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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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 때문에요
1. 개빗으로
'17.3.5 11:32 AM (211.212.xxx.93) - 삭제된댓글아침 저녁 빗겨요.
2. ...
'17.3.5 11:33 AM (114.204.xxx.212)자주 미용싹 하고요
검정옷은 안입어요 거의..3. .................
'17.3.5 11:39 AM (216.40.xxx.246)그거 빗긴다고 될것도 아니고... 털을 박박 밀어주면 좀 낫긴한데 그래도 털날려요.
혹시 발바리에 털 모질이 보들보들 날라다니는 편인가요?
그냥 검정색 옷이나 털이 잘 붙는 재질 옷은 안입거나 그냥 개털 붙어도 포기해요.4. 요즘
'17.3.5 11:41 AM (182.226.xxx.200)털갈이 시기일까요? 울강아지도 요새 엄청 털 빠져요. 말티..
그래도 미리 빗질 해 주면 덜 빠지긴 해요.
전 게을러서 하루 한번만..청소기 돌리면서요5. 털갈이할시기예요
'17.3.5 11:44 AM (125.180.xxx.52)미용 짧게해주면되요
6. ro Eoansdp
'17.3.5 11:46 AM (121.162.xxx.87)개 때문에 겨울에 검정옷을 안 입을 수는 없어서요.
그렇게 생활에 불편을 주는 거면 차라리 개를 포기하겠어요.
생명을 하찮게 본다 난리 나겠지만 하여튼 개 때문에 검정색 옷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서 방법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이게 잡종견인데 보통 시골에 마당에 있는 흰색 백구같은 털이라서 이걸 다 밀어놓는다는 건
견종에 안 맞는 거 갖고 빗긴다면 역시 장갑보단 빗일까요?7. ..............
'17.3.5 11:50 AM (216.40.xxx.246)에궁.. 포기하시느니 전체미용한번 싹 시키시고 옷입혀놔도 훨 낫습니다.
8. ...
'17.3.5 11:58 AM (122.32.xxx.47)좋은 마음으로 데려 오셨을텐데 포기 한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강아지에게는 원글님이 세상의 전부일텐데 원글님 너무
냉정하네요. 다른 문제도 아니고 털은...
답답하네요.9. 아...
'17.3.5 12:01 PM (1.243.xxx.113)아직은 청년견이라 털이 많이 빠지지만 개들도 나이들어가면 털빠지는게 줄어요..입양당시 털빠짐에 대한 얘기를 들으셨을텐데요...
10. 아...
'17.3.5 12:03 PM (1.243.xxx.113)그리고 저도 잡종견키우지만 미용시켜요...그냥 털을 짧게 만든다는 의미로요..미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빗으로 자주 빗겨주시고요..제발 다른데 주지 마세요..아기때부터 키우셨다면서요..국내 잡종견들의 운명은 너무도 뻔하기에 그렇습니다..ㅠ
11. 털갈이 시기
'17.3.5 12:21 PM (122.36.xxx.160)동물은 봄ㆍ가을 일년에 두번 털갈이를 해요
봄엔 겨울에 빽빽히 난 솜털이 빠지고 여름 나기 위해 털이 듬성듬성나요 이시기엔 솜털이 솜사탕처럼 뭉쳐서 바닥에 굴러 다니거든요
자주 밀대 걸레질해주거나 로봇청소기라도 돌려주세요
옷은 찍찍이같은거 사용하시면 수월해요
이 시기엔 미용을 하고 차라리 옷을 입혀주세요
사람도 머리칼등등 털 빠지잖아요
그려려니~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감수하겠다고 맘먹으면 지낼만해요12. .......
'17.3.5 12:28 PM (114.202.xxx.242)개 고양이는 원래 털뿜는 종족인건데..
개 고양이 실내에서 키우는 사람들은 당연히 털 날리겠거니 하고. 늘 빗과 테이프 찍찍이 양손에 쥐고 살아요.
수시로 빗어주고, 테이프로 계속 옷 찍으면서 살아요.13. 계속 빠져요.
'17.3.5 12:36 PM (122.40.xxx.85)최소화하는 수밖에 없어요
로봇청소기 돌리던가
잡종이라도 미용을 해서 옷을 입혀주세요.
방법을 찾아아지
하나의 생명을 불편하니 못키우겠다는 말을 먼저 하다니요.14. 헐
'17.3.5 12:42 PM (125.130.xxx.97)사람이건 개건 털이있으면 당연히 빠지는건데 단순 털때문에 포기하다니...털빠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그거 생각안하신거 아닐텐데
길거리 견 두번죽이는거네요15. ...
'17.3.5 12:54 PM (175.207.xxx.9)바짝 밀어주고 찍찍이를 내 몸처럼.
근데 시간 지나 너무 이뻐지면 털도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검정 옷 따위 포기하게 되죠.16. 음
'17.3.5 1:01 PM (210.221.xxx.239)개털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장모 치와와 여섯마리랑 삽니다.
식구들 모두 알러지도 심합니다.
집안 곳곳에 늘 털이 뭉쳐서 굴러다니고
(청소기 돌리고 돌아서면 또 굴러다닙니다..^^)
음식하면 안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옷에 뭍는 건 그냥 털옷이거니 하고 입고 다닙니다.
집안 곳곳에 돌돌이 두고 나가기 전에 전신을 훑고 나갑니다.
참 요새 탱글티저 사서 빗겨줘요..
빗질하는거 싫어했는데 저 머리 빗으면 와서 저도 빗겨 달래요...17. ..
'17.3.5 1:12 PM (124.51.xxx.117)처음엔 신경 많이 쓰이죠
털도 밀고 옷도 입히고
매일 돌돌이 들고 다니며
한2년 같이 뒹굴며 살다보니 포기가 됩니다
지금은 외출 전후 돌돌이로 몸 스캔하구 나가요18. ....
'17.3.5 1:19 PM (112.169.xxx.144)털빠짐용 빗이 있어요 일반 빗보다 효과 좋아요 고양이 빗같은거요 이제 컷다고 털갈이 하나본데 그럼 아직 작고 어린개겠네요
처녀때 키웠다는 개도 끝까지는 안키우셨죠? 하얗고 한창 이쁠때 데려다 놓고 다 키워서 털갈이하니까 어디로 보낸다는겁니까? 개 키울때 감정교류를 해보세요 그 얘기 있잖아요 어설프게 이뻐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개를 버릴일도 없다고..19. 강아지 데려오면서
'17.3.5 1:36 PM (182.226.xxx.200)털빠짐은 고민 안하셨나요?
개 때문에 검정옷을 포기 못하겠다니.. 너무너무 쉽게 들려요.
귀찮아서 글치 관리가 안되는 건 아니잖아요.
고로고로라고 코스트코에 파는 롤러? 효과 좋대요.
수시로 들고 굴리시고 위에 제시한 방법 하시면 못 키우진 않죠20. ....
'17.3.5 1:42 PM (58.231.xxx.107) - 삭제된댓글저희 집 개도 지금 한창 털을 뿜고 있어요.
조금 더 있다가 확 밀어 버릴 계획이에요.21. ㅎㅎ
'17.3.5 5:03 PM (125.176.xxx.32)고로고로 추천합니다.
저도 개털때문에 이런저런 고생이 심했는데
고로고로 사용하고부터는 많이 나아졌어요.
개,고양이 있는 집은 필수품같아요.22. ..
'17.3.6 11:41 AM (210.105.xxx.221)저희 말티푸는 털이 거의 안 빠지던데..
그래서 요즘 털 안 빗어주지만
그렇게 많이 빠지는 애라면 매일 빗으로 싹 빗어만 줘도 훨씬 낫지 않나요?
부지런히 빗어주고 안 되면 미용시키고 옷 입히시면 괜찮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