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밤 늦게밖에 시간이 없어 10시넘어 가게되었고..
7개월된 강아지 4마리가 있는데
엄청 바쁘신지 답도 많이 늦고 해서 사진보내달란 말도 못하네요
답도 단답으로...
그래서 직접보고 고를수있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는데..
남편은 늦은시간에 남의집에 들어가는게 좀 그렇다하고...
그말도 맞지만, 앞으로 15년이상 함께 살 식구인데.. 보고 고르는게 맞는것 같기도 해서요..
빈손으로는 그렇고.. 남은개들 먹으라고 강아지 간식이나..
사람먹을 과일같은거 사들고 갈까 하는데..
어떨까요??
아이디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