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을 보더라도 무교인집안, 불교인 집안보다 기독교집안으로 결혼하는것이 편하다는 무교출신 미스들 널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다. 독실한 집안이면 매주 교회나가는 것이 곤욕이겠지만 일반 대부분 신자들
탄력적으로 교회 나갈때도 안나갈때도 잇는 경우가 다반사.
주변에 무교,불교집안으로 결혼한 친구들 보면 아주 명절때만 되면 까무러친다.
특히 장남으로 시집간 애들은 거의 실신직전까지 가더라
와서 제사지내고, 손님 맞고, 또 손님마고, 또 손님 맞고..
일년에 제사가 8번에 명절까지 총 13번 이상.
다들 무지하게 후회한다. 장남,종손..다 싫고 오로지 기독교 차남이 낫다고..
왜 이런 웃지못할 이유로 기독교 믿는 집안을 선호하는 미스들이 넘쳐나는지..그 원인은 바로 제사다.
이런것을 두고 미풍양속이니 뭐니 짓걸여봐야 노예처럼 몇일을 일만하다 몸 축나는 것이 다반사.
내 딸은 절때로 무교,불교집안에 그래서 시집 안보낼 것이다.
내가 그렇게 속아서 제사짓거리만 10년하니 몸이 골병이 든다.. 게다가 추석끝나고는 또 직장나가고..
이런 미친짓을 죽을떄까지 계속해야 한다니 딸 시집보내고 이혼도 생각한다..진절머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