이상한 선생님이고요.
    그냥 같이 회장하시는 맘께 사정 이야기하세요.
    그런데 그 동네는 어머니회가 할 일이 많은가요?
    잠깐 아침에 급식을 하루 하시거나 방학때 사서 활동 한 번 하시면 되지 않나요?
    녹색 때문에 그렇지 어머니회 별로 할 일 없던데요~

  • 10.
    '17.3.8 8:22 AM (211.176.xxx.34)

    저희 동네도 어머니들 모임 좋아해서 대표엄마 하는거 진짜 많더라고요.
    처음이 엄마들 연락처 모으기, 단톡만들기, 첫모임 예약하고 돈을내거나 걷거나하기, 애들 생일파티나누기, 연락처 돌리기, 소풍따라가기, 단체로 김밥예약하기, 교실청소하기, 각종 학교행사 학부모 동원및 참석하기, 방학전 기즈카페 단체예약하기, 단톡방 궁금한거 선생님께 물어보기, 녹색, 중간 중간 엄마모임 주최등 정말 많아요. 더 심하면 여행도 같이 간대요. 해외까지요. 얼마나 피곤할지...
    근데 이런곳은 누가 대신해주겠어요. 부대표도 혼자하면 화날듯.
    방법은 부대표한테 양해구하고 넌 인력 난 자금 하던가 모임 대다수를 주말로 몰던가해야죠.

  • 11. 4학년
    '17.3.8 8:24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그 맘 전 백프로 이해갑니다.ㅠㅠ
    아이가 회장하는데 엄마가 왜 미안해 하냐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그런 상황 안겪어 보셔서 그래요.
    아이가 기특하기는 하지만 엄마는 굉장히 불편하죠.
    전 막내 처음 선거하는 학년인데도 반장이 뭔지도 설명 못해줬어요. 그런거 안해도 돼~ 하면서 슬쩍 흘려버렸는데 반장 선거하고 와서 다음날 다다음날 굉장히 속상해 하네요.인기 많아서 선거 나갔으면 우리애가 됐을지도 몰라요.그런데 초등 반장 엄마들은 모임을 주도해야 해서 잡스런 일들이 진짜 많아요
    행사 있으면 그거 준비도 해줘야 하고...
    무엇보다 엄마들 정기모임 안만들면 욕먹고....
    지금 원글님 최선은 한번 저녁에 밥한번 사시면서 직장맘이라 시간이 안난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필요한거 있으면 저녁에라도 도와드리겠다고...많이 미안한 척 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여자나 남자 다른 반장 엄마도 있을테니.....
    전 재택이지만 셋이라 위에 중고등학생 반장 맡아오는 바람에 막내를 희생시켰네요.ㅠㅠ
    2학기때는 멋지게 발표문 써가서 해보자 달래긴 했는데
    중고딩보다는 초딩 반장은 진짜 부담스러워요
    엄마들 모임만 없어도 한결 맘이 가볍겠고만...

  • 12. 엄마
    '17.3.8 8:26 AM (218.238.xxx.35) - 삭제된댓글

    엄마 참 못났다
    왜 휴일도 제대로 없을 정도로 직장다니나요?
    힘든마음 아픈마음 알고 느껴져요
    그치만 그건 엄마가 어머니회에 욕 듣기 싫은거 아닌가요?
    위분들 말씀처럼 총회때 점심 내고 사정얘기하고
    부회장 어머니께 위임하셔요
    그런데 그동네 어머니회는 뭔 할일이 그리 많대요
    그냥 엄마들끼리 친목도모에 수다 떠는 게 대부분아닌가요?
    운영위원회도 아니고~
    직장맘이시면 저녁모임도 한번 하심 되고요~
    직장엄마도 지금 힘들겠지만
    아이에겐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한 시간이예요

  • 13. ...
    '17.3.8 8:31 AM (114.204.xxx.212)

    이제와서 어쩌겠어요
    2학년이면 엄마가 할일 많은데 ..부회장 엄마가 힘들테니 잘 부탁하셔야죠
    녹색같은건 도우미 사서라도 부탁하더군요 시간당 만오천원 정도 주면 근처 사시는 분 구할거에요

  • 14. ㅡ...
    '17.3.8 8:58 AM (61.81.xxx.22)

    우리학교보니까 할 일 없던데요
    녹색 엄마들한테 녹색 전에 연락하는거 말고는 없어요
    도시락 쌀 일도 없고
    직정다녀도 충분히 하고 할 일 없어요

  • 15. 모임을
    '17.3.8 9:10 AM (119.149.xxx.132)

    저녁 또는 토요일로 잡으면 됩니다. 작년에 반대표엄마 직장인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어요. 청소도 어차피 토요일에 주로 하잖아요. 소풍이야 이제 뭐 김영란법도 있겠다, 오히려 할 일이 줄어들지 않있나요? 요즘이야 반 카톡 있으니 의견 모으기도 편하고요.
    오히려 직장맘이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면 다들 더 응원합니다~~

  • 16.
    '17.3.8 9:23 AM (222.234.xxx.30)

    반장 다시 뽑았다는 이야긴 들어본적이없어요. 그건 불가능해보이고 부반장엄마에게 부탁해보세요. 고충 이해는 되네요.잘난 아이 둔 덕이라 생각하심 좀 괜찮으시려나요.

  • 17. 그래도
    '17.3.8 9:2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가 어리니 엄마가 힘들어도 그냥 한 학기니까 해 보세요.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돈으로 하시고요.
    부반장 어머니께 사정 이야기 하고 양해를 구하시고
    반톡에도 원글님 사정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최선을 다 해서 해보겠다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 때문에 당선된 반장 자리를 무르는 건
    아이에게 큰 상처일 것 같아요.

  • 18. 이해해요
    '17.3.8 9:51 AM (59.12.xxx.253)

    저도 두 번정도 임원맘 하고는 다시는 안해요.
    아이들한테 미안하지만 제가 감당을 못하겠어서
    아이들 못나가게 하네요.

    회장맘이 힘든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도 일이지만
    학교에서 필요한 학부모 도움이(이를테면 녹색이나 기타등등의 자원봉사말고도 운동회나 무슨 체험 활동 도우미가 기본적으로 한 학기 두번이상이에요. 여기다 학교에서 참석하기를 바라는 학부모 교육 이나 기타 등등이 한달에 한번은 되는것 같고) 모자르는 곳에는 대표맘이 땜방해야되는지라,
    뒷말 많이 들으면서 힘은 힘대로 드는 ..
    안해본 사람들은 할게 뭐있냐고 하는데 엄마들 모임 말고도 해야할 일이 넘쳐나요. 그나마 김영란법 때문에 체험학습 도시락이나 운동회 간식조달(돈드는게 문제가 아니고, 간식을 쓸데없이 왜 주냐는 엄마들 부터 아이들 준비한 물로는 모자르니 추가로 500 미리 물만 줬으면 좋겠고 음료수 아이스크림은 싫다는 엄마들에,옆반은 아이스크림 먹는데 우리는 없으면 아이들이 얼마나 속상한지 아느냐, 스포츠음료와 아이스크림까지 준비하면 좋을것 같다는 엄마들까지 ..) 문제의 고달픔은 사라졌을까..
    반대표맘들..대단한듯요.

  • 19. .....
    '17.3.8 10:34 AM (222.108.xxx.28)

    김영란법때문에, 체험학습때 선생님 도시락은 사라졌지만
    애들 체육대회때 아이스크림, 생수는 여전히 해요...
    김영란법 때문에 선생님만 애들 바로 옆에서 아무것도 못 드세요 ㅠ
    물 한 모금, 몇 백원짜리 아이스크림조차 ㅠ

  • 20. 쵸코파이
    '17.3.8 10:35 AM (139.192.xxx.174)

    아이고 그냥두세요 그리고 같이일할엄마들한테한번찐하게쏘세요..솔직하게.그리고할수있는만큼최선다하심되요
    저도 대치동살지만 잘나가는직장맘들도다대표맘합니다

  • 21.
    '17.3.8 11:24 AM (58.228.xxx.172)

    전업주부도 아니고 직장인이시니 전 심난한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되는데, 날선 댓글을 다는 분들은 대체 왜그러는건가요? 평소 스트레스가 많아서 악플다는 걸로 분을 푸시나? 반장하고 싶어도 못하는 애들이 많다니 아놔....ㅋㅋㅋㅋㅋ
    일단 된거야 무를 수도 없고 이번 학년만 좀 고생하시고, 아이랑 잘 얘기를 해보세요.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엄마가 힘든 사정을 조근조근 잘 얘기해주면 이해해줄거에요.ㅠㅠ

  • 22. 그래도
    '17.3.8 1:21 PM (223.39.xxx.19)

    다른 엄마한테 떠 넘기지 말고 한학기니까 어떻게 잘 꾸려가세요.. 웬만한건 주말에 하시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래도 욕하는 엄마들 있으면 무시하세요 못된것들 많아요.. 반장엄마도 힘든일을 반장도 아닌애 엄마에게 해달라고 허는건 뻔뻔한일

  • 23. ...
    '17.3.8 1:41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눈치를 보니 아이는 내심 하고싶었고 반장된게 자랑스러운거 같은데 다른 댓글님들 조언처럼 하시고 아이에게 더이상 내색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아이들 투표로 뽑히는거라 그만큼 사회생활 교우관계 잘했단 뜻이니까 칭찬해 주시고요. 아이가 상처받겠어요.
    반장되는거 쉽지 않아요.

  • 24. ...
    '17.3.8 1:41 PM (211.208.xxx.105)

    눈치를 보니 아이는 내심 하고싶었고 반장된게 자랑스러운거 같은데 다른 댓글님들 조언처럼 하시고 아이에게 더이상 내색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아이들 투표로 뽑히는거라 그만큼 사회생활 교우관계 잘했단 뜻이니까 칭찬해 주시고요. 아이가 상처받겠어요.
    초등학교에서 반장되는거 쉽지 않아요.

  • 25. 저도 그래요
    '17.3.8 9:25 PM (211.210.xxx.213)

    안되는건 어쩔 수없고 할 수 있는건 사람 사서라도 넣어야지요.

  • 26. ㅠ ㅠ
    '17.3.8 11:35 PM (125.180.xxx.21)

    우리애도 회장하고싶다고 노래를 하더니 결국해왔어요. 앞에서는 축하를 해줬지만,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네요. 싱글맘에 토요일도 출큰하고, 연차도 정말 큰맘먹고 겨우 쓸까말깐데요. 회사일도 혼이 쏙 빠지게 바쁜데 ㅠ ㅠ 여기 댓글보니 더 미치겠어요. 아이는 내 속도 모르고 선생님이 회사다니는 엄마는 학급일 안해도 된다고 했다고 엄마는 안해도 괜찮대요 헐...

  • 27. 힘내요
    '17.4.2 11:02 PM (115.22.xxx.202)

    친구가 추천도 하고 반장에도 뽑혀서 대견하네요.
    저희반도 반장맘이 직장맘이던데 3월에 이미 엄마들에게 양해 구하며 주말에 한 턱 쏴주더라구요.
    학교에 필요한 도움은 낮에 여건되는 맘들끼리 맘모아 해결해서 우리반은 잡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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