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반찬 뭐하세요?
오늘은 아~~무 생각 안 나네요...
하기싫어서 머리도 파업하고 싶은가봐요..
82님들 드시는 거 따라할까봐요...
하기싫어요 힝힝~~
1. 밥
'17.3.6 7:08 PM (121.146.xxx.122)조갯살 넣고 쑥국
돼지고기 김치찜
멸치 견과류 볶음
다시마 무침2. 우리집
'17.3.6 7:10 PM (116.120.xxx.33)삼겹살 무생채 깻잎장아찌 배추속 꼬막이요
3. ...
'17.3.6 7:12 PM (119.71.xxx.61)냉동해둔 조개육수 끓여서 파 송송
주말에 먹었던 나물들 고추장 넣고 비벼비벼
계란후라이 하나씩4. ..
'17.3.6 7:14 PM (125.132.xxx.163)고등어 자반 굽고 콩나물 된장국, 달래간장에 마른김,오이 소박이
5. 투데이
'17.3.6 7:14 PM (175.223.xxx.228)밥은 단호박현미밥
고등어조림 or 돼지고기 앞다리살구이
그리고 반찬은 오이무침, 버섯전, 낫또, 김치
* 윗윗님처럼 앞다리살로 돼지고기 김치찜을 할까도 생각중예요 ㅎㅎ6. 우리집은
'17.3.6 7:17 PM (125.180.xxx.52)쇠고기미역국 고등어조림 파래무침 꽈리고추쪄서무치고
오이무침 야채샐러드 미나리전 여지껏만들었네요7. 오늘
'17.3.6 7:18 PM (211.215.xxx.158)호박새우젓찌개, 가지볶음,계란새우젓찜, 열무김치, 멸치볶음,김, 시금치토장국
8. 와
'17.3.6 7:18 PM (117.111.xxx.229)다들 잘해드시네요
저흰 김치볶음밥에 나박김치로 끝냈는데.
반성좀 해야겠어요9. ...
'17.3.6 7:20 PM (125.134.xxx.228)우왕 다~~ 맛있겠어요...
슬슬 배가 고파오니 다행이네요.
어제 먹다남은 호떡을 마저 먹었더니
배가 불러 암것도 하기 싫었거든요...
댓글들 보고 방금 결정했네요~ ^^
적어주신 성의들이 감사해서 비~~밀~~
감사합니다!!! 다들 맛있게 건강하게 드세요~~~^^10. 다들 대단...
'17.3.6 7:20 PM (61.79.xxx.234)멸치 볶아놓은 것,
진미채무침,
깻잎 순 볶음,
시금치 나물,
대하찌게
잡곡밥11. 저는
'17.3.6 7:21 PM (182.225.xxx.22)어제밤에 콩나물 무침, 버섯야채볶음, 멸치볶음 해놨어요.
강된장 끓이고,계란말이해서 먹을려구요.
돼지고기 김치찜도 땡기네요 흐흐12. Turning Point
'17.3.6 7:22 PM (121.163.xxx.163)생오리 사다가 빨갛게 양념해서 볶고, 잘 익은 김장김치와 된장찌개..
13. 지금
'17.3.6 7:22 PM (119.149.xxx.212)삼치구워요 콩나물 무치려구요^^
14. dma
'17.3.6 7:26 PM (121.131.xxx.43)냉이된장국. 꽁치구이, 목살생강구이 준비 중입니다.
15. ..
'17.3.6 7:27 PM (218.38.xxx.74)닭다리살 굽고 숙주나물무치고 물미역 데쳐요
16. ...
'17.3.6 7:31 PM (49.142.xxx.88)스지 장조림이랑, 시금치나물, 두부부침 이요ㅋㅋ
17. 벌써 다 먹고요
'17.3.6 7:40 PM (114.204.xxx.212)남편은 육개장 사다가 김치에 버섯볶음
아이는 등심에 스파케티
낼 아침거리 미역국 끓이는중 ㅡ18. ......
'17.3.6 7:40 PM (58.237.xxx.205)주말에 캐온 냉이. 바지락 넣고 된장찌개.
물미역 데쳐서 초고추장
단호박찜
연근조림
고등어자반 구이
계란찜이요~19. 가오리626
'17.3.6 7:40 PM (59.10.xxx.232)된장찌게 계란말이
쏘야 김치 김20. 파김치
'17.3.6 7:42 PM (211.108.xxx.90)첨으로 파김치했는데 정말 몸이 파김치됐어요.
요즘 새벽에 일어나 일주일 근무하는데
뭔바람이 불어 파김치까지...근데 익으면 맛날거 같아요. 비주얼이..
그래서 저녁엔 있는거 꺼내먹고 병어조림 하나 해서 먹어요.
이것도내생애 첫도전, 드디어만들었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나 좋아하는거라 자주 해주셨는데...
엄마 생각하며 만들어서 먹을거에요.
남편 먹고 올거고 아들이 운동가며 기대감에 차서 병어조림21. 파김치
'17.3.6 7:44 PM (211.108.xxx.90)노안에 피로까지..글이 이상해요.
모두 만난 저녁 드세요~22. 고고
'17.3.6 7:45 PM (58.231.xxx.44)머구 냉이 된장찌게
머구 된장 들기름에 무치고,
톳나물 두부 으개어 나물했어요.^^23. 궁금
'17.3.6 7:52 PM (175.223.xxx.54)머구. 가 뭔가요? 첨보는 단어출현..!
24. 아뜨리나
'17.3.6 7:55 PM (125.191.xxx.96)윗님
머구는 머위나물일거예요 ㅎㅎ
전 쭈꾸미덮밥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25. 다
'17.3.6 7:55 PM (175.223.xxx.47)다들 애들이 큰가요?
저런메뉴들은 죄다 어른메뉴임 ..
진정 애들밥상은 없는듯 ..26. 에힝
'17.3.6 7:56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신김치 쫑쫑 썰어넣고 시원한 물메기탕 끓였어요.
청랑고추 넣었더니 칼칼하니,
남편과 소주한잔 나누게 생겼네요^^27. 고고
'17.3.6 7:57 PM (58.231.xxx.44)경상도에서 머위를 머구라 합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요즘 노지 머위가 자그만하면서 쌉쌰롭한게 맛나요.28. 나무
'17.3.6 7:59 PM (124.197.xxx.115)요즘 곰피 너무 맛있어서 밤마다 한묶음씩 데쳐서 초고추장에 햐얀 쌀밥 넣고 쌈싸 먹어요~~^^
29. 고딩맘
'17.3.6 8:02 PM (183.96.xxx.241)오후에 김밥말았어요 라면만 끓이면 되요~
30. 첫댓글님 이하 좌르륵
'17.3.6 8:14 PM (182.211.xxx.221)오늘 저녁에 그반찬들을 다 만드시는 건가요 아님 메인 하나민 하고 나머지는 냉장고 반찬통에서 나오는 건가요?제발 후자라고 해주세요 ㅜㅜ
31. ㅎㅎ
'17.3.6 8:23 PM (175.223.xxx.54)머구가 머위군요
머위가 고구마줄거리 비슷한 그거 맞나요?
갑자기 할머니 생각나네요
덕분에 사투리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ㅎ32. ..
'17.3.6 8:45 PM (218.234.xxx.168) - 삭제된댓글무,버섯 넣고 무밥 했어요~간장에 샤삭..간단해요
근데 이미 저녁 하셨겠네요^^33. 와
'17.3.6 8:46 PM (180.230.xxx.34)다들 부지런하시네요
미나리전까지..
고등어요리 미역국 많이 드시네요
저도 미역국 해먹어야 겠어요
오늘은 싱글이라 압력솥 누룽지 있어 끓여
두부된장찌개 폭삭익은 파김치랑 해서 먹었네요34. 야매
'17.3.6 9:24 PM (116.40.xxx.48)우동끓여서 김치
35. ^^
'17.3.6 9:57 PM (39.112.xxx.205)대한민국 전역이 다 잘먹고 잘살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