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섯살 남아둔 엄마입니다.
영어는 전혀하지않고...어린이집에서 배운게 전부인데요...
아이가 혼자 구구단도 외고..여튼 숫자에는 관심이 무자게 많은데...
영어에는 관심없길래..냅뒀는데...이제는 자기도 알고싶다고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홈쇼핑에서 충동구매로 사놓고 한번도 안본 유아영어책을 폈는데...
예를 들어서요...
I like apple 가 나왔다치면요...아이 라이크 에플를 읽어주고....나는 사과가 좋아..이렇게 해석해줘야하는건가요??
그럼 애는 라이크가 뭐냐..? 뭐 그런식으로 물어요....그럼 하나하나 해석해주면서 가르치는게 맞나요??
잠수네영어책을 보니...그냥 흘려듣기 집중듣기 뭐 그런게 나오던데..
뭐 애도 뭔뜻인지 알아야 들어먹을텐데...뭘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