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3.5 8:45 PM (122.32.xxx.159)주만동안 어떠셨나요?
미뤄진 일정과 촛불집회, 또 오래 벼르던 일정들을 해 나가며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몸이 힘들어 나아가던 목소리가 또 잠기네요. .
우리 82 쿡 여러분과 세월호 가족들, 소외된 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분들 만나기를 염원하는 기도 글, 소망 글 올립니다. 힘내세요2. 끝까지
'17.3.5 8:59 PM (218.236.xxx.162)힘내요 !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3. 아홉 분이
'17.3.5 9:11 PM (125.180.xxx.160)어린 학생으로만 남았다거나 어린 아기만 남았다거나 했으면 매일 기리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더 슬펐을텐데
선생님들도 같이 계시고ㅜ
아버지같은 어른도 게시고 ㅜ
어머니같은 어른도 같이 계셔서ㅜ
ㅜ4. 2014년 4월 말
'17.3.5 9:16 PM (125.180.xxx.160)공원 양지바른 쪽 큰 나무에 노란 리본을 수십개 수 백개 달며 희생자들의 놀란 영혼이 잠시잠깐이라도 이 나무 리본에 머물러 쉬고 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다가 흰 나비라도 너울너울 날아들면 흠칫 놀라며 울컥 눈물이 흐르고..
몇 년이 지나도 전혀 바래지지 않는 기억이 있네요.5. 기다립니다
'17.3.5 9:16 PM (125.180.xxx.160)끝까지 힘내요 !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22222226. 기다립니다
'17.3.5 9:22 PM (211.36.xxx.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5 11:25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지난 주말 촛불집회의 온기가 팽목항의 가족분들에게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기억하고 있어요
'17.3.5 11:28 PM (106.102.xxx.44)이 기억의 끈으로 여러분들을 꽉 붙잡고 있습니다.
저희가 단단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Remember04169. ,,,,,,,,,,,,
'17.3.5 11:28 P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0. bluebell
'17.3.6 12:21 AM (122.32.xxx.15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그 외 미수습자님...
한 분도 빠짐없이, 마지막 한 분까지 꼬옥 가족 품으로 안기도록 하늘이 도와주세요.
오늘도 세월호의 진상규명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의 귀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11. 유가족들이
'17.3.6 4:42 AM (125.180.xxx.159)뜨는 뜨개질 작품 한 코 한 코 마다 그리움 아픔이 꼭꼭 들어 있는 듯 합니다.
세월호는 생각만 해도 여전히 가슴이 미어집니다.
remember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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