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시작한지 4달.
아직도 자유형으로 레일 끝까지 가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팔꺽기 아직 배우지 않아 아직도 일자로 360도 회전으로 하다보니 어깨도 아프고
물 속에서 물을 가르는게 너무 버겁고 호흡도 안되서 숨이 조금만 차면 죽는다고 일어나버려요.
아직도 물에 대한 겁도 있는 것 같네요.
호흡의 비결 있을까요?
팔꺽기 배우면 팔이 덜 아플까요?
팔꺽기 방법 궁금합니다.
배영이 쉽다 생각했는데 물 안먹는 비결 있을까요?
평영은 물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방법 궁금합니다.
접영 웨이브는 너무 재밌던데 팔 들어가면 이것도 어깨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인가요?
운동신경 좋다고 나름 자부하며 살았는데
정말 하면 할 수록 남들보다 못해서 멘붕입니다.
수영 잘하시는 분들 비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