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투리)이 말뜻 아시는분~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7-03-06 17:25:09
짜다라와쌌는다
단추 깰라라.

마산 시어머님 ..^^;; 억양은 좀 적응됐는데 온가족 얘기하는거 듣고있으면 혼이 다빠져요 ㅋ
뜻은 아는데 써놓고보니 외국어스럽다는 ^^
IP : 122.40.xxx.8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3.6 5:27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많이들 오고있다
    단추 끼워라

  • 2. ...
    '17.3.6 5:27 PM (203.90.xxx.70)

    많이 온다.
    단추 채워라 아닌가요?
    저도 자신은 없지만.

  • 3. ㅡㅡㅡ
    '17.3.6 5:27 PM (116.37.xxx.99)

    짜다라와쌌는다-온다는 뜻인데 짜다라는 그다지?

  • 4. 세홍맘
    '17.3.6 5:27 PM (61.40.xxx.146)

    짜다라와샀는다 -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단추 꺨라라- 단추 풀어라.

    완전 경상도 사투리죠...ㅎ

  • 5. ...
    '17.3.6 5:28 PM (210.207.xxx.90) - 삭제된댓글

    많이도 온다 단추끼워라~

  • 6. ㅇㅇ
    '17.3.6 5:28 PM (211.205.xxx.175)

    단추 풀어라 아닌가요? ㅎㅎ

  • 7. . .
    '17.3.6 5:30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단추 풀어라 인듯ㅋㅋㅋ

  • 8. ...
    '17.3.6 5:32 PM (27.216.xxx.223)

    와ㅋㅋㅋ대단대단

  • 9. 헐...
    '17.3.6 5:3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짜다라와 쌌는다....태국어 같음

  • 10. ...
    '17.3.6 5:36 PM (183.98.xxx.95)

    1. 온다고 하는데 그리 많지 않다는거 같구요
    2. 단추 풀어라
    전 그런거 같은데요

  • 11. ㅎㅎ
    '17.3.6 5:41 PM (211.187.xxx.86) - 삭제된댓글

    소나기 난리나게 퍼부을 때 소나기가 짜든다...비가 짜들어와쌌는다...짜달아와쌌는다
    단추 끌러라...단추 깰라라....

  • 12. 경북에선
    '17.3.6 5:41 PM (116.39.xxx.29)

    짜드라/짜다라/짜다리/짜달시리 - -;;;
    - 긍정어와 붙으면 '제법,꽤'의 뜻
    (예) 시집간 딸이 굶고 사는 줄 알았는데 냉장고 열어보니 반찬도 짜다라 해놨더라.
    - 부정어와 붙으면 '그다지, 별로'의 뜻
    (예) 거기는 머하러 가노? 짜드라 볼 것도 없는데.

    깰라라는 '끌러라'의 변형인가봐요. 매듭이나 단추를 풀어라~ 할 때

  • 13. 사투리
    '17.3.6 5:46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나름 띄어 말하기 있어요
    짜다리~~~ 왔쌌는다
    라곸ㅋㅋ
    글고 반말어투라
    이것을 듣고 자란 자녀들은
    서울생활에 애로사항도
    있다구..
    본인도 모르게 반말이 툭 튀나와 싸서
    몬살겠다곸ㅋㅋ

  • 14. 경북에선
    '17.3.6 5:5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띄어쓰기까지 보태면 (ㅋㅋ) 짜다리 와쌓는다(해쌌는다).
    ~쌓는다는 '~해댄다, 계속~ 하고 있다' 정도의 뜻입니다.
    (예) 뭐라 캐쌓노(노래가사), 뭐라 씨부리쌌노(개콘 대사)

  • 15. 경북에선
    '17.3.6 5:53 PM (116.39.xxx.29)

    띄어쓰기까지 보태면 (ㅋㅋ) 짜다리 와쌓는다(와쌌는다).
    ~쌓는다는 '~해댄다, 계속~ 하고 있다' 정도의 뜻입니다.
    (예) 뭐라 캐쌓노(노래가사), 뭐라 씨부리쌌노(개콘 대사)

  • 16. ㅎㅎ
    '17.3.6 5:53 PM (112.152.xxx.220)

    깰라라ㅡ풀어라ㆍ열어라 ㅎㅎ
    짜다라 < 어북이 와샀는다 ㅎㅎ(숫자로 따지면 짜다라는
    큰수를 뜻하는게 아닌듯해요)

  • 17. ㅡㅡ
    '17.3.6 6:0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짜다라와 ㅡ태국어인줄 ㅠㅠ
    깰라라 헐

  • 18. ...
    '17.3.6 6:05 PM (49.1.xxx.89)

    와.. 대단...
    이걸 알아듣다니...

  • 19. 저는
    '17.3.6 6:07 PM (1.225.xxx.50)

    경상도 사람으로 태어나 사무실에 경상도를 떠났는데요
    나이 들수록 내고향 경상도 말이 왜이리 듣기 싫을까요?
    억양은 그래도 괜찮은데
    원글님이 언급한 저런 사투리용어가 넘 거슬리더라고요.
    경상도서 나고 자란 사람 맞는데...

  • 20. ㅋㅋㅋ
    '17.3.6 6:13 PM (211.107.xxx.110)

    남편이 뭘 가져와서 '깨라봐라'하는데 첨엔 깨뜨리라는 뜻인줄 알았어요.
    뚜껑이나 열쇠같은걸 열어보라는 뜻이더라구요.

  • 21. 원글
    '17.3.6 6:21 PM (122.40.xxx.85)

    전 아직도 깰라라가 잠그라는건지 열라는건지 헷갈려요^^
    요거 말고도 신기한 말이 많은데 듣다보면 눈치껏 알아맞추긴해요.
    근데 말보다 적응힘든건..배터지게 먹이시곤 음식 더 들이미시며 '무라!! 묵다보믄 다 먹힌다!' 하실때가 제일 힘들다는ㅜㅜ(어머님은 좋으신분이나 손이..응팔 이일화엄마처럼 크셔서-.-)

  • 22. ...
    '17.3.6 6:40 PM (119.71.xxx.61)

    ㅋㅋㅋ 읽지도 못함 한국말인가요 ㅎㅎㅎㅎㅎ

  • 23. ..
    '17.3.6 7:07 PM (223.62.xxx.128)

    저위에 저는님이요..
    제 친구들중에도 경상도친구들이 몇있어요
    다들 중학교이후로 서울올라와서 사투리도 거의없어요 근데 다들 저는 님처럼 자기네 사투리가 듣기싫다고 하더라구요ㅜ
    왜그런걸까요?ㅜ
    내고향인데?이해가 안가요
    저는 구수하고 듣기좋더구만 본인들은 질색을 하더라구요
    저는 님과 똑같은소리를 많이 친구들한테 듣다보니 궁금해졌어요
    울산.부산.대구친구들입니다

  • 24. 단아
    '17.3.6 7:11 PM (49.146.xxx.160)

    1. 자주 오네.

    2。단추 풀어.


    참 오랫만에 듣네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ㅋㅋ

  • 25. 닉네임안됨
    '17.3.6 7:56 PM (119.69.xxx.60)

    짜다리가 꽤 많이란 뜻이었어요?
    전 거제도가 시댁인데 29년 동안 잘다잘다 란 뜻으로 알고 있었네요.
    어머니께서 시장에 다녀오시면 생고기들 짜다리 많더라말을 많이 하셔서 잔 생선만 있어서 마음에 안드셨나 보다 하고 생각하며 살았네요.
    사는 곳도 울산에서 30년을 살았는데.뜻을 다르게 알았다니 살짝 충격 먹었어요.

  • 26. .......
    '17.3.6 8:01 PM (58.237.xxx.205)

    경북에 20년 살아 경상도 사투리 웬만큼
    알아듣는다 생각했는데,
    경남은 난이도가 더 어렵네요~~~

  • 27. 웃겨서
    '17.3.6 8:04 PM (175.119.xxx.106)

    원글님 댓글중에 시어머니 말씀이 너무 웃겨서 로그인했어요.
    정말 말도 생각도 경상도 옛날 사람같아요.
    짜다리는 많이 또는 자주,단추 깨라라는 풀어라.
    단추 깨라라는 말은 저도 어릴때 많이 듣고 하기도 했었죠.

  • 28. 전에
    '17.3.6 8:28 PM (121.128.xxx.130)

    옆집에 경남 사천 출신 할머니가 사셨는데
    할머니께서 저를 딸처럼 여기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자주 나누려고 하셨는데
    제가 많이 알아들으면 반, 못알아 들으면 3분의 1정도
    알아 듣고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만 맞추는 수준.
    원글님 본문에 나오는 그런 정도의 난이도였어요.
    진자 우리말인데 외국어인듯 독해가 어려웠어요.ㅎㅎㅎ

  • 29. ..
    '17.3.7 12:45 AM (220.117.xxx.144)

    고향이 경북인데 전혀 못알아듣겠는데요 ㅎ

  • 30. ...
    '17.3.7 3:40 AM (175.204.xxx.43) - 삭제된댓글

    20대초에 경상도 떠나와 서울말만 쓰고 살다가는 문득 경상도 본토 거칠고 억센 사투리 억양듣고 혐오감이 밀려오더라는... ㅠ.ㅠ

  • 31. ..
    '17.3.7 10:09 AM (122.36.xxx.21)

    저도 20대에 결혼해서 경기도 살고있는데 이렇게 외계말같은 텍스트를 보면 고향생각이 더 나요
    아이들한테 이거 보여주면서 무슨 뜻인줄 아냐고 물어보고 정확한 발음으로 설명해주고 한참을 같이 웃었네요
    근데 윗분은 혐오감이 밀려오다니 정말 개취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14 쇼핑몰 포장이나 배송업무 해보신분... 1 아르바이트 2017/03/06 859
658713 문재인 1 1 . 2017/03/06 477
658712 씨레기누런잎 2 요리초보 2017/03/06 850
658711 경향의 팩트체크 - 문재인의 법인세 23 ㄹㄹ 2017/03/06 1,054
658710 탄핵질문) 대법원장이 이정미재판관 후임 결정??? 1 sd 2017/03/06 651
658709 제가 모실게요에서 김용림 막내손녀가 친손녀가 아니고 출생의 비밀.. 2 모실게요 보.. 2017/03/06 1,817
658708 초등학교 자녀들 점심시간 몇시에요? 8 .. 2017/03/06 5,050
658707 문재인!! "재벌들 돈뜯기는거 불쌍해서 준조세 금지&q.. 23 ㅇㅇ 2017/03/06 1,197
658706 부동산에 집내놨는데 인터넷에 안올라와요 16 .. 2017/03/06 3,102
658705 꿈해몽, 사주 이런거 안믿었는데 좀 놀랍네요 3 가위 2017/03/06 3,211
658704 아이폰 유저님들께 궁금한 것 질문이요 10 초보 2017/03/06 1,001
658703 지난주 파파이스에서 제일 놀랐던 내용이에요. 8 ..... 2017/03/06 2,038
658702 특검이 5촌살해사건은 조사다못한가요 1 ㅇㅇ 2017/03/06 414
658701 서울 지역 은행 금고 혹시 2017/03/06 500
658700 고소영 나오는 드라마 볼만 한가요? 8 k본부 2017/03/06 2,285
658699 전세 이사를 했는덴 베란다 샤시가 한쪽이 안열려요.. 4 힘듬 2017/03/06 1,782
658698 예전 티비문학괸 수퍼마켓에서 길을잃다.. 2017/03/06 481
658697 프로포즈 받으면 껌벅 넘어가는 서양여자... 14 프로포즈 2017/03/06 4,484
658696 남자 와이셔츠 매일 갈아입나요? 관리요령도 알려주세요 9 골치 2017/03/06 3,370
658695 에어콘 구매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9 화이팅 2017/03/06 1,235
658694 남녀는 직접 만나봐야 아는 걸까요? 3 ㄴㅏㅁ녀 2017/03/06 1,002
658693 왜 젓가락질을 어려서부터 연습해야하죠? 24 .... 2017/03/06 2,987
658692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사드 집단세뇌 1 트윗모음 2017/03/06 782
658691 직장에 여왕벌과 시녀들..아주 짜증나게하네요. 2 추워요마음이.. 2017/03/06 2,818
658690 마른분들 엉덩이 밑 검은거 살찌면 없어지나요? 3 봄추워 2017/03/06 4,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