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인 연세가 70대시면

,,,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7-03-06 12:18:07
너무 많으신거죠?
인품은 좋으신데 나이가 걸립니다
IP : 121.160.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3.6 12:18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아뇨
    나이로 결정하지마시고 면접먼저 보세요

  • 2. ..
    '17.3.6 12:23 PM (211.224.xxx.236)

    70대면 요즘 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 이해의 폭도 더 넓을수 있고요.

  • 3.
    '17.3.6 12:28 PM (1.11.xxx.189)

    전에 엄마 병원에 계실때 나이있는간병인아주머니 본적있는데요 환자 일이켜야할때나 부축해야하고 환자 옆으로 돌리는등. 그런때가 있더라구요 아니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그분은 너무 힘들어보이고 힘에부치니 제대로 못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위분들이 그랬어요 저분은 저분이 간병받으셔야겠다고 .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 4. 그게
    '17.3.6 12:29 PM (211.49.xxx.218)

    개인차가 좀 있겠지요.
    저 40대인데도
    간병인 하라하믄
    체력이 안따라서 못하거든요.
    저희 앞집 할머니는 75인데도
    동사무소 일하러 다니시더라구요. 보면 쌩쌩하세요

  • 5. 아직은
    '17.3.6 12:30 PM (125.138.xxx.165)

    특별히 몸불편하신데 없으면.. 인품좋다시니 저같음 할거 같아요
    나이젊고 거친 간병인들을 워낙 많이 봐서..특히 조선족.

  • 6. 경이엄마
    '17.3.6 12:55 PM (14.42.xxx.165)

    요즘은 70대,80대도 많아요.
    그리고 거의 중국교포
    환자가 고령이다보니 간병인도 고령화
    저도 지난날 수술하며 60후반 교포간병인이 했어요.
    간병비도 올라서 팔만원 이네요.
    간병비는 현찰만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큰 문제인거 같아요.

  • 7. 전혀요.
    '17.3.6 1:08 PM (61.83.xxx.59)

    건강, 체력은 정말 개인에 따라 달라요.
    새벽에 공원으로 운동가면 나이드신 분들 많은데 70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날라다녀요.

  • 8. 인품보다는
    '17.3.6 1:21 PM (220.70.xxx.204)

    체력이 따라주어야하는건데 아무리 건강 하시다해도
    70이시면 간병받을 연세이신데 간병받는 입장에서
    부담 스러울꺼 같아요ㅣ

  • 9. ㅇㅇ
    '17.3.6 1:26 PM (223.39.xxx.208)

    저기 간병인 첫째는 무조건 인품 1순위입니다
    마음고생 해보시면 알아요
    힘있다고 간병잘해주는거 절대아님

  • 10. ...
    '17.3.6 1:33 PM (220.75.xxx.29)

    하던 일이면 나이 많으셔도 잘 하던데요.
    가사도우미도 제가 써본 최고의 분은 70대셨어요. 엄청 몸 빠르시고 완전 전문가.
    계속 해서 잔뼈가 그 일로 굵으신 분들은 달라요.

  • 11. 아니어요
    '17.3.6 1:59 PM (175.208.xxx.26)

    힘보다 요령이라서
    연세 높으셔도 가능해요
    심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34 전기쿡탑이 전기레인지를 말하는 건가요? 4 ... 2017/03/06 921
658433 중학생 방과후 수업 중학생 방과.. 2017/03/06 594
658432 고1아들이 야자안하고 독서실 끊었는데요... 5 고딩 2017/03/06 2,568
658431 라프*리 아이크림 추천해주세요 1 .... 2017/03/06 633
658430 국민연금 주부임의가입 탈퇴했어요. 3 ..... 2017/03/06 4,892
658429 수육(보쌈)을 맹물에 해봤는데.. 왜이리 비릴까요 17 dd 2017/03/06 4,451
658428 이재은과 맥컬리컬킨의 공통점... 소녀가장 2017/03/06 1,518
658427 부모님과 대화하면 제 기분이 상하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나.. 4 ..... 2017/03/06 999
658426 이시장님은 내면에 화가 많아보여요 62 경선토론 2017/03/06 3,935
658425 오늘 넘추워 안타티카 입었어요 4 ㅠㅠ 2017/03/06 2,217
658424 고혈압 엄마, 과민성 방광염까지, 조언 좀. 8 --- 2017/03/06 1,874
658423 월세입자가 주민등록시 동사무소에서 월세내용 신고하나요? 4 // 2017/03/06 1,476
658422 한샘 소파 어떤가요?네이비색 소파 괜찮을까요? 12 마이마이 2017/03/06 6,170
658421 기간기교사인데 와, 정말이상한 학교같아요 14 이리 2017/03/06 5,477
658420 민주 양향자 “반올림, 전문 시위꾼” 폄하 논란 31 케이케크 2017/03/06 1,636
658419 탄핵정국땜에 정치검사의 양단면을 보았네요 정치특검 2017/03/06 378
658418 민주당토론 '범죄수사경력증명서' 내민 최성 시장 5 닉넴프 2017/03/06 696
658417 모든게 걱정거리 뿐이고 사는게 행복하지 않아요 13 걱정병 2017/03/06 3,851
658416 걸레 추천 부탁드려요 2 2017/03/06 750
658415 인터넷으로 한우갈비 구입을 할 예정인데요. 5 날씨가.. 2017/03/06 702
658414 완전히 다른 궤도로 삶을 사는애가 있네요. 96 ... 2017/03/06 22,952
658413 무교동 .. 코오롱상설할인매장 아시는 분계신가요? 2 선집 2017/03/06 2,956
658412 개털엔 건조기가 짱 9 ........ 2017/03/06 3,109
658411 오바마가 우리나라에 빅엿을 먹이고 대통령직을 마쳤군요 34 ㅓㅓ 2017/03/06 4,520
658410 시누이 입장에서 난 올케보다 시댁에 잘할 자신 있으세요..?? 9 ... 2017/03/0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