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노노노 같아요
춤 잘추는 댄스그룹 많고요 얼굴 더 이쁜애들 많지만
신선함과 상큼함과 그 나이또래의 발랄함이 야하지 않은 댄스와 깔맞춤한 옷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
댄스프렉티스가 이렇게나 이쁠수 있구나 싶었어요
처음봤을때의 놀라움이 오래가네요
몇번 보다가 이또래 아이들의 동서양 커버도 많을텐테 눈이 더 즐겁겠구나
어렵지도 않은 댄스같은데 하며
외국 커버들 한창 찾아본적 있어요
...많이 봤지만
울나라 댄스그룹 하는애들이 굉장히 몸매가 이쁜 아이들이구나 하는 실감이
춤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 싶은 느낌이
아...옷이며 투자하는게 쉽진 않지 참 하는 현타가 오데요
정말 종합예술작품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뒤에 노래선생 프로듀서 댄스선생, 메이크업 코디 기획자 매니저등등등
아이들의 고생까지
그래서 울나라가 내놓는 질좋은 엔터테이먼트를 누리며 사는 현재가 참 행복하다 생각했어요
그들의 고생 땀 힘듬이 느껴지고 경외감마저 드네요 이렇게 따라하기도 힘든걸 창작까지 하다니 하면서요
외국인들도 비슷하게 느꼈겠죠? 그러니 한류붐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