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7.3.5 8:32 PM
(121.131.xxx.43)
떡 중에서도 절편이라고 있잖아요.
편육이랑 모앙이 비슷한...
2. 한자질문
'17.3.5 8:33 PM
(221.144.xxx.214)
그러니까요. 그 절편도... 꾹~~ 눌러서 만들어진게 아니였나요? ^^
3. ..
'17.3.5 8:33 PM
(114.206.xxx.173)
이래서 어려서부터 한자 공부가 필요한겁니다. ㅎㅎ
4. ...
'17.3.5 8:34 PM
(116.33.xxx.29)
헉 상상력 대장 ㅋ
당연히 조각편이죠 일편단심할때의편.
5. ㅇㅇ
'17.3.5 8:34 PM
(49.142.xxx.181)
눌린다는 한자는 압자를 쓰죠. 누를 압
편육할때 편은 일편단심할때 그 편이던데요.
6. 한자질문
'17.3.5 8:35 PM
(221.144.xxx.214)
설명은 없공....
상상력으로 편백나무와 화백나무는 구별가능해졌어요.^^
7. ...
'17.3.5 8:36 PM
(116.33.xxx.29)
조각 편을 알면 이리 상상하기가 어려우니까요
8. ^^
'17.3.5 8:36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마늘편 썰 때 눌러서 써시나요? 얇게 포로 뜨듯 써는 것 편썰라고 하지요. 애초에 편에 누른다는 뜻이 없는데
원글님이 최초에 받아들일 때 잘못된 의미가 너무 강하게 입력이 되었나 봅니다.
9. --
'17.3.5 8:37 PM
(220.118.xxx.135)
마늘편 썰 때 눌러서 써시나요? 얇게 포로 뜨듯 써는 것을 편썰기라고 하지요. 애초에 편에 누른다는 뜻이 없는데
원글님이 최초에 받아들일 때 잘못된 의미가 너무 강하게 입력이 되었나 봅니다.
10. 한자질문
'17.3.5 8:37 PM
(221.144.xxx.214)
한가지만 더 질문올립니다 ^^
편육은 눌러서 만드는 고기 아닌가요?
11. ....
'17.3.5 8:38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 이런 섬세한 언어 의식 넘 좋아요.
요즘 사람들 맞춤법 아무렇게나 쓰고 무식한 것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시대에 진절머리 났거든요.
12. ....
'17.3.5 8:39 PM
(116.33.xxx.29)
편육에 눌러서 만드는 의미보다는 편썰기의 의미가 커서 그런거 같은데요?
13. --
'17.3.5 8:39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편육은 큰 덩이들을 잘라내고 남은 짜투리 고기 = 고기 조각들을 모아서 만든 음식이예요.
조각고기라는 뜻이지 누는 고기라는 뜻이 아니예요.
14. --
'17.3.5 8:40 PM
(220.118.xxx.135)
편육은 큰 덩이들을 잘라내고 남은 짜투리 고기 = 고기 조각들을 모아서 만든 음식이예요.
조각고기라는 뜻이지 눌러 만든 고기라는 뜻이 아니예요.
15. ....
'17.3.5 8:41 PM
(116.33.xxx.29)
저번에 딸기 딸 만큼이나 귀여운글이에요..
상상력 대장..
16. ㅇㅇ
'17.3.5 8:43 PM
(49.142.xxx.181)
머릿고기 조각조각 난거 한꺼번에 붙여서 만든게 편육이잖아요.
머릿고기특징이 콜라겐이 많아서 조각고기도 눌러놓으면 잘 붙죠.
조각고기 붙여놨다는거지 눌러서 편육이 아니에요.
17. 한자질문
'17.3.5 8:43 PM
(221.144.xxx.214)
어제 수요미식회 제목에 충격먹은 글 쓰신분 있었는데
저도 오늘 충격이네요...아흑...
여태 편이라는게 눌러진걸로 알고 있었어요.
편육도 눌러서 만든고기.
편마암도 눌러진 암석
절편도 눌러진 떡.
조각조각이라니..... 충격.^^
**제가 알고 잇는거 하나 알려드릴께요.
파충류할때의 파가 기어다닌다는 뜻이랍니다.
도마뱀이나 뱀.. 얘네들 다 땅을 기어다녀요.
18. 할줌마
'17.3.5 8:54 PM
(223.33.xxx.49)
이런 글 아주 좋아요~♡
19. ...
'17.3.5 9:08 PM
(1.238.xxx.11)
-
삭제된댓글
편육 만들어 보셨나요?
조리에 누르는 과정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모든 편육을 만들어 본것이 아니라~~
전 족편만 만들어봤는데 뜨거울때 도시락같은통에 담아 식히면 콜라겐 때문에 한 덩어리로 네모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얇게 썰어 먹었거든요.
20. 파충류
'17.3.5 9:14 PM
(112.166.xxx.20)
파충류의 파가 긴다는 뜻이란 것도 20년전에 알았어요
중국어 파샨이라는 단어보다가 파충의 파인지 앎
21. 딸기의
'17.3.5 9:25 PM
(178.190.xxx.5)
딸은 뭔 글인가요?
그리고 누를 편이란 한자가 있나요? 없는데 왜 뜬금없이 누를 편이라 생각하셨는지. 거기서부터 에러같아요.
22. 생강을
'17.3.5 10:28 PM
(42.147.xxx.246)
편강 片薑
새앙을 얇게 저며서 설탕에 조려 말린 것
23. 루이지애나
'17.3.5 11:19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눌러도 얇게 썰지 않으면 그 모양이 안나오잖아요...압육이라 할 수 없겠죠...
24. 나남
'17.3.6 1:15 AM
(180.69.xxx.120)
편육, 편백... 한자가 달라도 '둘 다 ' 납작한' 의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누르다에 너무 신경쓰신 것 같음.
片 [조각 편,절반 반]
1. 조각 2. 쪽, 한 쪽 3. 납작한 조각 4. 명함(名銜) 5. 아주 작음을 나타냄 6. 쪼개다...
扁 [작을 편]
1. 작다
2. (마음이)좁다
3. 낮다
4. 납작하다
5. 현판(懸板), 편액(扁額)
6. 검(劍)의 이름
7. 반신불수(半身不隨)
8. 두루, 널리
25. 누르긴
'17.3.6 8: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한자를 보세요.
누른다는 의미 없어요.
나눈다잖아요.
편백 나무 편은 한자가 나무이름 편이고요.
편견, 편하다..이건 한자가 다 달라요.
너무 해석을 마음대로 하시네요.
26. 누름?
'17.3.6 8:32 AM
(115.136.xxx.173)
한자를 보세요.
누른다는 의미 없어요.
제발 사전 좀 찾아보세요.
편백 나무 편은 한자가 나무이름 편이고요.
편견, 편하다..이건 한자가 다 달라요.
너무 해석을 마음대로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