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정호성 검찰 진술 확보
2013년 4월 최대 5배수 명단.. 朴대통령, 최순실씨에 전달 지시
[동아일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4월 단행된 국가정보원 1, 2, 3차장 및 기획조정실장 인사 당시 박 대통령이 최순실 씨(60·구속 기소)에게 후보자를 최대 5배수까지 전달하면 최 씨가 대상자를 최종 낙점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특검은 국정원 고위 간부 외에 다른 정부 요직 인선에서도 최 씨가 박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결정권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 전 비서관 등을 상대로 수사할 방침이다.
오늘 국정원 헌재사찰 관련해서 여러가지 검색하다가..
유재일 동영상 보는데,, 국정원 후보자 5배수 명단을 최순실씨에게 보냈다는 등 얘기가 나오네요...
세상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