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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만나기 어려워요

여자 40넘은 싱글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17-03-06 00:01:18
혼자 있으신 분들~~
힘들어도 혼자 사는게 나을 듯해요
미혼인 분도 있고 돌싱인 분도 있겠지만~
또 이혼하고서 애들을 아빠없이 키워서
재혼하고 싶으신 분들 있겠지만~~
거울을 한번 쳐다보고 본인 얼굴이 그냥 아줌마 스타일이거나
날씬해도 세련되도 얼굴은 그냥 나이대로 늙어보인다 싶으시면~
남자 다시 만나 결혼할 확률 굉장히 낮아요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예요
가끔 개중에 여자가 재산이 있거나 경제 능력이 정말 좋아서 남자가 붙는 경우는 있지만 또는 같은 직장을 다니거나 같이 일을 하거나 해서 인간적으로 정이 들어서 재혼하거나 그럴 경우가 있긴 하지만
소개 받거나 모임에서 처음 만나거나 그럴경우에는 만나서 잘될 가능성이 정말 희박해요

남자들은 20~ 30대나 40넘어서나 여자 외모가 제일 첫째조건인데
절대 아줌마 스럽지 않고 얼굴 늙어보이지 않은 여자
거기다가 말도 안되게 청순하고 착해보이는 분위기의 여자가
소개받았을때나 모임에서 처음 만났을때
그런 여자에게 호감이 생겨요
40넘어서 그런얼굴 찾기 힘들죠
세련되고 날씬해도 얼굴 자기나이대로 늙어 보이면 끝이예요
젊을때부터 알던 사람이라면 몰라도
새롭게 만나는데 늙어 보이는 여자는 일단 제외예요

너무 외모외모 하지만~
외모가 일단 안 끌리면 남자들은 관심조차 안주고
외모가 끌리면 남자 만나기 굉장히 쉽죠
한두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한사람에게 다 몰빵합니다
참 지겨울 정도예요

그냥 여기저기 소개 받으려 하시고 새로운 모임에 나가면 내 짝이 있지 않을까 해서 괜히 헛된 노력을 하시는 40넘으신 여자분들이 많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위에 외모 조건이 되는 40넘은 여자는
소개를 받아도 괜찮다 라는 소리를 듣고
모임에 처음 한번 나가도 거기에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는 반드시 한명 이상 있답니다~~

소개를 받아도 안되고 이 모임 저모임에 나가봐도 안되면
그냥 안되는 거니까 그냥 여기저기 기웃거려봐야
에너지만 소비되는 겁니다

IP : 124.56.xxx.3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7.3.6 12:09 AM (221.127.xxx.128)

    밝고 귀여운 인상을 좋아하죠

    스타일도 좋으면 금상첨화....

  • 2.
    '17.3.6 12:10 AM (124.56.xxx.35)

    여자들은 나이 먹어도 날씬하고 세련되면 본인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그런것보다 얼굴 자체를 먼저봐요
    늙어보이는 여자는 그냥 끝이예요
    혼자서 나 동안이야 해도 소용없어요
    그냥 얼굴이 30대 중후반 그 자체여야 하고
    청순하고 예쁘장한 느낌 순수한 느낌이 나야해요
    남자는 자기가 40중반이 넘어도
    그런 여자랑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해요

    또 더 나이 들어서 50대 넘으신 여자분들은 얼굴은 나이때문에 한계가 있어 얼굴에 나이 들어보여도
    몸매는 호리호리해야 새로 남자를 만날수 있어요

    이런거 저런거 마추는게 다 귀찮으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듯해요

  • 3. 시술이
    '17.3.6 12:12 AM (221.127.xxx.128)

    있는데 뭔 걱정~~~

    요즘 특별히 늙어 보이는 여자들 거의 없어요
    못생기고 표정이 안좋은 여자는 있어도

  • 4. 참 말도 안되게
    '17.3.6 12:17 AM (124.56.xxx.35)

    40중반이라도 밝고 귀엽고 예쁘장하고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의 여자가 일단 호감형이랍니다
    40넘어서까지 싱글이면서 외롭게 혼자 살았는데
    아님 이혼해서 돌싱이거나 그러는데 그런 인상을 갖고 있기가 쉽겠어요?
    여자들은 나이들면서 사랑과 위로를 받고 기댈 남자를 찾는데
    남자들은 철없게 마치 결혼 처음이라도 하는 총각처럼 그런 느낌의 여자를 찾습니다(자신이 나이든 것은 생각안하고)

  • 5. 시술 노 성형 노
    '17.3.6 12:20 AM (124.56.xxx.35)

    남자들은 기똥차게 부자연 스러운 여자는 싫어합니다
    보톡스 성형수술 다 싫어해요

    한번 해보세요 과연 피부과 시술과 성형으로 되는지~~

  • 6.
    '17.3.6 12:29 AM (211.208.xxx.105)

    40 중반 여자가 귀엽고 해맑으면 참 이상하겠네요.

    할머니가 귀엽고 해맑으면 이상하듯이요.

  • 7. 어느 미녀가....-.-
    '17.3.6 12:31 AM (220.125.xxx.69)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종용하시면 안됩니다.

    왜냐구요?
    사람마다 장단점과 특이성..내지는 차별성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늙고 못생긴 여자는 감히 결혼할 생각 마라?
    이건 칼 안든 날강도 수준의 무서운 협박성 멘트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하지들 마십시오.

    제가 결혼에 대한 속설을 풀어보자면
    미인은 남자 하나 없는데 못생긴 여자가 시집만 잘 가더라 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간에
    상대의 마음을 흔들고 감동을 줘야지 결혼도 하는 것입니다.
    그냥 이쁘다 안 이쁘다가 아닙니다.

    오죽하면 요런 말이 나댕길까요?
    바보의 품에 미인이 안긴다 /
    훈남의 품에 못생긴 창녀가 안긴다 /

    ㅋㅋㅋ 세상을 더 살아보십시오.
    마치 세상이치를 혼자 다 아는 것처럼 떠들어대지 마시구요.

    수학공식으로 인생이 살아지고 운명이 결정되는 게 아니랍니다.
    삶의 중간에 변곡이 생기는 게 인생이고 운명입니다.

  • 8. 지나치게
    '17.3.6 12:32 AM (221.127.xxx.128)

    성형하는게 아니면 부자연스러울것도 없죠

    요즘은 워낙 관리 잘해서 제 주변 친구들은 솔까 처녀적보다 지금 더 세련되고 이뻐요 심한 과장인가...

    그러나 사실...50 넘었어도 관리 잘한 친구들은 다르죠

  • 9. 강수지생각나네요
    '17.3.6 12:32 AM (39.121.xxx.22)

    반백나이에도 여자여자한 느낌

  • 10. 당연히 이상하죠
    '17.3.6 12:34 AM (124.56.xxx.35)

    40중반 넘음 여자가 귀엽고 해맑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기 거의 불가능 하죠
    근데 남자들이 그런 여자를 바라고 있으니까 어이없죠
    재혼을 하려면 외모를 떠나 서로 의지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앳되 보이는 얼굴의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니
    그래서 능력되는 남자들은 아예 30대 여자를 만나겠죠

  • 11. 가끔
    '17.3.6 12:41 AM (221.127.xxx.128)

    드물게 철딱서니가 없다고나 할까
    여전히 귀엽고 밝은 여자 있어요
    전혀 없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여자나 남자나 외모보는건 어쩔 수 없고요..
    매일 보고 살아야하는데...이왕이면 내 맘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받아 들일 수 있는 얼굴이여여하는건 당연.

    내가 아니라고 남도 아니라고 생각 마세요
    그렇다고 선남선녀만 서로 결혼하는것도 절대 아니고....
    어떤 공감대가 이뤄지면 결혼 가능하죠 서로 애틋하게 생기는 마음이 있으면요
    뭐든 정해진 법이란 없는겁니다

    주변에 몽땅 잘나고 잘 생긴 사람들만 결혼한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 세워 생각 마세요

  • 12. 네~
    '17.3.6 12:42 AM (124.56.xxx.35)

    물론 세상에 예외도 많고 정해진 법칙은 없죠
    하지만 못생겨도 시집 잘 갈수 있는건 20대 30대 젊을때죠
    예쁘고 세련됬고 직장도 좋은 여자인데40대 넘어서 나이 들어서 얼굴 늙은 이유로 시집못가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세요
    40넘고 50넘어서도 관리잘해서 피부탱탱하고 생기있어보이긴 해도 정말 청순한 이미지 내는 여자들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들은 지 늙은거 생각안하고 자기 아내가 아줌마 같지 않고 청순한 느낌이 나길 꿈꾼다니까요
    그래서 바람도 피고 그러는 거죠
    물론 인간성이 좋은 남자들은 다르겠지만요
    그러나 대부분의 재혼하거나 늙어서 결혼하려는 노총각 남자들은 자기랑 나이 비슷한 여자들은 외모부터 마음에 안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신보다 10살정도 어린여자 만나고 싶어하는 겁니다

  • 13. ㅋㅋㅋㅋㅋㅋ
    '17.3.6 12:46 AM (175.113.xxx.216)

    결혼부심인가
    미모부심인가
    남자부심인가...

    뭣이든 참 우물안 개구리면서 자기 세상을 전도하는 사람일세~~~

  • 14. 그래서
    '17.3.6 12:50 AM (124.56.xxx.35)

    그래서 여자 40넘은 여자가 재혼하거나 결혼하려고 하면
    반대로 50넘은 남자를 만나면 가능성은 좀 쉽죠
    근데 50넘은 남자 할아버지도 아니고 싫잖아요
    그래서 자기 또래나 연하를 만나고 싶어하지만
    그것 역시 정말 가능성 희박하죠
    정말 운 좋은 몇몇사람은 그럴수도 있겠죠
    그래서 여자 40넘으면 시집가기 힘들다 그런말 나온거예요

    결혼했어도 남편 꼴보기 싫어도 이혼안하고 사는 이유
    애들도 있지만 어차피 혼자 사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
    그냥 참고 사는 사람들 대다수죠

  • 15. ㅋㅋㅋㅋ 님
    '17.3.6 12:52 AM (124.56.xxx.35)

    남자분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16. 참...
    '17.3.6 1:01 AM (221.127.xxx.128)

    고집도...
    제 주변에 둘 다 외소하고 정말 아니신 50대 두분 재혼 하셨는데요.
    결혼 신고는 안하신건지 그 속이야 알 수 없지만
    나이차 2살밖에 안되고 여자분 정말 수수하시고 별로..절대 안 예쁘세요
    오히려 아저씨는 풍채 좋으시고 건물주이심.
    대신 웃는 얼굴에 상냥하고 마음이 고우신듯하던데...
    본인이 못생겨 한이 생긴걸 그렇다고 몰아 부치는걸까요?

    뭣이 잘못된 삐뚤어진 시각인까요?
    어떤 면에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건 인정'
    그러나 절대적이지도 그것만이 다는 아니죠

  • 17. 윗님
    '17.3.6 1:06 AM (124.56.xxx.35)

    물론 있어요
    정말 성숙한 분들도 많죠 ~
    하지만 결혼 상대에 관해선 미성숙한 남자들이 많다는 것만은 사실이예요

  • 18.
    '17.3.6 1:17 AM (124.56.xxx.35)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많이 보듯이
    남자도 여자의 외모를 많이 보는거죠

    남자의 능력을 안보는 여자가 드물듯이
    여자의 외모를 안보는 남자가 드문거죠

    남자는 나이들어도 능력 많은 사람이 있지만
    여자는 나이들어도 외모가 20~30대와 별차이 없는 사람은 실제로는 정말로 드물죠
    (외모가 생명인 연예인 조차도 나이들어도 예쁜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평범한 사람들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드물죠
    그냥 동안이네 어쩌네 해봤자
    그냥 또래에서 쬐금 어려보이고 쬐금 주름없는 정도이지
    자기 나이 다보여요)

  • 19. ㅎㅎ
    '17.3.6 1:31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남자는 나이들어도 능력많은 사람이 있지만... 에 웃고 갑니다

    40 넘은 남자가 2 30대 여자들에게 어필할 정도로 능력이 좋으려면 보통 좋아야하는게 아닐텐데요? 그런 40대 남자 비율이 아마 40 넘어서도 남자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하는 외모를 가진 여자비율이랑 비슷할걸요.
    .
    결론은 남녀 모두 40 넘음 혼자 살자네요 ㅋㅋㅋ

  • 20. 윗님은 젊으신 여자분인가 봅니다~^^
    '17.3.6 1:36 AM (124.56.xxx.35)

    그러니까 철없는 남자도 장가가거나 재혼하기 힘들겠네요~^^
    그 능력이라는데 또래 여자들한텐 괜찮아도
    10살 어린 여자들은 시원찮을테니까요
    참 정신들 차려야 할텐데
    다 나이들어 결혼하거나 재혼하기 힘든 이유가 있네요~ ㅎㅎㅎ

  • 21. ㅉ ㅉ
    '17.3.6 2:03 AM (124.80.xxx.160)

    외모밖에 볼줄 모르는 무뇌아놈이 여자인척 글쓰고 자빠졌네~~!!

  • 22. ㅉ ㅉ
    '17.3.6 2:04 AM (124.80.xxx.160)

    원글은 여자한테 차이고 속상해서 여자 비하하기 바쁜 여자인척해대는 남자!

  • 23. 그래서
    '17.3.6 3:00 AM (59.15.xxx.95)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그런 님이나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시길...
    님이 얼굴만 밝히는 남자든, 돈만 밝히는 여자든 상관 없지만...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막말하는 걸 보면, 당신같은 사람이야말로 절대로 혼자 살아야 할 사람임!!!
    옆사람에게 이미 '답정너' 식으로 정해놓고 옭아맬 인간으로 보임.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쩔듯!
    원글같은 인간이야말로 절대절대 혼자 살아야할 부류의 인간임!

  • 24.
    '17.3.6 6:57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요즘같이 먹고 살기 힘든세상엔 전혀
    먹히지 않는 말이에요..
    40넘은 노처녀가 결혼하려면 차라리 경제력이 아주
    좋거나 정년보장된 직장 다녀야 결혼 가능해요
    단순히 얼굴 이쁘장한걸로는 안됩니다.

  • 25. ㅎㅎㅎ
    '17.3.6 8:30 AM (118.33.xxx.102)

    여자만 늙는 게 아니에요. 40넘어 멋있기는 남자도 힘들어요. 요즘은 관리 잘하는 비혼남녀 많다지만 시술 중단하면 자기 나이 다 드러남.

  • 26.
    '17.3.6 8:50 AM (182.225.xxx.189)

    본인 능력을 키우세요. 남자한테 잘 보여서 꼭 결혼을
    하고 재혼을 해야 하나요???
    취집 하시게요??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엄마지만
    내 딸이 이렇게 생각하며 살게 하고 싶지 않네요
    결혼해도 이혼 할 수 있고. 또 사람이 싫어 헤어지는 것도
    우스운 세상이에요. 외모 잘꾸며서 결혼하고 말고가
    뭘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냥 본인 능력이나 키우셔서 잘먹고 잘사세요~

  • 27.
    '17.3.6 10:13 AM (223.62.xxx.149)

    저 46살이고 40넘어 결혼한 친구가 셋이에요.
    솔직히 다들 못생겼는데 동갑 총각들이랑 두 살 많은 남자랑 했어요.
    뭐 집안들은 잘 사는 편이긴 해요.
    남편들이 좋아 죽어 결혼하고 잘 살아요.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ㅜㅠ 님은 얼굴땜에 결혼 못하는게 아니에요.
    매력이 없고 피해의식이 있어서 못하는거에요.
    일단 멘탈부터 강하게 강하게

  • 28.
    '17.3.6 10:15 AM (223.62.xxx.149)

    암튼 님은 못생겨서 결혼 못한게 아니니까 마음 강하게 먹고 자존감을 기르세요.
    파이팅!
    난 안 못 생겼다.
    세번 반복!
    네번은 하지마셈.
    그건 오바임.

  • 29. 제 이야기 아닌데요~ ㅋㅋ
    '17.3.6 12:54 PM (124.56.xxx.35)

    전 46살 남편과 고등생 자녀 둘인 여자예요
    주변에 돌싱인 친구들의 행동을 보고 글을 쓴것 뿐이예요
    남자들의 철없음 여자들의 욕심많음은
    40대가 넘어도 여전하더군요~^^

  • 30. ....
    '17.3.6 1:58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이미숙이나 고소영처럼 아줌마티가 안나는 그런 얼굴이고.
    표정 근육자체가 좀 어린스타일이고 나 착해요라는 느낌이 많이드는 얼굴인데
    근데... 40대 쯤 되면 남자들이 여자 경제력을 많이 따지기때문에 얼굴보다
    경제력입니다..
    남자들이 얼마나 약았는데요.. 지편할 거만 찾아요..

  • 31. 원글이
    '17.3.6 8:16 PM (59.15.xxx.95) - 삭제된댓글

    완전체 관종 어그로임

  • 32. 23
    '17.3.18 4:42 PM (164.125.xxx.139)

    0대 쯤 되면 남자들이 여자 경제력을 많이 따지기때문에2222222222

  • 33. 23
    '17.3.18 4:55 PM (164.125.xxx.139)

    본인 능력을 기르고, 외모관리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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