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이 연루되었던 오대양 사건, 슬롯머신 대부 정덕진 등을 무혐의 처리했던 박영수 특검이
지난달 활동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내일 수사결과 발표를 한다고 하네요
판결이 나기전에 피의사실공표하는 것 자체가 징역 5년의 불법인데
전혀 개의치 않고 발표한다고 하니 정말 이 나라가 무법천지인가 싶네요
분명 헌재 판결에 영향을 주겠다는 의도같은데, 웃기는게 기자들 질문은 전혀 받지 않을거라고
하는 걸보니 이재용은 뇌물죄니 하며 증거하나 없이 일방적 발표만 할 것 같군요
헌재 판결과 상관없이 꼭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5/0200000000AKR2017030502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