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어디나왔냐고 물어볼때

... 조회수 : 18,815
작성일 : 2017-03-07 21:41:04
시립대 상경대 나왔다고 하면 어떤가요?
입학 후에 성적 비교해 보니 이대 한양대 턱걸이로 갈수 있었는데 원서 넣을때 의논할 사람이 주위에 전혀 없었고 당시 대성학원 배치표 줄 긋고 그 선에 걸친 학교들 중 학비 싸다고 부모님이 거기 가라해서 갔었어요

ㅠㅠ30대 후반입니다
IP : 1.229.xxx.3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립대면
    '17.3.7 9:42 PM (1.225.xxx.34)

    나쁘지 않죠.
    근데 인식이 돈없는 집이어서 시립대 갔나보다...이런 생각이 들긴 해요.
    사실이 아니어도.

  • 2. ......
    '17.3.7 9:43 PM (114.202.xxx.242)

    내가 나온 대학 이미지? 때문에 고민하기엔 30대 후반.. 나이 적지 않으세요.
    남들은 별 생각 없어요.
    시립대인가 보다 끝. 이거예요.

  • 3. ...
    '17.3.7 9:45 PM (221.151.xxx.109)

    시립대 나왔으면 공부잘했죠
    대답하기 왜 부끄러우세요

  • 4. 시립대
    '17.3.7 9:45 PM (109.205.xxx.1)

    가 좀 안알려진 측면이 있죠,, 서울 소재 사립대들 때문에..

    하지만, 나름 좋은 학생들이 많이 가기때문에, 아주 특출나지는 앟지만 상위권이라는 느낌?

  • 5. ㅁㅁㄴ
    '17.3.7 9:46 PM (182.200.xxx.240)

    저랑 나이 비슷하네요
    시립대는 학비싸다던데요 좀 성실한 느낌 들어요

  • 6. 그냥
    '17.3.7 9:47 PM (121.172.xxx.133)

    공부 잘했네 하는 생각 들어요.

  • 7. ...
    '17.3.7 9:50 PM (1.229.xxx.37)

    그냥 좀 창피하네요 상위권 대학은 아니란 인식이 있어서요 ㅠㅠ

  • 8.
    '17.3.7 9:54 PM (180.66.xxx.214)

    30대 후반에 시립대라고 하면
    공부는 잘 했는데 imf 때 집안이 어려웠나 보다... 생각 들더군요.

  • 9. mi
    '17.3.7 9:54 PM (96.241.xxx.166)

    그래도 학교때 공부 좀 했나보다 싶은데요...
    뭔가 실리적(?)인 느낌도 들고...

  • 10. ..
    '17.3.7 9:57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했고 집안이 넉넉치는 못했을 거 같은데
    저 정도로 잘했다니 효녀 효자구먼
    생각듭니다.

  • 11. ..
    '17.3.7 9:58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학원 쳐발라도 시립대 근처에 못가는 아이들이 97프로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서른 후반이면 아무리 설대를
    나왔어도 커리어로 본인을 소개해야 할 때입니다. 전업이
    아닌 한.

  • 12. 스테파니11
    '17.3.7 9:58 PM (175.223.xxx.219)

    아는 사람은 시립대 잘해야가는 거 다 알아요. 다만 시립대 중에서 환경조각,체육과는 별루 공부 못해도 갔구요

  • 13. ddd
    '17.3.7 10:00 PM (180.230.xxx.54)

    착하고 성실하게 공부했고, 형편이 좋지는 않았겠구나...
    아는 사람은 거기 학생들 열심히 공부하는거 다 알아요

  • 14. 왠걱정
    '17.3.7 10:0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시립대 반에서 1등해야가요
    대부분다알아요

  • 15. aa
    '17.3.7 10:00 PM (121.131.xxx.50)

    스카이 빼면 순위는 뭐..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약간 집안이 어려운가 생각은 들어요..솔직히
    세무대학 이런 곳과 비슷한 느낌

  • 16.
    '17.3.7 10:02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뭐가 창피할까요?
    서성한 중경외시 인데
    인서울 인서울하고 부터는 중경외시 부터 아래로는
    입지가 많이 좋아졌죠

    집이 여유있고 부유한 집안이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실제로는 모르겠고 그냥 시립대라는 이미지가

  • 17. ㅁㅁㅁ
    '17.3.7 10:08 PM (211.46.xxx.42)

    나이 먹어 어디 대학 나왔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 18. ㅇㅇ
    '17.3.7 10:12 PM (121.168.xxx.41)

    성실하다 얌전하다 공부 못 하지는 않았구나

  • 19. ㄴㄴㄴㄴ
    '17.3.7 10:13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시립대 좋죠 성실한 느낌이고.
    시립대가 서울에 몇 안되는 공립이라 시스템적으로나 교수진이나 서울대랑 흡사해서 다른 사립대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 있죠.

  • 20. 요즘
    '17.3.7 10:24 PM (110.70.xxx.253)

    중경외시 가기 쉽지않아요. 학군좋은 동네인데(강남, 목동 아님) 자기 아들딸 공부 잘한다고 호들갑떨더니 인서울도 못하는거보고 참...

  • 21. 근데
    '17.3.7 10:33 PM (211.203.xxx.83)

    누가 대학 어디나왔냐 물어요?
    천박하게

  • 22. ㅇㅇ
    '17.3.7 10:59 PM (219.75.xxx.30)

    공부 참하게 했구나 집이 넉넉하진 않나보다
    그런생각들죠

  • 23. 저는.
    '17.3.7 11:19 PM (191.187.xxx.67)

    공부 잘했다~
    효녀구나 혹은 집이 넉넉하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 들어요..

  • 24. ...
    '17.3.7 11:26 PM (218.145.xxx.143)

    성실한 이미지요.

    그런데, 이대나 한양대 턱걸이 할 수 있었단 얘기는,
    많은 경우 그런 억울함 다 있는 거 아닌가요.
    연대 간 사람도 서울대 갈 만 했었고
    서울대 간 사람도 더 좋은 학과 갈 만 했었고.

    원래 갈 때는 더 낮춰들 많이 가잖아요.
    그게 다 선택인 건데 뒤늦게 갈 수 있었다 어쩌고 좀 구차하게 들려요.

  • 25. 그냥
    '17.3.7 11:46 PM (175.223.xxx.177)

    그저그런 대학?
    별로 그 학교는 이미지가 없어요.
    거기다 학비 싸다는 것 때문에
    집안 형편이 어렵거나 지방학생들이
    가는 대학?
    어쨋든 공부를 잘했다는 느낌은 없고 중간정도의 이미지죠.
    전 애가 외국 대학 다녀서
    한국입시는 안 겪어봐서 그냥 그런 이미지인데
    실상 저는 스카이출신이고 그 학교 다니는
    아님 다닌 사람도 주변에 없어서 그 학교에
    대한 이미지는 올드하죠.

  • 26.
    '17.3.8 12:06 AM (1.241.xxx.222)

    저만 무식한건가요? 저 같으면 시립대 나왔다면,공부 열심히 했구나 하겠어요ㆍ 가정형편이 어려웠나보다 까지 유추하나요? 어익후~저는 합격을 위해 이곳저곳 다 넣은 사람이라‥ㅜㅜ

  • 27. .....
    '17.3.8 1:11 AM (122.34.xxx.106)

    04학번인데 시립대 괜찮은데요. 공부 잘해야 가죠. 중경외시 라인 맞고 저 원서 쓸 때는 등록금 고려해서 쓰고 그러진 않았어요. 그냥 성적 맞춰서 썼던 거 같은데...

  • 28.
    '17.3.8 1:33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창피하다니요?

    그건 원글도 시립대보다 세간의 인식이 아래인 학교출신 보면
    업신여긴다는 뜻입니다

  • 29. 9999
    '17.3.8 1:41 AM (180.230.xxx.43)

    누가묻나요???
    저도30대후반인데 회사옮길때빼고 아무도 궁금해하지도않던데요
    오육년 가까이지내는 엄마들여럿되는데 아무도 누가어디나왔는지 몰라요

  • 30. 음..
    '17.3.8 10:40 AM (58.140.xxx.232)

    제 첫사랑이 시립대 나왔어요. 취직도 잘했고. 근데 그사람 동문 친구들을 봐도 집안사정은 다들 넉넉치 못한...
    캠퍼스는 예쁜데 학생들 분위기는 우울했다고 기억에 남아있어요. 아이고~~ 수십년 전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가 당시 드라마 내일은 사랑 이병헌한테 빠져있을 때였는데 마침 캠퍼스 놀러간 날 촬영중이길래 이병헌 없나 눈빠지게 찾아봤었다는..ㅎㅎ 결국 조연급들만 보고왔는데 정말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네요 ㅜㅜ

  • 31. 아무 생각 안 들어요
    '17.3.8 10:40 AM (58.239.xxx.6)

    실상 점수대도 모르겠고, 지금 이 나이에 그게 중요한가 싶네요.
    행복은 (진정) 성적순이 아니더이다ㅎ ㅎ ㅎ

  • 32. 그냥
    '17.3.8 10:45 AM (119.75.xxx.114)

    찌질해보이죠. 자기가 나온 대학을 창피해서 얼버무릴정도면...

    더 대충 말하거나 정확히 말하거나 둘 중에 하나로 고르세요.

  • 33. .......
    '17.3.8 10:55 AM (175.223.xxx.47)

    그런걸 누가물어봐요?
    20살도아니고 30대인데?
    무슨일하냐도아니고 대학교를 물을일이있나요?
    입사면접도아닐테고 .ㅡ.ㅡ
    말씀하신 이대 한양대도 나중에알고보니 스카이
    갈수있었을사람도 많아요.
    원래는 갈수있었다만큼 없어보이는 것도 없는듯.
    그냥 자신있게 본인 학교와 전공에대해서
    얘기하고 학교생활즐겁게 보람차게 보낸 사람이
    더 멋있어보이지요.
    우리 신입은 시립대보다 더 낮은데 나왔는데도
    일도잘하고 자신감있고 정말 멋있어요.
    우리 동생 남친삼고싶음ㅋㅋ
    근데 님은 이미 그런생각이.든 이상....
    아무리 이건 아니라고 얘기해도ㅜㅜ
    자신감 얻긴.힘드실거예요ㅜㅠ
    20살부터 그런 생각.가지셨을테니깐요.

  • 34. 시립대면
    '17.3.8 11:06 AM (110.10.xxx.30)

    서울 웬만한 사립대보다는
    공부잘했겠다 생각들어요
    저에겐 서울시립대 이미지 좋아요
    더 믿음직하게 생각되구요

  • 35. 서울시립대
    '17.3.8 11:15 AM (118.221.xxx.16)

    서울시립대에는,서울학생들이 별로 없다고~ㅠㅠ
    서울 사는 학부모로써, 서울학생 우대정책 있음해요..가산점등등,
    서울시에,세금만 내고, 아이들은, 지방 대학 사립대 ㅠㅠ 부러워서용~~~서울시립대

  • 36. 시립대
    '17.3.8 11:21 AM (223.62.xxx.62)

    솔직히 아무생각없어요
    근데 30대 후반에 출신대학 고민이라니... 한심해보여요

  • 37. phua
    '17.3.8 11:40 AM (175.117.xxx.62)

    공부 잘 했구나.. 라고 생각해요^^

  • 38. ...
    '17.3.8 11:55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긍정적으로 봐요.
    비교적 어려운 경제형편에도 성실하고 허영없어 대학간판에 아쉬워할 수는 있어도 창피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걸 부끄러워한다면 달리 보일 것 같아요.

  • 39. II
    '17.3.8 12:21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나마 그 학비 감당이 가능하니까
    시립대를 들어갔지만
    실력은 되지만 그나마 그 학비도 감당이 어려워
    대학입학 포기한 사람도 있을 거에요.
    우리 전체 인구 중 시립대 성적 이상의 대학을 졸업 못한 사람이
    졸업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 터인데
    모두 챙피해하면서 살아야 합니까?

    누가 어느 대학 나왔냐고 물어보면
    입사시 면접때 같은 경우 아니면
    저 같으면
    그러시는 분은 어느 대학 나오셨나고
    되물어볼 것 같습니다.

  • 40. 너구리
    '17.3.8 12:28 PM (222.111.xxx.169)

    저는 부산 촌ㄴ이라 시립대 잘 몰랐거든요...
    남편이 왠만한 대학보다는 좋은 대학이라 하더라구요.
    저희 시댁 조카가 경희대랑 시립대 경영 붙었는데...
    경희 갔거든요...
    저희 남편은 왜 시립대 안 가냐고~~ 그러던데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시립대 아닙니다~~^^

  • 41. 결국
    '17.3.8 12:45 PM (1.236.xxx.90)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서울도 스카이 말곤 다 똑같아요.

  • 42. 그냥 그런가보다
    '17.3.8 1:04 PM (122.62.xxx.114) - 삭제된댓글

    해요. 별 생각 없어요. sky, 이대 그리고 그 주변 학교들, 성대, 서강대, 숙대 이 정도가 언뜻 떠오르네요.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보면, 경희대, 한양대, 외대 등. 생각나고. 그리고는 별로 다른 대학 나왔다고 하는 거 그다지 들어본 기억도 없고... 말을 안하는거겠죠. 나머지 대학에 대해서는. 마치 이 나라에 대학은 저 정도밖에 없나 싶게... 아, 손석희 나온 국민대, 손석희땜에 국민대 기억합니다(좋게). 어느 누구든 자기가 나온 학교 떳떳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그 직업귀천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 의식과 많이 관련되는군요. 쓰다보니. 아까도 올라온 한국사람은 다 조선시대 양반이고 싶어한다. 자기보다 못하면 노비취급...

  • 43. 전혀
    '17.3.8 1:05 PM (164.124.xxx.147)

    꿀릴거 없는데 왜 그러실까요 ㅠ.ㅠ
    이대나 한양대보다 못하다는 느낌 안들어요 저도.
    30대후반이시면 돈 걱정 안하는 집 흔치 않을 시절이라 집안 어려웠구나 이런 생각도 들지 않는걸요.
    그냥 "아, 공부 잘하셨네요" 싶은 정도예요.
    그리고 진짜 어디가서 출신 대학 말할 일도 거의 없잖아요 이제는.
    저 40대중반 직장인인데 이젠 어디 가도 대학 어디 나왔냐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아이 학교 엄마들 사이에서도 대학 어디 나왔나 이런 얘기는 암묵적으로 하지 않는 분위기고 해서.

  • 44. dd
    '17.3.8 1:37 PM (114.204.xxx.17)

    저는 시립대 출신 아니지만 시립대 나왔다고 경제적으로 어렵겠구나 생각한다니 웃기네요ㅎㅎㅎ
    등록금이 싸서요?
    그럼 서울대 나왔어도 경제적으로 어렵겠구나 생각하나요?

  • 45. 솔까
    '17.3.8 1:53 PM (211.246.xxx.151)

    30대 후반은 모르겠고, 전 77년생 96학번인데 서울시립대는 그냥 지방에서 많이 가고, 등록금이 저렴하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
    당시에 수능 120점정도면 무난하게 갔었네요...

  • 46. zxv
    '17.3.8 2:07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와 비교를 하면 어떻하나요?ㅎ
    서울대는 명실상부 원탑이구요
    서울시립대는 시립대와 비슷한 성적의 대학들이 있잖아요
    시립대 학생 환경이 다 어렵기야 하겠어요?
    그러나 시립대 성적 주변 학생들 중에 형편 어려운 학생들이
    많이 지망한다고 알고 있어요
    등록금이 국립대보다도 훨씬 더 싸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시립대가 지망하기만하면 들어가는 학교는 아니니까요ㅎ

  • 47. 저는
    '17.3.8 2:13 PM (218.148.xxx.52)

    그냥 비밀이에요. 하는데 ㅎㅎ

  • 48. ....
    '17.3.8 2:25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시립대.. 집안이 어려웠나?

  • 49. ㅡㅡㅡㅡ
    '17.3.8 2:25 PM (124.49.xxx.100)

    착하고 성실하게 공부했고, 형편이 좋지는 않았겠구나...2222

  • 50. ㅣㅣ
    '17.3.8 2:30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중경외시 부터는
    인서울인서울 때문에 예전보다 학교이미지 엄청 올라갔죠
    뭐 사실.
    00학번 이전 학번들이야 출신학교 말 할일 있을때
    인서울 효과 보고 있겠죠
    제가 90학번인데 그 때만 해도 경희대와 동아대,영남대의
    입결차이가 없었어요
    오빠가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던 애는 경희대 갔고
    오빠가 부산에서 대학다니고 있던 애는 동아대 갔어요
    그 애들 성적이 비슷했어요
    그러나 오늘 날
    아니 한20년전 부터 경희대 간 애는 중경외시 라인 출신
    엄마가 되었고
    동아대 간 애는 지잡대 출신 엄마가 되었다는

  • 51. ......
    '17.3.8 3:06 PM (211.246.xxx.72) - 삭제된댓글

    그렇죠
    90년대후반 2000초반
    중위권 대학들이
    그후 인서울 후광을 덩달에보고있긴해요.
    억울하신분들도있을듯ㅋㅋ
    그치만 뭐 학교가큰의미는아니지요.
    단지 당시 중위권이었으면
    다른 학교를 까내리던가
    다른.비슷한성적의 지방학교를 후려치는
    행동이 얄밉지요ㅋ

    여튼
    제기억에도 강북 공부못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
    반에서 15등 안에들면 대충 인서울 했거든요.
    47명ㅡ48정원이었어요.
    더 등수낮은애들도
    과 낮춰서 외대 특수한어학과갔었고...
    아주뛰어나진않아도 성실한 아이들은
    인서울 할 수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도 스카이 서강 이대 같은 학교는
    지금처럼 전교에서 몇명못가긴했었고요.

  • 52. ... ..
    '17.3.8 3:08 PM (211.246.xxx.72) - 삭제된댓글

    그렇죠
    90년대후반 2000초반
    중위권 대학들이
    그후 인서울 후광을 덩달에보고있긴해요.
    억울하신분들도있을듯ㅋㅋ
    그치만 뭐 학교가큰의미는아니지요.
    단지 당시 별차이도없었으면서
    이제와서
    다른.비슷한성적의 지방학교를 후려치는
    행동이 얄밉지요ㅋ

    여튼
    제기억에도 강북 공부못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
    반에서 15등 안에들면 대충 인서울 했거든요.
    47명ㅡ48정원이었어요.
    더 등수낮은애들도
    과 낮춰서 외대 특수한어학과갔었고...
    아주뛰어나진않아도 성실한 아이들은
    인서울 할 수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도 스카이 서강 이대 같은 학교는
    지금처럼 전교에서 몇명못가긴했었고요.

  • 53. .......
    '17.3.8 3:09 PM (211.246.xxx.72) - 삭제된댓글

    그렇죠
    90년대후반 2000년대의
    중위권 대학들이
    그후 인서울 후광을 덩달에보고있긴해요.
    억울하신분들도있을듯ㅋㅋ
    그치만 뭐 학교가큰의미는아니지요.
    단지 당시 별차이도없었으면서
    이제와서
    다른.비슷한성적의 지방 학교를 후려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있으면 진짜얄미울듯ㅋ

    여튼
    제기억에도 강북 공부못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
    반에서 15등 안에들면 대충 인서울 했거든요.
    47명ㅡ48정원이었어요.
    더 등수낮은애들도
    과 낮춰서 외대 특수한어학과갔었고...
    아주뛰어나진않아도 성실한 아이들은
    인서울 할 수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도 스카이 서강 이대 같은 학교는
    지금처럼 전교에서 몇명못가긴했었고요.

  • 54. ........
    '17.3.8 3:12 PM (211.246.xxx.72) - 삭제된댓글

    그렇죠
    90년대 2000년대의
    중위권 대학들이
    그후 인서울 후광을 덩달에보고있긴해요.
    억울하신분들도있을듯ㅋㅋ

    그치만 뭐 학교가큰의미는아니지요.
    단지 당시 별차이도없었으면서
    이제와서
    다른.비슷한성적의 지방 학교를 후려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있으면 진짜얄미울듯ㅋ

    여튼
    제기억에도 강북 공부못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도
    반에서 10등 안에들면 인서울 했거든요.
    47명ㅡ48정원이었어요.
    더 등수낮은애들도 (십몇등..여튼 20등안쪽)
    과 낮춰서 외대 비인기 어학과갔던기억도나고요.
    아주뛰어나진않아도 성실한 아이들은
    인서울 할 수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도 인서울은 성실한 아이들이긴했죠.
    지금처럼 엄청난 경쟁은아니었을뿐.

    그때도 스카이 서강 이대 같은 학교는
    지금처럼 전교에서 몇명못가긴했었고
    이런학교들 경쟁율은 그대로인듯합니다.

  • 55. ㅣㅣ
    '17.3.8 3:47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억울하기까지는 않는데ㅋ

    얼마전에 수만휘에서 입시생인가 대학신입생인가가
    올린 글이
    지잡대 간 애들의 엄마아빠는 지잡대출신인거죠?하며
    지잡대 출신 부모 밑에 지잡대 자식 나온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때 좀 황당하더군요
    자기 부모는 인서울이라는 거죠ㅋ

    인서울은 고조선때 부터 인서울인줄 아냐?ㅋ
    싶었죠
    고등학생,대학생 부모면 딱 저 같은 40대후반이나 50대인데
    그때 경희대니 동국대니 기타등등 인아주기나 했나요 사실.
    그 밑이야 더 할말 없고ㅋ

    그때는 인서울 지잡대
    이런 말이 있었는게 아니고
    4년제 전문대
    이 개념이 많았죠
    그래서 전국 왠만한 4년제 나왔으면 무식한 편은 아니었지요ㅎ
    그때는 대학진학률이 30프로가 안되었을 때 죠

    그렇다고 인서울 중하위권 출신 학부모들이 예전의 실상
    을 자식에게 말해줄것도 아니고 ㅋ
    그래 니 부모 참으로 똑똑했다, 인서울대학을 다 나왔구나 ㅋ 하고 웃고 마는 거죠

  • 56. 닉네임
    '17.3.8 3:52 PM (125.184.xxx.67)

    유치짬뽕 같은 사람도 많고, 그 유치짬뽕에 제자리 못 찾는 사람도 많고.

    개인이 무슨 잘못이겠어요. 사회가 거지같은 걸.

  • 57. ......
    '17.3.8 4:27 PM (110.70.xxx.208)

    그렇죠
    90년대 2000년대의
    중위권 대학들이
    그후 인서울 후광을 덩달에보고있긴해요.
    억울하신분들도있을듯ㅋㅋ

    그치만 뭐 학교가큰의미는아니지요.
    단지 당시 별차이도없었으면서
    이제와서
    다른.비슷한성적의 지방 학교를 후려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있으면 진짜얄미울듯ㅋ

    여튼
    제기억에도 강북 공부못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도
    반에서10ㅡ 15?등 안에들면 인서울 했거든요.
    47명ㅡ48정원이었어요.
    더 등수낮은애들도 (십몇등..여튼 20등안쪽)
    과 낮춰서 외대 비인기 어학과갔던기억도나고요.
    아주뛰어나진않아도 성실한 아이들은
    인서울 할 수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도 인서울은 성실한 아이들이긴했죠.
    지금처럼 엄청난 경쟁은아니었을뿐.

    그때도 스카이 서강 이대 같은 학교는
    지금처럼 전교에서 몇명못가긴했었고
    이런학교들 경쟁율은 그대로인듯합니다.

  • 58. ...
    '17.3.8 4:40 PM (84.144.xxx.228) - 삭제된댓글

    96학번 이화, 한양이랑은 급이 달랐죠..
    시립대 고3때 알았음

  • 59. 의미 없는 집착
    '17.3.8 5:46 PM (114.206.xxx.35) - 삭제된댓글

    20대는 학벌과 외모, 30대는 커리어와 연봉, 40대는 집평수가 의미가 있을 뿐.. ㅎㅎ 지금 와서 시립대건 한양대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60. 의미 없는 집착
    '17.3.8 5:47 PM (114.206.xxx.35)

    20대는 학벌과 외모, 30대는 커리어와 연봉, 40대는 집평수와 애들 성적이 의미가 있을 뿐.. ㅎㅎ 그 나이에 시립대건 한양대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61. 30대..
    '17.3.8 5:50 PM (1.233.xxx.179)

    어느 누구도.. 학교 얘기 않던데. 이미지 관리할일 있음?
    재미있게 학교생활하고 그랬으면 되는걸.

    무슨.. 지난학교 이미지까지 걱정을.. 피곤하게 지내심. ㅎㅎㅎ

  • 62. ...
    '17.3.8 8:34 PM (221.151.xxx.109)

    저 76년생이었는데
    120점대로 시립대 가기는 많이 어려웠을텐데요;;;
    시립대 나오면 공부잘한거죠

  • 63. 근데
    '17.3.8 8:41 PM (122.32.xxx.151)

    댓글 보다보니 사람들이 출신 대학 물어보는거에 필요이상으로 민감하네요..
    천박하다는 둥 한심하다는 둥 학벌이라는게 무슨 엄청난 프라이버시라도 되나요? 40대에 출신학교가 뭐가 중요하냐고 열내는 사람이 오히려 학벌에 엄청 민감하다는 반증 아닌가?.
    다들 자식들 좋은학교 보내고 싶어하면서 막상 학벌 따지는 사람은 비난하는거.. 너무나 이중적인 거 같아요 ㅎㅎ
    그런 사람들일수록 만약 본인이 명문대 나왔으면 부심 장난아닐거 같다는

  • 64. .....
    '17.3.8 8:52 PM (175.204.xxx.239)

    사회라는 전쟁터에 나가서 경제활동 해보세요 ~
    그 나이에 학교가 무슨... 관심조차 없어요 ㅠ.ㅠ
    좋은대학 나오고 돈버는 능력은 없다라고 바보취급 받는 사람이 더 많아요 ㅎㅎ

  • 65. 에고
    '17.3.8 10:27 PM (110.70.xxx.53)

    비슷한 나이인데요
    시립대는 괜찮은데, 아직까지도 나 어디어디 갈 수 있었는데 거기 갔어 하는 마인드는 이제 그만 버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디 가서 그런 말 하면 시립대 아니라 어느 대학 출신이라도 사람 우스워져요
    모교인데 좀 더 애정을 갖고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45 김종인 민주당 영입당시 반응입니다, 6 ... 2017/03/08 1,128
658744 또나왔네~최순실과 우병우 부인...새로운 연결고리?? 1 아는사이 2017/03/08 2,022
658743 반장되지 말라 했는데 반장되었다 자랑하네요. ㅠㅠ 20 ... 2017/03/08 4,738
658742 이재명 철거민ᆢ 양향자 12 .. 2017/03/08 1,021
658741 제가 어떤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요? 9 테네시아짐 2017/03/08 2,441
658740 우리나라서 가장 발달된도시라하면 어딘가요?송도?해운대?송파? 5 아이린뚱둥 2017/03/08 1,622
658739 킥보드 타고 출근하면 웃길까요 ㅡㅡ 27 ㅇㅇ 2017/03/08 7,608
658738 사드 일본에 설치하지 왜 한국에 와서 지롤 하나요? 21 .. 2017/03/08 2,561
658737 한채아 초등학교 때 사진 43 ........ 2017/03/08 21,779
658736 영어권 사시는분 block color가 무슨 뜻이에요? 5 영어권 2017/03/08 3,278
658735 카스내용은 보존하고 카톡리스트에서 사라지는 법 있을까요 ..... 2017/03/08 647
658734 4학년아들 회장선거도 1표 부회장선거도1표.. 17 사실은 맘찢.. 2017/03/08 4,293
658733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거 어떨까요 30 ㅇㅇㅇ 2017/03/08 7,791
658732 홈쇼핑에서도 이슬람교 광고하네요 10 이상해 2017/03/08 3,545
658731 아이 키우는게 너무 어려워요. 26 ㅠㅠ 2017/03/08 4,296
658730 2012년 대선때 기억하시는분 12 .. 2017/03/08 1,114
658729 립스틱 언제까지 쓰시나요? 6 ㅇㅇ 2017/03/08 2,235
658728 최성국이 왜이렇게 웃기고 좋을까요? 7 ㅋㅋ 2017/03/08 2,660
658727 정신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한지 1달 - 자괴감 들어요- 28 유니 2017/03/08 24,819
658726 지금 사드 장비 움직이고 있대요=배치하고 있대요. 12 ... 2017/03/08 1,436
658725 영어해야 하는 콜센터 어떤가요? 10 스테파니11.. 2017/03/08 3,238
658724 오늘 외부자들 문재인의 진가가 그대로 보이네요 90 ... 2017/03/08 4,580
658723 작가분들은 투잡을 뛰시는건가요? 6 .... 2017/03/08 2,730
658722 90만원 위약금 물고 중국 여행 취소 6 중궈 2017/03/08 4,593
658721 오늘 외부자들 대선주자 청문회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55 고딩맘 2017/03/08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