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곳은 (자가)
냉장고장과 김치 냉장고 장이 이미 짜여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김치냉장고 장이 스탠드 장이네요.
7년 다되가는 딤채 뚜껑식인데...아무래도 스탠드 형자리엔 안들어가 갈거 같아요.
1. 스탠드형으로 산다.(100만원 초반)
(기존거 거의 헐값에 내놓거나 해야 할거 같아 너무 아까워요ㅜ)
2. 작은방이나 그런곳에 기존것을 놓고
스탠드형 자리엔 문을 달고 선반을 짜서 수납용으로 쓴다.
(25만원~30만원드네요)
2번으로 가려 했는데..몇년쓰다가 기존것이 고장나거나 하면 원래 자리에 문달고 선반 단 비용이 아까울거같고.
그러다가도 기존것을 처분하자니 좀 아깝고 하네요.ㅜㅜ
자가이니 좀 오래 살려고 하지만. 이번집,지난번 지비 모두 오래 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오래는 못살고 (3~4년) 나와서 또 어찌 될런지는 모르겠어서요.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