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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아이들 전학 후... 위로, 지지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7-03-06 13:15:02
첫째 아이가 학교 유예 후, 다시 학교를 다닌다고 해서
전학 온 이곳.

첫째는 다행이 선생님이 좋으셔서 잘 적응하고 있으나,

전학오기전 정말 그 곳에서 친구에게 인기도 좋고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를 신나게 할 수 있었던 둘째
전학 와서 멘붕입니다.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 여기에 잘 없습니다. 
(원래 전학 전 한 학교에 방과후 수업에 축구가 있는거 확인했는데,
올해 모조리 실내 운동으로 바뀌었어요 ㅠㅠ)
그리고 선생님은 정말 어이없는 언변을 늘어 놓으시고, 학교 스타일이 좀 규칙을 정말 강조하는 학교이더라구요.



첫째는 잘 되어 기쁜건 맞는데,
둘째의 힘듦이.. 꼭 내 잘 못인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워낙 친구 좋아하는 아이인데...
시간이 지나면 둘째도 적응하고 해피한 얼굴로 지내는 모습을 보게 되겠죠?

ㅠㅠ 요즘에는 눈만 뜨면 기도 합니다.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 좋은 지인만나게 해 달라고




IP : 121.152.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6 1:20 PM (210.217.xxx.81)

    첫애도 둘째도 또 원글님도 만족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꺼에요
    한달정도는 뭐 좀 서로 이해해야죠..
    축구는 클럽을 알아보시거나 그렇게라도 둘째맘을 채워주세요 힘드시겠지만요..

    화이팅!

  • 2. 운동잘하는애들
    '17.3.6 1:50 PM (124.49.xxx.61)

    인기 많아요...공부잘하는애보다 더...
    저도 2년동안 맘좋이고 살고 있어요

  • 3. . .
    '17.3.6 2:00 PM (1.235.xxx.64)

    운동잘하는애들은 금방 적응하더라구요.지금은 학기초지만 날좀풀리면 애들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축구많이 하니 금방 어울릴걸요.
    학교방과후 말고도 축구클럽이나 운동교실같은거 있을테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 4. 원글
    '17.3.6 10:33 PM (121.152.xxx.63)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이 동네는 힐리스라는 신발이 유행해서 아이들이 모래를 안 밟고 사네요.
    날이 풀리면 ㅜㅜ 공 차면서 뛰어 놀겠죠..
    여튼 감사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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