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옳소!
'11.8.27 5:22 PM
(211.208.xxx.43)
더불어 명절도 없어져야함.
2. 태양
'11.8.27 5:24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3. 포로럴
'11.8.27 5:27 PM
(203.171.xxx.171)
걍 설날 한번으로 제사를 몰아서 하던가 없애기 싫으면 며느리랑 상관없이 도우미 쓰던가말이죠.솔까 맞벌이하는데도 제사상 차리라는거는 좀 심하죠.제사라는 형식이 있어야만 친척들이 모이나요.그냥 만나서 외식해도 충분히 얼굴보는 기쁨이 있는데
4. ...
'11.8.27 5:29 PM
(110.13.xxx.156)
며느리가 없어져야 한다 말아야 한다는 얘기 하기 힘드니까
제발 친정 제사부터 좀 어떻게 해보세요
친정은 제사 계속 지내면서 시댁 제사만 불합리하다 얘기 하면 뭐합니까
친정 부모들좀 어찌해보세요
5. 휴
'11.8.27 5:33 PM
(115.136.xxx.27)
그냥 일년에 딱 한번만 제사 지냈음 좋겠어요. 그걸로 부모 공경하는 효도 사상은 이어진다고 말 할 수도 있겠구.. 전통도 지키는 거니. .그냥 진짜 신년에 딱 한 번만 지냈음 좋겠네요...
6. ..
'11.8.27 5:35 PM
(125.152.xxx.234)
모계쪽 조상들을 같이 제사를 지내던가.
........................................................................라고 원글님 쓰셨는데..........만일 이렇게 된다면
원글님 올케는 편하시겠어요........ㅎㅎㅎ
4대봉제사
'11.8.27 5:35 PM (123.109.xxx.215)
지내지 말라는 이야기져. 미쳤서요.
..
'11.8.27 5:37 PM (110.13.xxx.156)
친정은 제사 없나봐요
4대봉제사
'11.8.27 5:37 PM (123.109.xxx.215)
없어요
ㅇㅇ
'11.8.27 6:38 PM (175.124.xxx.32)
있는지 없는지 알게 뭐유?
혼자서 제사 지내지 말던가.
선동까지 하시면서 .
제사 많은건 정말 악습이다 싶다가도 이런 글 보면 웬지 싫더라요. ㅎ
7. ㅡㅡ
'11.8.27 5:39 PM
(211.246.xxx.152)
간소하게 바뀌기라도하던지 옛날에나 음식잔뜩했지 먹지도않는음식 죽어라만들고 다못먹어버리고..뭐하는짓인지...
8. 맏딸, 맏며느리
'11.8.27 5:46 PM
(112.184.xxx.54)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나아지겠지요.
제 친정에 제사가 아주 많은데 제발 한번으로 줄이자고 해도 친정엄마께서 아직은 아니라시네요.
엄마가 하실 수 있을때까지 그냥 지내시고 며느리한테 갈땐 줄여서 주신다고.
그 동안 해 오신거라 딱 줄이시거나 없애시긴 어려운가 봐요.
딸들이 계속 목소리 높이면 언젠간 그리 되겠지요.
저도 며느리겸 딸이지만 친정엄마한테 뭐라 그래도
시집쪽엔 그 소리 못하겠더라구요.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도 그냥 확 죽일겁니다.
맏며느리가 그렇게 한다는데..그럼 지들이 지내던가.
9. 제사가
'11.8.27 5:48 PM
(222.116.xxx.226)
대체 뭘까요?
죽으면 끝이지 뭘 죽은 사람 밥 준다는 건지
저는 저 죽으면 제사하지 말라고 할거에요
살아생전에 잘 살다가 돈 쓰고 살것이지
내가 죽어서 밥 먹을 일이 뭐 있나 싶고
10. littleconan
'11.8.27 5:51 PM
(211.246.xxx.74)
법으로 정해달란 말인가요?
지내기 싫음 말면되지 법에 있는것도아니고
11. 제사, 명절
'11.8.27 6:00 PM
(182.209.xxx.164)
결혼 생활하는데 많이 힘들게 하는 요소이긴 하죠.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그런데, 그걸 우찌 바꿀까요...?? 시어른들 붙잡고 이야기한다한들, 환자취급 받을거 뻔하고.
능력되면 혼자 사는것도 뭐 나쁠것도 없지요.
..
'11.8.27 6:19 PM (220.78.xxx.171)
지금 당장은 못 바꿔도 여자들이 점점 줄이거나 간소화 하거나 절에 모시거나 이런식으로 바꾸면 되죠
나는 힘들어도 내 자식들은 힘들게 안한다 ..이렇게 보심 되잖아요
어디 글 보니까 제사 음식 마련하는 며느님들 딸들은 어릴때부터 제사 음식 했다고 지겹다는 글을 많이 봤어요
조금씩 바꾸면 되는 거잖아요
12. ^^
'11.8.27 7:27 PM
(175.124.xxx.31)
있는 집 아들 ( 특히 장남 ) 이 존재하는 한 제사는 계속될 겁니다.
장자의 권한을 내세울 것이 제사 밖에는 없거든요. 그래서 재산도 크게 한 몫 떼어갑니다.
제 친정. 없던 제사 아들이 열심히 만들더군요....
13. 먹순
'11.8.27 7:45 PM
(112.151.xxx.58)
맞는 말씀이에요. 세상은 바뀌는데 어찌 제사의식은 바뀌지 않는건지.
14. ......
'11.8.27 7:58 PM
(211.246.xxx.93)
아니에요. 없애자고 하지말구요, 남자들이 장보고 음식하도록 하죠. 그러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그 좋고 중요한 제사를 왜 없앱니까. 남자들이 하면 돼요. ^^
15. ..
'11.8.27 8:44 PM
(112.222.xxx.228)
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내 조상 기리는건 당연한겁니다
우리나라는 그 형식이 제사인거고 다른 나라도 제사라는 형식이 아닐뿐 조상을 기리는 의식은 다 있어요
즉 제사 자체를 없애야한다고 주장하는건 틀렸어요
나중에 내 부모 기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지낼겁니까?
제사를 하지말자고 할게 아니라 제사의 방식을 바꾸자고 주장해야하는거에요
형식을 간소하게 줄여서 하고 남녀가 같이 참여해서 준비하도록 바꾸면 되는건데 그럴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없애자고만 하다니..
16. ....
'11.8.27 11:15 PM
(125.134.xxx.170)
저는 제사 지내렵니다.
기독교에 10일조 갖다 바치는 돈이면, 제사 12번도 더 지내겠더라고요.
기독교 갖다 바치는 돈이면 일년에 제사 3-4번 지내는거 뭐 껌값이고,
제사 올리는 음식 사거나 주문하거나 하면 되는거고.
가족들 모여서 먹는거고.
제사 지내려고요.
17. ...
'11.8.28 12:42 AM
(14.37.xxx.231)
제사는 조선의 유교적 이념의 산물이고요..
지금 한국의 제사는 여자들 잡으려고 있는거지..조상하고는 하등상관없다고 봅니다.
조상같은 얘기 하덜덜 마세요.. ㅋㅋ
진짜 조상을 기린다면..이렇게 여자들 부려먹는 풍조부터 없애야죠.
왜 죽은 사람때문에 산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지..조상은 핑계일뿐이고요..
난 조상 복 받기 싫은 사람이고요... 제사가 싫어요..
18. ..................
'11.8.28 8:02 AM
(211.41.xxx.15)
제사 풍습은 조선시대 역사보다 짧아요.
사실 우리 풍습이 아니구요.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 풍습입니다.
진짜 조상을 위한다면
조상의 후손을 잉태해서 기른 아내나 며느리를 위해주는 게 사실 더 맞습니다.
내 핏줄을 잘 길러야 조상이 빛을 발하니까요
조상의 혈통을 잘 유지발전시켜서??????
제가 조상이라면
내 핏줄인 자손을 잘 양육하기 위해서
제사같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것은 줄이고 자녀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라....고 할것 같아요
19. 죄사
'11.8.28 9:34 AM
(186.220.xxx.89)
전 딴건 몰라두요
귀신은 없다고 믿는 사람들, 특히 남자라면
그 집에서 제사 안 지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그딴 거 없다고 일축하면서
죽은 귀신님(?)밥 먹으러 오라는 제사는 왜 지내는지.
20. 묵념으로 제사
'12.2.4 7:25 PM
(182.209.xxx.78)
지내는건 모라안하겠어요. 조상을 기린다니까,,,묵념으로 기리면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