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는 못입는 옷 자유롭게 입을수 있는 여자보면..
딱히 얼굴 이쁜건 이쁘다 안이쁘다 보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너무달라서..
내얼굴이 저여자보다 낫지 하고 착각이 가능한데..
남이 날씬해야만 입는 옷 .. 다리라인이 이쁘고 날씬해서 미니스커트를 입는다던가..여리여리팔뚝이라 민소매 입는다거나 허리날씬해서 배 안가리고 허리 강조한다거나.. 발목 얇아서 스트랩 샌들 즐신거나..그런스타일들..입는 여자 보면
이건 그냥 난 못입고 못하는데 저여잔 가능한.. 팩트라..열폭하는 느낌.. 옷잘입어도 얼굴 조금만 트집잡을데잇음 얼굴별로다 어쩌다 엄청 흠잡구요.. 공효진 까이듯이...근데 얼굴도 괜찮도 몸매 패션스타일까지 부러우면 그야말로 적이 되는 상황...
쪽팔린진도 모르고 아예 그 열등감폭발하는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더라구요.. 그 부러운대상이 자기보다 어리고 기가 약하면요..
외모에 아예 관심이 없는 이상 여자들은 거의 그런모습이엿어요
1. 뭔소린지
'17.3.6 9:25 AM (182.211.xxx.221)세상에 그런 여자가 어딨노
2. ㅎㅎ
'17.3.6 9:33 AM (118.33.xxx.102)키 크고 얼굴만 작아도 수근 거려요. 그러면서 까기 바쁘죠. 얼굴은 그저 그렇다는 둥,옷차림이 촌스럽다는 둥
날씬하고 예뻐도 평가 박해요. ㅎㅎ 자기가 되게 예쁜 줄 아는 여자들은 아무한테나 경쟁심 느끼는 듯. 약간 예쁘장한 정돈데...3. ...
'17.3.6 9:49 AM (211.192.xxx.1)공효진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연예인이 까이는건 죄다 예쁜 연예인들 중에서 더 예쁘다 덜 예쁘다...그런 반찬거리 이야기 아니에요? 실제로 그 연예인 보다 예쁜 여자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리고 실생활에서 예쁜 여자 만나면, 같은 여자로서도 호의 보이고 보통은 잘 대해줘요. 괜히 외모가 무기가 아니에요.4. ??
'17.3.6 9:51 AM (110.47.xxx.46)???????
5. 맞아요
'17.3.6 9:51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그런데 그런 질투 폭발을 대놓고 하면서 남들 눈에 자기가 어떻게
추하게 보이는지 상관없어진 세상이 된걸까요?
참 이상해졌네요
병에 걸려서 건강때문에 다이어트 한다는데 혼자만 살빼려고 이뻐지려고 그러냐고 트집잡아대고 말이죠
알면서도 그딴말 하는 인간 참 인성보여요6. 맞아요
'17.3.6 9:53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그런데 그런 질투 폭발을 대놓고 하면서 남들 눈에 자기가 어떻게
추하게 보이는지 상관없어진 세상이 된걸까요?
참 이상해졌네요
병에 걸려서 건강때문에 다이어트 한다는데 혼자만 살빼려고 이뻐지려고 그러냐고 트집잡아대고 말이죠
사정 알면서도 그딴말 하는 인간 참 인성보여요
사회가 다이어트 하는 인간도 못참아줄 만큼 날이 서있고
남보다 이뻐지려는것 자체에 너무 예민하게 경쟁심을
드러내는것 같아요 참 살벌하다 못해 베이겠네요7. 일반적
'17.3.6 10:22 AM (211.184.xxx.5) - 삭제된댓글일반적으로 이쁘고 착하면 친하고 싶어 하지만 낮은 수준의 집단이나 여왕벌이 이끄는 집단에서는 왕따시키거나 외모아닌 다른걸로 까이더라구요
예를들면 내숭떤다 호박씨깐다 그런 프레임 씌워서요
결국 여자들의 시기 질투가 문제고 어떤 집단이냐가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