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쇼핑몰에 이쁜 청바지가 있고 후기도 엄청나고 그래서 사봤어요 봄도되서
후기 사진도 수십장 있었고 후기도 다 꼼꼼히 읽어봤어요
다들 이쁘더라고요
다리뚱땡이지만
그래도 요즘 몸무게가 53킬로로 되고 주변에서 다리도 좀 빠졌다는 말에
용기내서 바지를 샀어요
들어가긴 하는데
흑...
흉해요
숭하네
허벅지는 좀 빠졌는데 종아리가 운동만 10년정도 한 운동선수 종아리와 맞먹는다는 사실을 망각했어요
다리 알통이 불룩
이놈의 종아리
키 164에 53킬로 인데
후기에 내 키랑 몸무게 비슷한 여자들 후기 사진들 보니
어쩜 이리 늘씬들 하고 이쁜지
가슴이랑 뱃살은 다 빠져나갔는지 흉측 갈비뼈 도드라 지고 ㅋㅋㅋㅋ
아 짜증
짜증
반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