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기력증. 한국에 들어가면 좀 나아질까요.

그리움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7-03-06 11:24:19
미국에서 석사 2년하고 직장에 들어온지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유학 나올 때만 해도 에너지가 넘치고 매사에 긍정적이었는데 회사 일도 재미가 없고 시골에서 시간만 가는 것 같네요. 연봉하고 회사 내임밸류 그리고 영어 실력 향상 때문에 희생하고 있어요. 그깟 경력, 돈, 영어가 뭐라고 다 때려치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요. 마이너리티의 삶 많이 힘들어요.
이번년도엔 h1b 비자 신청 때문에 한국에도 못나가니 더욱 우울해지네요. 결혼할 남자도 없고요...
이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73.99.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6 11:39 AM (184.71.xxx.98) - 삭제된댓글

    그럼 모든걸 포기하고 돌아와요? 좀 아깝긴 해요 ㅜㅜ

  • 2. 조금만
    '17.3.6 11:45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버텨서 경력 만들어 놓은 다음에 생각해보세요
    한국도 상황이 별로 좋지 않거든요 힘든건 어디서든 마찬가지에요

  • 3. 조금만
    '17.3.6 12:18 PM (183.96.xxx.12)

    더 버텨서 경력 만들어 놓은 다음에 생각해보세요
    한국도 상황이 별로 좋지 않거든요 힘든건 어디서든 마찬가지에요
    한국돌아와서 다시 job 구하려면 많이 힘들어요

  • 4. ㅇㅇ
    '17.3.6 12:45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리버티다 10년만에 전문직 다 내려놓고 들어왔어요.
    취업은 했는데 연봉은 반토막 업무강도는 더 세졌어요.. 그래도 우울증은 많이 나아졌어요.

  • 5. 두두74
    '17.3.6 1:35 PM (124.54.xxx.221)

    미국 생활 6년 하고 2년전에 귀국했어요. 전 남편때문에 갔었는데.. 대도시가 아니라 좀 시골이었어서 전화로 한국어 서비스 해주던 은행 빼놓고는 살려면 다 영어를 해야했어요.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던지...ㅠㅠ 그리고 은근히 느껴지는 차별들도...
    어두워지면 갈데도 없고...정말 많이 우울하고, 스트리스때문에 안 아픈데가 없었는데.. 한국오니 낫긴 해요. 요즘 나라꼴을 보면 또 우울하지만.. 다시 한국에 오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한국오세요. 안 맞는데 계속 계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379 정리정돈(및 버리기) 못하는 식구와의 오랜 전쟁 종결 14 ㅇㅇ 2017/03/07 5,616
659378 바세린 유통기한이 있나요? 2 바세린 2017/03/07 3,837
659377 초등생 매일 인터넷이나 마인크레프트 얼마나 하게 해주세요? 3 초등 2017/03/07 1,060
659376 시몬스 침대 어디서 사셨어요? 12 dd 2017/03/07 4,876
659375 백김치 담글때 배추 절이는 시간? 3 초초초보 2017/03/07 1,833
659374 저 좀 혼내주세요 10 엄마 2017/03/07 1,925
659373 급질 엑스레이로 충치가 보이나요? 2 pwjm 2017/03/07 2,373
659372 ppfay 무슨 뜻일까요? satire.. 2017/03/07 429
659371 초등6학년이면 혼자 집에서 아무도없이 잘수있나요? 13 혼자 2017/03/07 3,297
659370 부산 사직동 학원? 3 학원 2017/03/07 2,065
659369 직장상사 성격인데 왜 이럴까요? 1 ........ 2017/03/07 658
659368 그런데요 탄핵인용 2017/03/07 348
659367 김종인에게 박근혜는 남이 써준 공약 줄줄이 읽는 후보가 아니었나.. 21 ..... 2017/03/07 1,820
659366 냉동 고등어가 있는데요 4 주지마 2017/03/07 1,468
659365 안철수 "김종인 탈당, 파급효과 있을지…" 5 걱정이네 2017/03/07 1,094
659364 독립해서 혼자 살기시작했는데.. 외로움에 너무 힘이 들어요.. 4 잘살고싶다 2017/03/07 4,134
659363 커헉... 내가 좋아하는 bts 방탄소년단 김석진(진 Jin) .. 33 아이돌공화국.. 2017/03/07 8,051
659362 아이 한마디가 기운나게 해주네요. 2 힘을내요 엄.. 2017/03/07 1,221
659361 朴-崔 89억 지원 요구에 SK "법위반" 거.. 1 샬랄라 2017/03/07 860
659360 청바지 허리만 줄일수 있나요? 2 ,,, 2017/03/07 952
659359 특수본 첫 '타깃'은 우병우… 수사 방향은 2 잘하세요 2017/03/07 676
659358 미국인들은 좀 긍정적인 마인드인가봐요 3 자기계발서 2017/03/07 1,758
659357 방광염때문에 혈뇨보신분들~~ 9 아아아 ㅠㅠ.. 2017/03/07 3,159
659356 집에서 할 수 있는 치아미백 효과 볼 수 있는 거 있을까요? 치아미백 2017/03/07 1,045
659355 아무래도 저는 김혜리 코를 깍은것 같아요 5 김혜리 2017/03/07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