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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246
작성일 : 2017-03-06 22:01:0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6 10:04 PM (122.32.xxx.159)

    퇴근 후 저녁 먹고 쉰다는게 그만 깜박 졸았네요. .
    뉴스도 놓치고. . ㅜㅜ

    모두들 편안한 저녁 아니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 고생많으시죠
    '17.3.6 10:25 PM (218.236.xxx.162)

    블루벨님 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bluebell
    '17.3.6 10:28 PM (122.32.xxx.159)

    유경근 아버님)
    이제는 일곱시간이 아니라 "24시간"입니다.
    대통령이 사라진 "24시간"!!
    "24시간"동안 무엇을 했고, 무엇을 안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306151304809

  • 4. 기다립니다
    '17.3.6 10:46 PM (211.36.xxx.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7.3.6 11:22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6 11:2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특검 수사에도 미완의 7시간 수사가 되어서 실망스럽지만
    꼭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전날부터
    '17.3.6 11:49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행적이 묘연했다고 하네요.
    어디에 가서
    누구와
    무엇을 했을까.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했을까!!!!
    이젠 '밝혀라'가 아니라 '밝히겠다'로!

  • 8. 비밀은 없습니다
    '17.3.6 11:51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어떤 이의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로 무덤까지 갈 것 같던 비밀이 한 순간 드러나는 게 사람 일입니다.
    주범들, 덮을 수 있다고 과신하지 마라!

  • 9. 3년이 다 되어갑니다
    '17.3.6 11:53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그런다고 잊혀질 리 없습니다.
    나날이 생생히 기억해서 3년 전 그 비극의 원인을 꼭 알고야 말겠습니다
    Remember0416

  • 10. bluebell
    '17.3.7 12:47 AM (122.32.xxx.159)

    맞습니다. 3년이 다 되어간다고 그 날의 기억이 희미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슬픔 분노가 되었지만, 감정적이기 보자 이성적으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유가족 분들도 아직 꿋꿋하십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아 진상규명은 꼭 될것입니다.
    아직 세월호와 저 깊은 바닷 속에 계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에게 국민들에게로, 죄지은 자들 앞에 나타나 주세요. . 그 원한 조금이라도 풀어지도록 계속 기업하고 또 기억하며 행동하겠습니다.

    하느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

  • 11. 기억하겠습니다
    '17.3.7 4:30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오는 봄이
    '17.2.24 9:19 PM (119.200.xxx.230)
    희망의 봄이 되고
    진실을 만나는 봄이 되고
    기쁜 귀환의 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그럴 때가 되지 않았나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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