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되면서 살도좀 빠졌고 그래서 이쁜옷을 사고 싶어요
살려고 했는데 제가 요즘 가는 곳이라고는 도서관 집 수영장.........집앞 공원 ???
취업 못하고 부끄러워서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있고
옷 사려고 했다가 취소 했어요
저기 갈때 입는 거라곤 그냥 츄리닝 아님 스키니 청바지에 티셔츠가 다네요
갑자기 취업 하고 싶네요 ㅋㅋㅋ
백수 되면서 살도좀 빠졌고 그래서 이쁜옷을 사고 싶어요
살려고 했는데 제가 요즘 가는 곳이라고는 도서관 집 수영장.........집앞 공원 ???
취업 못하고 부끄러워서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있고
옷 사려고 했다가 취소 했어요
저기 갈때 입는 거라곤 그냥 츄리닝 아님 스키니 청바지에 티셔츠가 다네요
갑자기 취업 하고 싶네요 ㅋㅋㅋ
애엄만데 회사다니니 옷,악세사리 즐겨하는 재미가 정말 좀 있어요 다만, 회사사람들이 꾸미질않으니 혼자 튈까봐 자제하네요. 안타까워라
이기회에 알바라도 취업을 하심이
전 전업하니 젤 편한게 옷 신경 안써도 되는거더라구요.
정장은 결혼식, 장례식 그리고 학교총회, 연말 송년회등 연중 행사용만 딱 갖고 있고.
평소엔 청바지나 편한 원피스만 입으니 좋아요.
머~ 가끔 이쁜옷 사고 싶은 사고 기분내고 싶음 쫙~ 빼입고 쇼핑가고 친구 만나고 하는데.
구찮아서 잘 안하게되요~
근데 봄 되면 샤랄라 이쁜옷 땅겨요~~ 입고 갈데 없어도 하나 사겨 싶고 사게되요.
기분 전환 하고 싶을때 맘에 드는 옷 차려입고 쇼핑도 하고 카페가서 책도 읽고, 미술관같은데도 가고 그러세요~
맞아요..그래서 직장은 있어야할듯..
어디라도 화장하고 차려입고 나갈곳이 필요해요..물론 직장생활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