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극기 깔고 앉아 우동 먹는 서석구

....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7-03-05 14:54:24
박근혜 탄핵 반대를 외치는 친박단체들이 태극기를
시위 도구로 사용하면서 국기 태극기에 대한 모독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태극기 몸에 감싸고 우동을 먹다가 시민에게 거센 꾸지람을 듣는
박근혜 변호인단 서석구의 모습도 있습니다.





IP : 116.46.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5 3:02 PM (211.59.xxx.176)

    미친놈들 기가 막히네요
    박근혜 역시 나라를 저 굴러다니는 태극기 쯤으로 생각하겠죠

  • 2. ㅇㅇ
    '17.3.5 3:23 PM (115.86.xxx.88)

    자칭보수 뇐네들 집회일바하고 삼삼오오 모여 태극기 깔고 앉아 술먹는게 처음도 아니죠. 애국은 개뿔

  • 3. 누굴욕하랴?
    '17.3.5 3:46 PM (203.90.xxx.70)

    한명숙 봉하에서 태극기 저벅저벅밟고 연단으로 가던 생각 나네요.

  • 4. 203.90.xxx.70
    '17.3.5 5:39 PM (59.17.xxx.48)

    이 아저씨 박사모인가봐요. 서석구 변호하는거 보니..

  • 5.
    '17.3.5 5:42 PM (121.168.xxx.25)

    진짜 꼴불견들ㅉ

  • 6. ...
    '17.3.5 5:58 PM (112.160.xxx.139)

    그럼그렇지
    태극기 깔고앉은거 아니네요
    태극기 엄청 소중하게 몸에 두르고 계시네요
    직접보고 판단하세요

  • 7. ...
    '17.3.5 6:03 PM (112.160.xxx.139) - 삭제된댓글

    서석구는 노무현을 스타로 밀어올린 장본인이죠
    변호사라는 영화에서 변호인 노무현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판결내린 그 판사였어요
    그후로 좌천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운동권 좌파애들 많이 변호해주고 힘써줬는데 변화없음
    얘들은 그냥 종북주의 김일성 시다바리들이라는 판단이 서고부터 내가 무슨짓을했던거지하고 엄청 후회했답니다
    그 감성에 치우쳐 내린 그 미친판결도 후회했답니다 절실히
    그렇게 절절히 느끼고 좌에서 우로 넘어온 인물이에요
    함부로 까내릴 사람이 아닙니다

  • 8. ...
    '17.3.5 6:10 PM (112.160.xxx.139)

    서석구는 노무현을 스타로 밀어올린 장본인이죠
    변호사라는 영화에서 변호인 노무현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판결내린 그 판사였어요
    그후로 좌천됐고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운동권 좌파애들 많이 변호해주고 힘써줬는데 변화없음
    얘들은 그냥 종북주의 김일성 시다바리들이라는 판단이 서고부터 내가 무슨짓을했던거지하고 엄청 후회했답니다
    당시 감성에 치우쳐 내린 그 편향적 판결도 후회했답니다 절실히
    그렇게 절절히 느끼고 좌에서 우로 넘어온 인물이에요
    함부로 까내릴 사람이 아닙니다

  • 9. 태극기 가방에 구겨넣던
    '17.3.5 7:24 PM (122.37.xxx.51)

    그 노인네구만요
    입이 걸레에다 무례해서 종편앵커나 패널도 기함하더만요
    특히 박종진이 바른말?까지 해버리다니까요
    보수인데 극우발언에 열받아

  • 10. ...
    '17.3.5 9:12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몸에 두르고 앉아 엉덩이 부분은 깔렸네요.
    음식 먹다가 흘리면 태극기에 떨어지겠네요.

  • 11. ...
    '17.3.5 9:14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 걸고 흔들던 태극기에 대한 마음을 독립군 때려죽이던 만주군 장교 추종자들이 알 리가 없죠.

  • 12. 112
    '17.3.6 1:11 AM (222.238.xxx.192)

    옘병도 병인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289 80년대 목동 1,2단지 사셨던 분들..엄지미 마을 기억 나시나.. 9 RmEi 2017/03/05 2,477
658288 호텔 예약..영어 좀 도와 주세요.. 7 .. 2017/03/05 1,082
658287 재미로 보는 안철수 문재인 사주 9 예원맘 2017/03/05 5,531
658286 야망있는 남자 어떻게 보세요? 15 ㅇㅇ 2017/03/05 8,474
658285 미용실 선불금이 남아 있었는데 주인이 바뀌었어요 1 아아 2017/03/05 1,118
658284 채널 A 외부자들 김문수 재방보는데 3 aoss 2017/03/05 1,202
658283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일가 재산 관련 조순제 장남 독점증언 JTBC 2017/03/05 504
658282 국민연금하고 퇴직연금으로 노후대책이 가능할까요? 5 심각한 고민.. 2017/03/05 3,446
658281 무료분양 강아지.. 사례해야할까요? 6 ㅇㅇㅇ 2017/03/05 1,631
658280 흰색 페인트칠 벗겨진 가스배관을 뭘로 감싸놓으면 좋을까요? 3 ㅁㅁ 2017/03/05 835
658279 국민연금 노령연금조회 잘 아시는 분? 1 노후 2017/03/05 1,464
658278 연락해서 맨날 힘든얘기하는 친구 7 . 2017/03/05 5,124
658277 아이 원룸가스비요... 23 허걱 2017/03/05 6,613
658276 밑에 실연글 보고 저도 써봐요 남자 시시하다 별로다 마인드컨트롤.. 2 .... 2017/03/05 1,355
658275 대권주자들의 말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ㅡ불금쇼 3 고딩맘 2017/03/05 448
658274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 씻기는데요 3 이런 2017/03/05 1,845
658273 필러가6개월간다더니 열흘만에 다 빠졌어요.as안되나요? 9 예쁘니 2017/03/05 4,714
658272 애완동물과 같은 방에서 뒹굴며 사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11 어휴 2017/03/05 3,090
658271 고2 아이가 취업 안한다고 해요. 그러니 대학은 중요하지 않다고.. 21 .... 2017/03/05 3,645
658270 초등 음악책 어디서 구하나요? 5 2017/03/05 1,025
658269 압구정쪽 아파트에서 유치원 어디보내세요? 6 클라스트 2017/03/05 1,630
658268 국정원인사도 최순실씨가 낙점한거였어요? 2 ㅇㅇ 2017/03/05 391
658267 오늘 도쿄 날씨 어떤가요? 3 chiro 2017/03/05 525
658266 크레파스그림에서 바탕색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 초2맘 2017/03/05 474
658265 허태균교수 특강 재미있고 공감가네요 49 어쩌다어른 2017/03/0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