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아들 힘드네요

하~~~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7-03-07 01:29:47
오늘 처음 야자하고 별이 보인다고
별보고 집에 올줄 몰랐나봐요
금방 잠들었는데
저도 같이 덩달아 힘드네요. 체력 약하고
공부는 그럭저럭 했던 아이 다행히 학교서 20분만에
집에 도착하네요.
근데 지방인데 꽤 잘하는 애들 많은 고등학교
애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일이 안잡히고
하루종일 전정긍긍이네요
IP : 220.80.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7 5:57 AM (218.148.xxx.164)

    이제 고 1이면 입시의 긴 레이스에 출발선인걸요. 조바심내고 전전긍긍하긴 남은 시간이 너무 많아요. 엄마의 초조함과 긴장이 자칫 아이에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엄마는 강하고 의연해야죠. 야자 마치면 맛난 간식해주고 궁디 팡팡 때려주면서 힘들었지? 힘내! 아들! 이렇게 대범하게 대해주세요. 아들이 힘들 때 혼자 끙끙거리지 않게, 울 엄마라면 한숨내쉬며 실망해 꾸지람 하기 보다 나에게 지혜와 솔루션을 줄거야 라고 믿는 강한 엄마가 되시길 바래요.

  • 2. 제가
    '17.3.7 8:23 A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

    아는 학교는 라닐까 싶네요.
    대전인가요?
    저희애도 어제 똑같은 소리 했었어요.
    며칠전만 해도 같이 식탁서 밥먹고 화당실도 그시간이면 절써 5번은 들락거렸을텐데 청소한 그대로이고
    지천구도 했던 화장실이 흔적도 안보이고 수십번 열었을 냉장고도 조용히#~~잠시동안 아 눈물이 고였어요.
    야자하고 집에 오니 밤 10시 50분 친구들과 얘기하다 왔다네요. 11시 50분에 자서 새벽 6시 30분 기상 저도 같이요.
    잘하는 학교는 아니고 도보 30분 거리의 동네 일반고에요.
    제가 50살 엄마뭐길래 이승현 나이에요. 그여잔 꽤 팔팔하던데 온몸이 신경통이라 쑤셔대서 애한테 늙은 엄마라서 미안했어요.
    같이 힘내고 화이팅해요.

  • 3. ...
    '17.3.7 8:26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아는 학교는 아닐까 싶네요.
    대전인가요?
    저희애도 어제 똑같은 소리 했었어요.
    며칠전만 해도 같이 식탁서 밥먹고 화장실도 오후 5시부터 그시간이면 5번은 들락거렸을텐데 청소한 그대로이고
    자저분하게 쓴다고 물뿌리라고 지천구도 했던 화장실이 흔적도 안보이고 수십번 열었을 냉장고도 조용히#~~잠시동안 아 눈물이 고였어요.
    야자하고 집에 오니 밤 10시 50분 친구들과 얘기하다 왔다네요. 11시 50분에 자서 새벽 6시 30분 기상 저도 같이요.
    잘하는 학교는 아니고 도보 30분 거리의 동네 일반고에요.
    제가 50살 엄마뭐길래 이승현 나이에요. 그여잔 꽤 팔팔하던데 온몸이 신경통이라 쑤셔대서 애한테 늙은 엄마라서 미안했어요.
    같이 힘내고 화이팅해요.

  • 4.
    '17.3.7 9:11 AM (221.157.xxx.117)

    여기도 지방 일반고
    입학하고 그날바로 야자하고 오더니 멘붕왔나봐요
    어제는 야자할 시간에 전화와서 가슴 철렁~
    선도부에 머리 걸렸다고 당장 짧게 커트해오라나
    휴~
    30분만에 스포츠머리로 자르고 다시 학교갔어요
    뭔짓인지
    중등하곤 차원이 다르대요
    야자시간에 몽둥이들고 다니는 감독쌤때문에
    애들이 바짝 쫄아있다네요
    고1인데 불쌍하네요 ㅠㅠ

  • 5. 저도 작년에 아이
    '17.3.7 9:17 A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고1 힘들게 일년보냈어요.
    밤늦게 오는 리듬이며 낮시간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적응하려고 커피며 간식먹으며 버티려 노력하며 보내더니 고2되니 커피없어도 안졸리고, 1시까지 공부하고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있어요.

    중학교때 자유롭던 시간들과 다른스케줄이라버겁지만 친구들과 잘 적응하며 나름 재밋게 잘 지내니 너무 걱정마세요.
    바라보는 엄마가 힘들지 아이들은 투정이니 적당히 받아주시구요~

  • 6. 부러워요
    '17.3.7 12:42 PM (59.12.xxx.253)

    아이들 안쓰러운 것은 동감하지만
    야자하는 것은 참 부러워요.

    여기는 경기도, 올해부터 야자금지리 5시30분이면 집에와요.
    등교도 9시라는.

    다 같이 야자안하고 다 같이 9시 등교면
    속편할텐데
    경기도 고1만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걱정되네요ㅜㅜ

  • 7. 야자
    '17.3.7 1:18 P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

    없애면 학원에 보내라는거 밖에 더되나요?
    수업료니 책값과 식대도 중학교는 껌일뿐 비싼데 학교에서 공부하고 의무적으로 야자하고 끝내야지 야자 없애면 고등부터은 돈정말 감당하기 벅찬 가정 수두룩일겁니다.
    그나마 야자가 있어서 한달 50만원 정도로 고등보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618 놀기만 하는 초3여아,,어느정도 잡아야할지 조언구해요 12 쥬쥬공주 2017/03/10 2,479
660617 실비보험 갈아타라고 연락이 왔네요~ 19 실비보험 2017/03/10 3,818
660616 검찰에서는 청와대내 증거확보에 주력하기 바랍니다 1 2017/03/10 583
660615 박근혜 정말 밑바닥까지 보이네요. 5 -.- 2017/03/10 3,107
660614 박 전 대통령 외가 충북 옥천"딱하고 불쌍혀".. 10 2017/03/10 2,218
660613 제이레보점안액 신생아한테 써도 되나요?ㅠㅠ 1 아기엄마 2017/03/10 702
660612 [소감] 박근혜 탄핵을 보면서 ...(펌). ㅇㅇ 2017/03/10 954
660611 (페북) 박사모 시위대가 경찰버스 탈취 후 차벽 충돌 영상 15 .... 2017/03/10 2,708
660610 집보러 오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데요 3 2017/03/10 1,587
660609 박그네 청와대 관저에 왤케 집착하죠? 13 2017/03/10 4,508
660608 아이큐400의 예언 3 허경영 2017/03/10 2,763
660607 여러분들도 책 사놓고 안읽거나 한번만 읽은거 있으세요 6 여러 2017/03/10 1,088
660606 친박집회를 태극기라네요.... 1 jtbc앵커.. 2017/03/10 685
660605 박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한 12 가지 異見 5 길벗1 2017/03/10 1,159
660604 직장에서 신입이 순수해서 장난치고 갖고놀다가 신입이나가면 그상사.. 5 아이린뚱둥 2017/03/10 1,995
660603 버티기(?)들어간 박.. 뭘로 유혹하면 나올까요? 28 ..... 2017/03/10 3,891
660602 탄핵 끝났으니 - 내각제 절대반대 39 순이엄마 2017/03/10 1,275
660601 탄핵사유 전문 1 탁핵사유 2017/03/10 804
660600 어제 탄핵인용 확신 했던 안철수 인용후 기자회견문이네요 17 예원맘 2017/03/10 1,570
660599 하얀머리아저씨 이야기 지금 sbs.. 2017/03/10 602
660598 박근혜..오늘은 관저에 있겠대요 45 ........ 2017/03/10 6,215
660597 【단독】 탄핵 마지막 숫자 12의 퍼즐이 풀렸다… 헌재 선고문에.. 12 ㅎㅎㅎ 2017/03/10 3,908
660596 무조림 정말 안익네요 4 도와주세요 2017/03/10 1,240
660595 참 나쁜 대통령이네요. 11 .. 2017/03/10 2,675
660594 안철수 "위대한 국민께 경의표해"정치권, 갈라.. 22 ㅇㅇ 2017/03/1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