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교육 못하게 막는다면?
대신 학교에서 방과후로 수준별 수업을 선택해서 추가로 수강할 수 있게 하고요.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야자를 없애고 급식도 줄이지만
저는 진보라도 다른 의견이예요.
이제 아이들은 국가가 사회가 키워야 하지 않을까.
당장은 아니라도 점차로 여러 활동, 사회체육 등 늘리면서
6시까지 돌봐주는 공공기능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식사도 원하는 아이에 한해서 제공하고요. 비리없이 깨끗하게...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공적기능이 점차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 .
'17.3.5 11:56 AM (118.221.xxx.252)학원관련업자들땜에 우리나라는 사교육억제정책은 이제 어려울거라고 생각되요
선행조장하는 보습학원들 진짜 싹 다 없어져야하는데. . .
그게 쉽지않겠죠2. 사교육 없애면
'17.3.5 11:57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그 수많은 대졸자들 뭐해먹고 살아요?
어려울걸요..
정말 먹고 살게 없잖아요.3. 글쎄요
'17.3.5 11:57 AM (110.47.xxx.46)전 뭐든 국가 개입이 큰게 좋지 않다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왜들 본인이 바꿀 생각이나 본인이 조절할 의지는 없고 국가에서 강제해주길 바라나 모르겠네요
4. ...
'17.3.5 11:58 AM (114.204.xxx.212)이젠 사교육 시장이 너무 커서 막기는어려울거에요
막으면 그 많은 종사자들은 다 어쩌나요
대학아닌 다른길이 많고 취업이 쉬워져서 경쟁구도 교육이 바뀌지 않는한 ...5. 윤도리
'17.3.5 12:01 PM (211.33.xxx.15)사회주의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 나라에서 그건 힘들듯하네요~
6. ..
'17.3.5 12:02 PM (218.148.xxx.164)사교육 시장이 너무 비대해졌어요. 경제의 한 축을 차지할 만큼 자본과 고용 인구가 너무 커졌죠.
사교육을 법적으로 강력히 금지해도 음성적으로 유지 될 것이고 각종 리스크 비용으로 사교육비는 더 오르겠죠.
저는 다른건 몰라도 컨설팅 학원들은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를 줄이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컨설팅에서 년간 몇백씩 내고 맞춤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가이드 받은 애들이 이익을 얻는건 근절해야 합니다.7. ...
'17.3.5 12:03 PM (223.62.xxx.241)돈 잘버는 학원샘은 극소수예요. 대부분 200만원 밑돌거예요
나라 보육정책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연구해 봐야죠.
과외 월천 선생들은 소득세도 한푼 안내죠.
세금 내는 봉급장이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초중까지 가르치는 격이네요.8. 저도 이런생각했어요
'17.3.5 12:03 PM (203.128.xxx.58) - 삭제된댓글사교육을 없애려면 공교육 시간을 늘려야 그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 방과후를 교과에 포함 시키고 늘려서
오후까지 이어지게 하는거죠
그럼 사교육할 시간이 줄어들겠죠
물론 과외를 할 사람들은 또 하겠지만 그건 선택이든지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고요
현재 사교육 시장 인력을 방과후 강사로 흡수 시키고요
부모들이야 사교육에 돈쓰나 방과후에 쓰나이니
부담될것도 없을거 같고요
어차피 아이들은 학교끝나고 학원 도는건 마찬가지이니
학교에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저녁때까지
진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봤어요9. ...
'17.3.5 12:05 PM (223.62.xxx.241)민주주의 사회라고 왜 안되나요? 선택의 문제인데
유럽 복지국가에서는 여러 형태로 하고 있어요.10. ㅡㅡ
'17.3.5 12:07 PM (110.47.xxx.46)유럽으로 가시던가요. 유럽 체제를 정확히 알면서 하시는 말인가요????
11. 하유니
'17.3.5 12:07 PM (182.226.xxx.200)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카페 추천드립니다 ^_^
12. ㅁㅇ
'17.3.5 12:09 PM (222.238.xxx.192)학원 시간 규제 생기고 나서
미등록 교습소, 과외가 우후죽순으로 생겼죠
세금도 안내고 ㅎㅎㅎ 등록도 안되있고13. ...
'17.3.5 12:12 PM (223.62.xxx.241)110.47.xxx.46 사교육자세요?
우리나라를 좋게 만들어야지 왜 유럽으로 가요?
님은 그렇게 삽니까? 이기적이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국가재정이 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4. 음
'17.3.5 12:1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잘은 기억 안나지만 전두환때 사교육 금지하지 않았나요? 그래도 불법과외가 사회 문제 된걸로 알고 있는데.. 마치 낙태 금지처럼 어차피 할걸 막으면 음지로 숨으면서 가격만 미친듯이 오르더라고요.
15. 윤도리
'17.3.5 12:13 PM (211.33.xxx.15) - 삭제된댓글대입 수시제도가 없어지지 않는 마찬가지에요
학원이든 방과후든 필요한 니즈가 있으니 만들어진거잖아요
불투명한 수시제도가 없어져야지
무턱대고 사교육만 막는다면 더 큰 혼란만 올 것같아요16. 윤도리
'17.3.5 12:16 PM (211.33.xxx.15)대입 수시제도가 없어지지 않는한 마찬가지에요
학원이든 방과후든 필요한 니즈가 있으니 만들어진거잖아요
불투명한 수시제도가 없어져야지
무턱대고 사교육만 막는다면 더 큰 혼란만 올 것같아요17. 무명
'17.3.5 12:18 PM (223.62.xxx.17)국가재정이 덜 들어가서...
학교가 아이들을 잡아두는 시간이 적어서...
공교육 선생님이 별로라서
사교육이 이 난리라고 생각 안해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야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한발자국이라도 앞서야 하고
내 아이가 돋보여야 하고
이런 이유들로 부모들이 사교육을 시켜서 이 난리지요.
국가가 강제하기 전에 님부터 학원 다 끊으면 어떨까요...
전 아직은 예체능 제외하곤 학원 안보내봤어요.18. 없어졌음좋겠어요
'17.3.5 12:18 PM (119.193.xxx.204)수입의의 3분의 1을 사교육시장에 쏟고있고요.
대졸자들 갈곳없는것까지
신경써야하나요.뒹골휘는데..
사교유비만 안나가도 삶의질이
달라질듯요.19. 사교육
'17.3.5 12:19 PM (110.47.xxx.46)사교육은 선택이죠.
분에 넘치는 돈을 쓰고 국가가 규제해줬음 좋겠단 소리하는 원글이 같은 사람들 보면 짜증이 나서요.
국가 재정으로 도대체 어디까지 커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 재정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건가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규제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은 해 보신적이 있나요??
전 사교육 종사자가 아니고 반대로 사교육 거의 안 시키는 학부형입니다. 원글이 같은 사람들의 단세포적인 논리에 넌덜머리 느끼는 사람이구요20. marco
'17.3.5 12:22 PM (39.120.xxx.232)사교육이 국가발전에 그다지 기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7-80년대에 전체 국민의 학력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로인한 국가발전에 기여한 면이 큽니다.
물론 사교육때문이 아니지만요...
그런데 이제는 국민의 평균적인 학력이나 능력을 올리는 것으로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 사교육의 정점은 대학을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가 발전을 하려면
대학에 가서 피터지게 공부하고 연구해야만 가능한데
현실을 대학에서는 학문의 연구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기위한 공부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가발전을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즉 고등학생의 입시위주 그리고 암기위주의 학습능력을 아무리 키워도
4차 혁명을 지고갈 인재를 키울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교육의 무용론이 있는 것입니다.21. ㅁㅇㄹ
'17.3.5 12:22 PM (218.37.xxx.35)저 사교육 종사자들을 공교육 기관으로 흡수하면 해결되겠죠 .
22. ㅁㅇㄹ
'17.3.5 12:22 PM (218.37.xxx.35)관건은 얼마나 공정하게 비리 없이 잘 이뤄지느냐 인데요 지도자의 덕목이 좌우하겠습니다.
23. 이런얘기 여기서 백날 해봐야 소용없을듯
'17.3.5 12:27 PM (122.36.xxx.91)고등도 학원 과외 열심히 다니라고
야자도 없애는 판국에 무슨 사교육을 없애겠나요...
정말 화나요24. 대학 문제가 해결되야...
'17.3.5 12:27 PM (59.26.xxx.197)그냥 단순히 사교육 없앤다고 없어지지 않는 쉬운 문제가 아니에요.
왜 사교육을 시키는지 생각해보면 대학가기 위해서잖아요.
경제가 살고 대학을 가든 안가든 경제적 지위가 안정되거나
아님 유럽처럼 대학 무상이면 학원다니라고 해도 안다녀요.
그냥 교육흡수하니 아님 아예 없애니 해도 소용이 없어요.25. 전두환 정권 시절에
'17.3.5 12:29 PM (119.149.xxx.110)사교육을 법적으로 금했었죠.
그런데 그때도 사교육 하는 애들은 했어요.
학교다닐때 누구누구는 한다더라 소문도 있었고
대학생인 사촌 언니도 몰래바이트로 과외쌤했구요.
위험수당까지 붙어서 그땐 과외비도 비쌌죠.
법적인 규제는 아무런 의미 없어요.26. 원글
'17.3.5 12:31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유럽과 미국에서 아이들을 학교 보낸 경험이 있어요.
다른 나라 실정을 아얘 모르진 않아요.27. ..
'17.3.5 12:33 PM (175.223.xxx.247)수시 없애면 됩니다. 제도는 사교육을 원하고 있는데 그걸 못하게 억제하면 부작용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28. 원글
'17.3.5 12:36 PM (223.62.xxx.241)유럽과 미국에서 아이들을 학교 보낸 경험이 있어요.
다른 나라 실정을 아얘 모르진 않아요.
맞아요. 어서 사회가 바뀌어야 하는데 언제 바뀔런지...
바뀌기 전까진 이 사교육 열풍이 국민을 좀먹고 있어요.
사교육자야 좋을지 몰라도, 사교육 시키는 부모들의 미래를 저당잡히고 시키는 소비/투자?니까요.29. 원글
'17.3.5 12:38 PM (223.62.xxx.241)사회 여러 곳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도층은 관심없나봐요. 다들 유학 시키는지...
정치인은 표 의식하고...30. ...
'17.3.5 12:41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사교육이 과연 없어질까요???
있는 집들이 사교육을 포기 할까요??? 아니라는데 500원 겁니다.
오히려 음성적으로, 더 비싸게 사교육은 계속 될꺼에요.
(전에 한시적으로 과외금지 했던 시기 있죠?
그때도 있는 집들은 많이들 과외 시켰었어요)
우리나라가, 회사가, 부모들이 아직도 이놈의 학벌에 목숨거는 이 가치관이 유지되는 이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속 부모들은 자식 가르치고 싶어 할 겁니다.
자기는 안 먹고, 안 입고, 노후대비를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요~~~~~~~~31. 교육문제는
'17.3.5 12:5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졸업시 취업이 가능하고
임금격차를 줄이면되요
그럼 꼭 대학을 안가도 되고
돈없는 부모부터 사교육 안시키기 시작할꺼예요
학교성적과 관계없이 급여받고 일하는데 그렇게 교육에 목매겠어요32. 답답
'17.3.5 12:55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내가 안시키면 됩니다
꼭 하고서는 나라탓 정책탓33. ...
'17.3.5 1:01 PM (211.192.xxx.1)전 이런 이야기 짜증나요. 이건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아, 저 돈 없어요. 집도 없는 여자고, 애는 둘 이에요.
그런데 원글님, 예전에 학교에서 보충 수업 안 해 보셨어요? 그거 수업 질이 좋던가요? 좋은 선생님 만나기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심지어 사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내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강제로 없앤다구요?
왜 개인의 배우고자 하는 기회와 자유를 없애자고 하는 거에요? 님이 싫으면 그냥 안 하면 돼요.
애들 뿐만이 아닙니다. 어른도 비싼옷은 너무 사치스럽고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니까 백만원 이상의 옷은 사지 못하게 하자고 누가 그러면, 이거 납득 되나요?
어른이 어떤 사람은 영어를 개인 교습 받거나, 운동을 개인 교습 받으면 다른 사람들과 차이나게 되니까 이건 하지 말자 그러면 이해 되세요?
사교육 못 받은 아이들도 사회에 쉽게 진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를 만들어야지 사교육을 없애자는건 웃긴 소리에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34. ..
'17.3.5 1:04 PM (211.36.xxx.71)원글님 아이 보내지 마세요. 혼자 피해보세요
35. ...
'17.3.5 1:07 PM (223.62.xxx.241)네네네 실컷 보내세요. ㅎㅎㅎ
36. ...
'17.3.5 1:08 PM (110.35.xxx.60)수시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사교육 조장하는 대표적인 입시제도입니다.37. ,.
'17.3.5 1:09 PM (211.243.xxx.128)그옛날 고려시대 사학이 관학을 이겼어요 우리나라는 엿날부터!
38. ..
'17.3.5 1:15 PM (211.36.xxx.71)이민가세요. 미국에도 돈있는 집에는 애들 학원 치열하게 보냅니다.
39. ㅇㅇ
'17.3.5 1:17 PM (180.230.xxx.54)제가 영어는 말하기는 딸려도
왕좌의게임 자막없이 보고 소설판도 원서 읽거든요.
수학은 원래 아주 잘하고
사교육 금지되면 대박이죠ㅋ
우리애만 빡시게 가르칠 수 있으니40. ㅡㅡ
'17.3.5 1:19 PM (111.118.xxx.165)그럼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더 처져요
군대만 봐도 그렇게 엄격해 보이지만
짜질 사람은 다 빠진다는...
사교육 금지라고 전국민이 따를 거라는 것은 한마디로 착각이죠41. 여기
'17.3.5 1:20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댓글에도 사교육종사자들 엄청 많아요.
42. ...
'17.3.5 1:30 PM (218.236.xxx.162)고등학교 졸업시 취업이 가능하고
임금격차를 줄이면되요
그럼 꼭 대학을 안가도 되고
돈없는 부모부터 사교육 안시키기 시작할꺼예요
학교성적과 관계없이 급여받고 일하는데 그렇게 교육에 목매겠어요2222243. 사교육 없애면
'17.3.5 1:35 PM (124.199.xxx.161)가난한 집 애들과 부유한 집 애들이 동등해지는건데 가난한 사람들이 그런 법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44. ..
'17.3.5 1:41 PM (1.233.xxx.190)특목고 과학고없애야죠
대졸자 일자리 걱정해줄일이 아니죠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되고 있는 판국에.
일단 정부에서 사교육 폐지에 대해 한번은 쎄게 들고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불안해서 너도나도 다 학원으로
몰아내는대 이거 안해야죠
이게 무슨 교육인지?
정말 답답하고
우리애들이 정말 불쌍합니다45. ....
'17.3.5 1:59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대학을 쉽게 들어가게 하면 됩니다.
졸업을 힘들게 하구요.
그전에 일단 수시부터 손좀 봤으면 좋겠어요.
비교과 때문에 더 죽어납니다.
소논문 탐구토론대회 이것부터 없애야 되요.46. .....
'17.3.5 4:12 PM (221.164.xxx.72)이건 선후가 잘못된겁니다.
사교육을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안나와도 인간답게 먹고 사는 나라를 만들면
자연적으로 교과위주의 사교육은 줄어듭니다.47. 맞아요
'17.3.5 5:13 PM (121.128.xxx.130)사회 시스템(대학 안나와도 인간답게 먹고 사는 나라,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 없애는 나라, 비정규직 더 임금 많이 줘야죠.
임금격차가 심하지 않게, 최저시급 6500원 완전 노예죠.)을
먼저 정비해야지
개인에게 네가 선택해서 사교육 하지마라는???????????
전 사교육 거의 없이 아이 대학 보낸 엄마입니다.
그런데 사교육 공화국, 수시 비율 지나치게 높고
대학 들어가기 쉽고, 졸업 어렵게 했으면 좋겠어요.48. ㅡ
'17.3.5 9:00 PM (119.69.xxx.63)이건 선후가 잘못된겁니다.
사교육을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안나와도 인간답게 먹고 사는 나라를 만들면
자연적으로 교과위주의 사교육은 줄어듭니다.22249. ㅇㅇ
'17.3.6 12:56 AM (180.230.xxx.54)대학을 안 나와도 인간답게 먹고사는 나라를 만들어서
사교육을 줄이는건 이상이고요.
현실은 대학을 나와도 인간답게 먹고살기 힘들어
사교육이 줄어드는 추세네요
어쨌든 줄기는 줄거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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