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실용음악_대중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싶어해서
이제서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1 초입에 문과와 이과를 선택하는 시점에서는
음악을 해야겠다는 확고한 마음이 없었기에
이과를 선택을 하였거든요.
지금 고 2가 되고 보니 문과로 가야하는게 맞는지
이과에서 공부를 좀 해보다 전과를 해야하는건지...
문과로 확고하게 고집하지 못하는 아이의 이유가....
문과 분위기가 싫다합니다. 수업집중도 안되고
아이들도 어수선하고, 이과반인 지금의 분위기가
훨씬 안정된 듯하여 고민이다 하는데...
제가 조언을 어찌해야할지...
아이와 함께 어찌 풀어나가야 할지...
혹시 이러한 분야에 아는 분이 계시다면
귀중한 조언이나 경험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