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년 동안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백혈병 문제를 앞장서 제기해온 노동인권단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활동가들을 ‘전문 시위꾼’으로 폄하했습니다.
안철수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문재인이 찾아가지 않는, 아니 신경쓰지 않았던 "반올림" 회원 한혜경씨를 만났지요. 그때 당시 "반올림"이 안철수에게 탄원서까지 넣었습니다.
"안철수에게 전달된 반올림 탄원서"
안철수는 말했습니다.
나라가 품격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가 정말로 발전하기 위해서, 품격을 지니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것보다도 사람을 정말로 중심에 놓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나라가 돼야 하지 않는가... (중략)
http://happys.tistory.com/m/9
2012년 10월15일
안철수
진정 사람 사는 세상은 구호가 아니라 행동하는 진심에 달려 있습니다.
페북에서 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사는세상은 구호가 아니라 행동
예원맘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7-03-07 09:09:22
IP : 27.120.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성 재산 지켜주는
'17.3.7 9:12 AM (182.224.xxx.142)문재인 안희정 을 왜 찾아가겠어요 ㅠㅠ
안철수님 이재명님이 그래도 국민을 보시더라구요2. ...
'17.3.7 9:16 AM (222.101.xxx.49)182님. 안철수 이재명 두 사람 대결구도로 간다면 누구 지지할건가요?
궁금해서 그래요. 당이 다른 두 사람을 다 좋아하면 과연 누구를 지지해야 할까. 고민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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