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은 이미 정해놓고 나온 이재명

텍스트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7-03-06 22:34:07
이재명
"첫번째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전에 이런 발표를 하셨어요. '대기업이 2015년 한해에만 납부한 준조세가 16조4천억원에 달한다.
법인세의 36%에 해당한다. 대기업 준조세금지법을 만들어서 기업을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다' 이렇게 발표하셨죠. 기억하십니까?
본인이 쓰신 문장입니다."

문재인
"예.. 그런..

(말을 자르며) 그런가 아닌가만 말씀해 주세요.

문재인
"예 지난번에..(이미)이 질문이 오갔는데

(또 말을 자르며) 아예 죄송합니다. 제가 주도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제뜻에 따라 주십시오.

문재인
(기가 찬듯...) 답변을 들으셔야죠.

"아니 답변은 단순하게 물어봤잖습니까. 

문재인
"지난 번에.."

(또 말 끊음) "이렇게 말씀하신게 문후보님의 발언인가를 확인했습니다. 단순하게."

문재인
(살짝 한숨..) 예 '준조세' 금지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표를 준비해왔습니다. 저번 토론때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법정부담금'은 포함이 되는지 안 되는지 저는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준조세 얘기중에 갑자기 법정부담금으로 넘어감.)
제가 담백하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문후보님은 준조세 속에 들어 있는 후원금 1조4천억, 그다음에 법정부담금 15조원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법정부담금 15조원을 폐지하시겠습니까, 그냥 두겠습니까?"

문재인
"법정부담금을 말한 것이 아니라고 지난 번에 이미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상대방 답변은 이미 안중에 없음. 답정너 모드돌입)"아니.. 안하겠다는 뜻입니까?"

문재인
"이미 그렇게 말씀드렸고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의...(주원인이 미르재단,K스포츠등등의 명목으로 재벌로부터 비자발적으로
걷어들인 검은 돈들이 정경유착의 원인이고 이러한 불투명한 자금들(준조세로 표현되는)이 청와대에 유입되는 경로를 막겠다는 취지인듯)

(신경질적으로 들고 있던 표를 바닥에 던져버림. 마이크로 음향이 그대로 전달됨.) 아니..A를 물으면 A를 답해주시고, A에 대해서
B를 얘기하지 마세요. 국정농단이 왜 나오십니까? 법정부담금을 폐지하게 되면 15조원의 국민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슬슬 핀트를 벗어남)
대기업이 16조4천억의 준조세를 내는데 그중에는 준조세의 개념상 법정부담금도 들어 있고 후원금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보님이 말씀하신
준조세 말씀에는 이 두가지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게 궁금한겁니다.

문재인
"이 후보님..제가 지난번 토론때.."

(말 끊음)"아니.."

문재인
"지금 법정부담금..제가 금지하겠다는 준조세 속에는..

(말 또 끊음..)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좀 협조 좀 해주십시오.

문보살
"...법정부담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이미 말씀드렸는데.."

"법정부담금을 안하시겠다는 겁니까?"

문보살
(여기서 문후보님 살짝 빡치신듯) 법정준비..하.. 법정부담금에 대해서는 그건 별개다.."

"폐기하지 않는다입니까, 별개다 입니까?"

문보살
(약 2초간 이재명을 한심하게 쳐다봄.) "아니 법정부담금이 뭐가 문제겠습니까? 법에 따라 되는 것인데."

"폐기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문보살
(니가 원한 대답이 이 것이냐? 뭐 좋다) "그렇죠."

(이말을 기다렸다는 듯이..들고 온 원고를 다다닥 읽어내려감. dog 소리를 일일이 받아 적기가 짜증나니 생략합니다.)
...(중략).. 국가 지도자가 되실 분이..어쩌고...(중략) 말을 바꾸신거 아닙니까? (아마 이말을 하려고 저리 물고 늘어졌던것 같네요.)
이러니 국민들이 믿었다가...오늘 또 말바꾸면 국민이 불안하지 않습니까?"

문보살
(카운터) 그 발표 속에..

(...마른침 삼킴)

문보살
" 법정부담금을 폐지하겠다는 표현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대기업이..."

문보살
"그건 준조세 규모가 학계에서 통용되는대로 이런규모에 달한다고 표현한 것이죠. "

"그럼 분리해서 표현했어야죠. 뭐 좋습니다. 저는 이제야 이해가 됐습니다. 다행입니다. 15조원을 폐지하면 국민들이 가구당 1백만원씩
더 낼뻔 했습니다" 

문보살
(사회자를 향해) 이 정도면 저에게 답변할 기회를 주셔야죠? 

사회자
"네"

(발언기회 안주려는듯 끊어버림) 이 정도만 확인하면 됐습니다. 자 그 다음에...

문반격
"자 이부분은 사회자님께서 저에게 답변할 기회를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회자
"질문이 단문 단답형이 아니므로 약 10초간 답변,, 너무 짧은가요? 

문반격
"허허..30초는 주셔야죠"

사회자
"30초 드리겠습니다. (다른 후보들을 보며) 동의하십니까?"

안희정
"네네" 

(30초는)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최성
"30초 정도 드리면..뭐.." 

사회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0초?"

사회자가 초단위로 너무 융통성없게 기계적인 진행 좀 답답했음.


(마지못해 동의) "..네..뭐 하십시오 그냥...."

안희정
"두분이 좀.. 예.."

(단단히 삐짐) 뭐..아니..하십시오..하십시오..네.."

사회자
"그럼 30초 문후보님 답변기회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깊은 한숨...) 하...저는 이재명후보..의 질문에 좀 유감스럽습니다. 이번에 준조세 금지라는 그 처방이 이번에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서 
드러난 재벌과 정권간의 정경유착, 또 그것을 통해서 오고간 검은 돈, 이런 부분들을 일체 없게 하겠다 라는 취지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바입니다. 법정부담금은 법적인 제도하에서 시행되는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죠. 이번에 삼성을 비롯한 재벌기업
들이 말하자면 정권에 의해서 뜯긴 돈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것을 일체 없게 하겠다 하는 취지입니다. 

IP : 125.177.xxx.1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6 10:38 PM (188.166.xxx.88) - 삭제된댓글

    원글 바보인가?

    황금같은 시간이 후보에게 딱 정해져 할당됐는데...

    할말 있으면 자기 시간에 답변을 하면 되는거지.

    해당 후보시간에 자신의 합리화를 더 길게 하는 사람을

    당연히 제지해야지.

    그럼 그 시간 다 상대 후보가 자기 합리화하는데 할당하게 충분히 내버려둬야 잘했다는 건가?

    원글 진짜 바보인가?

  • 2. 00
    '17.3.6 10:39 PM (211.245.xxx.4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XwOaozaego

    무슨 말씀을 그렇게 장황하게 하시나요.
    준조세폐지 분명 말한 것에 맞냐고 물었고
    조윤선처럼 결국 인정하고선 되레 화냈잖습니까.
    싸우다 니 나이 몇살이냐 식으로 마치 무례한 것처럼
    할말 없으면 어허허, 포용,피해 코스프레 이젠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나들이 꼼빡 그렇게 믿습니다. 정직하게 공정하게 갑시다.

  • 3. 00
    '17.3.6 10:40 PM (211.245.xxx.48)

    http://www.youtube.com/watch?v=WXwOaozaego

    무슨 말씀을 그렇게 장황하게 하시나요.
    준조세폐지 분명 말한 것에 맞냐고 물었고
    조윤선처럼 결국 인정하고선 되레 화냈잖습니까.
    싸우다 니 나이 몇살이냐 식으로 마치 무례한 것처럼
    할말 없으면 어허허, 포용,피해 코스프레 이젠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남들이 꼼빡 그렇게 믿습니다. 정직하게 공정하게 갑시다.

  • 4. 스킬
    '17.3.6 10:42 PM (61.78.xxx.70)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핵심을 답하는 스킬을 키워야할 듯

  • 5. 역시
    '17.3.6 10:47 PM (211.36.xxx.75)

    이재명은
    국정운영 플랜이 확실히 짜여있다

  • 6. 이재명시장
    '17.3.6 10:48 PM (182.227.xxx.41) - 삭제된댓글

    살아온 환경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싶어도.. 대통령 하기엔 너무 쪼잔한 소갈딱지를 가지고 있더군요.
    솔직히 불쾌할 지경이었어요.

  • 7. 이재명시장
    '17.3.6 10:49 PM (182.227.xxx.41)

    살아온 환경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싶어도.. 대통령 하기엔 너무 쪼잔한 소갈딱지를 가지고 있더군요.
    솔직히 토론보면서 불쾌할 지경이었어요

  • 8. 닉넴프
    '17.3.6 10:54 PM (122.46.xxx.243)

    이재명 미쳤네 토론하러 나왓으면 토론을해
    상대방을 멸시하고 같잖게 보는 태도 계속보여라
    그나마 알량한 8프로대 지지율이라도 유지하고싶으면 마음좀 곱게먹어

  • 9. 문재인은 분명하게 말했음
    '17.3.6 10:59 PM (222.233.xxx.22)

    문재인은 법인의 준조세가 16조라고 했고..
    다만 문제가 되는 투명하지 않은 준조세를 없애겠다고 한것더군요.

  • 10. 문보살 이래
    '17.3.6 10:59 PM (223.62.xxx.133)

    준조세폐지 하겠다는 것을
    번역기 돌리려니 힘들지요.

    16조 4000억 재벌들에게 깍아 준다고
    하니 당연히 이시장님이 질문 안하실까요?

    서민를 대표하는 분이 누군지 알수 있네요.

  • 11. 텍스트
    '17.3.6 10:59 PM (125.177.xxx.188)

    이러려고 그렇게 토론하자 난리쳤군요.

    딱 프레임 짜서 말이 느리다는 약점 십분 이용해서 상대편이 말을 못하게 짜르면서 말이죠.

    시간 내내 자기 주장만 하고 대답할 시간은 주지도 않는 게 너무 티가 납니다. 작전짜서 연습 많이 하고 나왔나봅니다.

    그리고는 후보나 지지자나 똑같이 이겼다고 정신승리 외치고 있는 거겠죠.

    이 분들은 갈수록 이기려고 출마한 사람들 같지 않아요.

    문까 문모닝의 내부 버전 가동인 듯 합니다.

    이런 식의 개싸움이라면 혼자 실컷 인터뷰해도 되는데 굳이 토론하자 난리친 건

    결국 사람 면전에서 최대한 무안주고 싶어 안달난 것이겠죠.

    앞으로 TV 토론할텐데 계속 그렇게 해보시죠.

    악의와 분노조절장애가 전국 생중계될 테니까.

  • 12. 188.166
    '17.3.6 11:01 PM (125.177.xxx.188)

    질문에 대답하는 게 합리화라니, 그 쪽 사람들은 토론이 그런 건가보죠?

    질문은 악의적 프레임으로 다그치고, 답하려고 하면 합리화라고 짜르고.

    저런 댓글을 긁적거리다니 정말 바본가?

  • 13. 토론을 하러 나온게 아니라
    '17.3.6 11:01 P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연기하러 나왔나 봐요. 국민을 바보로 아나 보네요 한심하네요 이재명시장

  • 14. .........
    '17.3.6 11:02 PM (188.166.xxx.5) - 삭제된댓글

    문읍읍하며 코너에 몰려 당황하는 거 보니

    원글님 마니 당황하셨써엽?

  • 15. 닉넴프
    '17.3.6 11:08 PM (122.46.xxx.243)

    어차피 지지자들은 후보가토론에 어떤 태도를 보여도 감싸주고 지지하지만
    중도층이 보았을때 그런식으로 토론하면 싸가지없다고 욕이나 진탕먹어요
    이재명 토론목적이 지지율 올리는것 아니었나요 중도층을 끌어야할 분이
    지지자들 사이다 멕인다고 저급한 원맨쇼를하니 그나마 있던 지지율도
    땅굴을 팔수밖에
    그나마 양식있는 지지자들이라도 정신차려 충고라도 해줘야할텐데 수준이 똑같아서리

  • 16. 82는 이런 글엔 기다리고 있단듯이
    '17.3.6 11:12 PM (125.176.xxx.188)

    이재명 옹호댓글이 쭈욱~~~ 달리네요
    정말..저도 이 동영상 봤는데요
    이재명 정말 미친것 같더라구요
    이기고 말겠다 말곤 머리에 든게 없는듯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안정감? 으로 문재인에게 또 시비던데
    불안정한 자신의 감정상태부터 심리상담 받길 바래요
    정서적으로 문제 많아보여요

    안희정이 끝에 이재명에게 뭐라 할정도 였다면
    말다한거죠

  • 17. 아이고 부질없다
    '17.3.6 11:17 PM (125.177.xxx.188)

    무슨 코너에 몰리고 뭘 당황해요. 웃음밖에 안 나오네.

    그저 문재인이나 보는 사람이나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저 끝을 알 수 없는 바닥을 확인할 뿐.

    이런 걸로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으니 얼마나 유치하고 저열한가요.

  • 18. 닉넴프
    '17.3.6 11:28 PM (122.46.xxx.243)

    a를 말하는데 b를 말한다구?
    이재명 정말 웃긴인간
    2차토론이 공중파 안탄것을 천지신명께 감사드려라
    이재명씨 인간성 바닥이 그나마 온라인에서나 드러나 망정이지
    안하무인에 남을 앞에다 두고 대놓고 무시하는 자가
    무슨 대통령씩이나한다고
    당신 뭔깡으로 10회 토론을 한다고 나왔니

  • 19. ///
    '17.3.6 11:29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우리 문재인님의 언어 마인드를 한 번 알아볼까요.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서 보듯 재벌이 뜯기는 돈이 얼마나 많나. 그런 것을 없애겠다는 취지인데
    그 질문은 좀 유감스럽다


    재벌이 뜯기는 돈... 헐 그러면 뇌물이 아니라 삥 뜯긴거네요.
    그러면 박근혜나 이재용은 뇌물죄가 성립 안 되네요.
    삥이라잖아요.
    뇌물공여와 수여가 아니고

    삥 뜯기고
    삼성은 삼성지배권 얻고
    SK사면 받고
    롯데는 면세점 허가나고

    온갖 이익을 다 얻었는데 삥이라네요

  • 20. ///
    '17.3.6 11:30 PM (61.75.xxx.237)

    우리 문재인님의 언어 마인드를 한 번 알아볼까요.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서 보듯 재벌이 뜯기는 돈이 얼마나 많나. 그런 것을 없애겠다는 취지인데
    그 질문은 좀 유감스럽다


    재벌이 뜯기는 돈... 헐 그러면 뇌물이 아니라 삥 뜯긴거네요.
    그러면 박근혜나 이재용은 뇌물죄가 성립 안 되네요.
    삥이라잖아요.
    뇌물공여와 수여가 아니고

    삥 뜯기고
    삼성은 삼성지배권 얻고
    SK사면 받고
    롯데는 면세점 허가나고

  • 21. .....
    '17.3.6 11:30 PM (14.45.xxx.216)

    문재인이 유감일 게 뭐가 있나요? 문재인이 지난 토론에 선명하게 보여주지 못해서 여기서도 갑론을박 말이 많았었죠? 그 의문을 이재명이 대신 물어본 거예요.
    유권자들은 열 번 열린 토론을 열 번 다 보는 게 아니죠? 안 본 사람을 위해서도 같은 질문을 다음 번 토론때 할 수도 있어요. 대권후보로 나왔으면 그만한 답변은 해야 합니다.
    지난번 얘기 했던 것일지라도 확실하게 하기 위한 질문에는 답변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요.
    이재명은 질문할 것을 질문한 것이고 문재인은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이었어요.
    질문의 태도 가 어떻니 하는데 문재인후보의 답변 태도가 좋다고 보나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그렇게 질질 끌면 간단하게 묻고 답하고 간단하게 묻고 답하는 식의 유도도
    잘한 질문이라 봅니다.
    이재명이 뭘 잘못한 지는 모르겠네요.

  • 22. 닉넴프
    '17.3.6 11:34 PM (122.46.xxx.243)

    지지자나 이재명이나 뭘잘못한지 모르니 지지율이 그모양이예요
    20프로에서 8프로대로 꼬라박는데 아주 공이 크십니다들

  • 23. ......
    '17.3.6 11:35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허허.. 토론 못봤는데. 이랬었군요.
    누구 지지율 더 빠지겠네요~
    저런식으로 하면 빠들은 사이다니 뭐니 이긴거같겠지만.
    아닐걸요^^

  • 24. 100
    '17.3.6 11:42 PM (58.142.xxx.126) - 삭제된댓글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핵심을 답하는 스킬을 키워야할 듯
    22222222222

  • 25. dd
    '17.3.7 12:03 AM (112.165.xxx.129) - 삭제된댓글

    역시 시장그릇과 대통령 그릇은 달라.
    아니 오늘 보니 시장은 어떻게 하고 있나 몰라 ㅎㅎ이재명 아웃. 완전 시정잡배 같더만

  • 26. ....
    '17.3.7 1:11 AM (58.121.xxx.183)

    문재인은 16조의 크기가 얼마인지 몰라요. 걍 추상적인 숫자일뿐.
    그러나 시정을 해 본 이재명은 그 크기에 놀란 거죠.

  • 27. 허허
    '17.3.7 1:20 AM (119.194.xxx.144)

    도를 넘는군요
    까딱하면 삐끗할수 있겠는데요
    민심이란 묘해서리

  • 28. 쓸개코
    '17.3.7 1:30 AM (222.101.xxx.228)

    조금 심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818 철학관 믿다가 인생 폭망한 사연이라 그런 거 안 믿어요 14 // 2017/04/18 5,252
675817 안철수 대구 유세사진 25 ㅇㅇ 2017/04/18 3,167
675816 부산 광안리 2박3일 아기여행팁 부탁드려용 8 돌멩이 2017/04/18 618
675815 광주전남지역 교수 232명, 安 지지선언 30 .... 2017/04/18 1,761
675814 헉~안철수 황제이사 접대..비행기값만 1억 13 도덕성빵점 2017/04/18 1,345
675813 文지지 단체, 선거법 위반 의혹…文측 法따라 엄정대처 21 그카더라 2017/04/18 580
675812 노트북 포맷하는 방법 간단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2 dd 2017/04/18 1,728
675811 문빠와 스머프 /이정렬 전 판사 2 고딩맘 2017/04/18 415
675810 공기청정기 하루종일 돌리시나요? 3 공기청정기 2017/04/18 1,560
675809 전 안철수 개인적으로 이희호여사님 녹취록사건이 대박이라고 생각해.. 17 양심불량 2017/04/18 1,584
675808 안후보의 이해안되던 행동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2 자각 2017/04/18 1,084
675807 햄스터가 아파요 2 5 아~ 2017/04/18 774
675806 하나님 계시로 고수익..투자는 헌금" 200억 .. 4 샬랄라 2017/04/18 652
675805 우리 지역 학교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10 ㅎㅎ 2017/04/18 3,001
675804 어제 제주일정 미루고 빈소 방문해서 오해를 풀었음에도 네거티브 4 문까 여러분.. 2017/04/18 595
675803 좋은 사람 같은데 선과악이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해 보.. 2 선과악 2017/04/18 422
675802 70%로 이겨 버려라 17 아얘 2017/04/18 1,283
675801 미쳐가는 국민의 당, 국민 개인의 정보를.. 11 ㅁㅁ 2017/04/18 801
675800 5월 연휴 시댁에 며칠 있어야 할까요.. 4 아이두 2017/04/18 1,426
675799 연아양입니당~ ㅋ 7 힐링 2017/04/18 2,394
675798 네거티브가 가장 심한 후보 1위? 문재인!., 29 ehdgn 2017/04/18 856
675797 청약저축 스마트폰에서 가입할수 없나요? 청약 2017/04/18 205
675796 복합기 추천해주세요. 2 ^^ 2017/04/18 423
675795 날씨도 우울한데...뽀응천 댄스타임 가실께요~^^ 6 앗! 2017/04/18 918
675794 외국인에게 원화 송금 받는 방법? 7 무명 2017/04/18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