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매일 저녁 러닝머신으로 운동하고 있는데
이것도 엄청 스트레스네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말자....
한달에 1kg씩만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보자...
하면서 운동하고 있지만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조금만 나태해지면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엄청 스트레스네요
일이 많아서 퇴근이 늦어지면 사실 하루쯤 운동 빼먹을 수도 있겠지만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러닝머신위에 올라가게 되네요
오늘도 이런저런 일로 엄청 피곤하고 지쳐있는데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
다른 날은 6시 이후엔 음식도 자제하고 조심 했지만 오늘은 주말이고 손님도 오셨다 가셔서 저녁도 느즈막하게 많이 먹고...
아.....
이제 밥 먹은지 1시간이 훌쩍 다 되어가니 또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자면 밤새 1kg 이상은 살이 붙을 것 같은 불안한 마음 때문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