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수학 1등급 하는 아이들요...
대부분 초,중학교 때...성대경시등에서 상 받고 했던 아이들 인가요???
아이가 초등 5학년인데...
제 주변의 분위기가 성대경시대회, KMC등에서 상 받은 아이들이 특목고, 아님..일반고에서 수학1등급 받을 아이들로
결정되는 분위기이네요...
그리고 성대경시대회등은 사고력 수학 같은데... 사고력 수학 수학 잘 못해도 성실하면
수학 1등급 할수 았을까요???
조언좀 주세요~~~. 선배맘님~~~
고등 수학 1등급 하는 아이들요...
대부분 초,중학교 때...성대경시등에서 상 받고 했던 아이들 인가요???
아이가 초등 5학년인데...
제 주변의 분위기가 성대경시대회, KMC등에서 상 받은 아이들이 특목고, 아님..일반고에서 수학1등급 받을 아이들로
결정되는 분위기이네요...
그리고 성대경시대회등은 사고력 수학 같은데... 사고력 수학 수학 잘 못해도 성실하면
수학 1등급 할수 았을까요???
조언좀 주세요~~~. 선배맘님~~~
거의 90%는 타고난다고 봐요
노력도 타고나고 끈기도 타고나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아이가
잘해요.
수학아니라 무슨 과목이라도요.
중학생때까지 중상위권 유지하던 아이는
그 이후론 본인하기 나름이에요.
타고난 수학머리가 있는 아이도 분명있어요.
수능1등급 받은 시조카한테
물어봤어요
중학교 때부터 수학 잘했니, 고등 가서도 계속 1등급 유지했냐고
물었어요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요
보습학원 같은 곳을 다녔는데
원장이 쉬운문제, 기본문제 우습게 여기지 말라고 하면서
쉬운문제 많이 풀게 했대요.
친구들 고난이도 문제 풀 때 자긴 기본문제들만 풀었다고.. ㅎㅎ
지금 3학년이네요
교내 수학경시대회 1등급 상탄적 뿐입니다
중학교 3년동안 수학전문학원 다닌게 사교육 전부인데
고등학교 3년 내내 티비 본다고 자리잡고 앉은적 없고
그만자라... 이말만 한것같아요
거의 수학적 머리가 있는경우가 1등급 할거 같아요
암만 개념 심화 문제풀이 많이 시켜도
수학머리 있는애는 어렵게 꼬아놔도 푸는데
안그런아이들은 무지어려웠다 하고 끝
수능1등급은 고등 와서 전력을 다하니 나왔어요.
수능1등급은 고등 와서 전력을 다하니 나왔어요. 흔한 교내수상한적도 없음.
문과나 이과는 92, 96이 1등급 컷이거든요
문과는 노력하면 1등급 가능합니다
수학 잘 못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아이입니다
이과적 머리가 없었던거죠
문과가니 바로 내신도 1등급 나오고..
수능도 1등급
이과 아이 1등급은 늘 잘하던 아이.크게 문제 푸는데 어려움 없고
노력도 그다지..노력했다면 경시대회 상도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
만점은 좀 다른거 같아요
만점이 목표가 아니고 1등급이라면 충분히 보통머리도 가능하다고 해주세요
우리 애 수학머리 있어요
수능에서 어려웠던 문제도 바로 풀어요
같이 수업 듣는 애들은 선생님이 설명해줘도
이해하는데 시간 걸리고..
근데 우리 애는 1등급도 간당간당.
2등급으로도 넘어가요.
불성실하거든요.
사교육안받고 가능은해요.
저는 문과 1등급이었는데
선행 전혀안했고 중학때부터
시간이 오래걸려도 스스로 풀어보는 연습 했어요.
예제부터도 풀이법 안보고 풀고
수업시간에도 풀이를 받아쓰는게 아니라
선생님과 동시에 풀면서 수업들었어요.
정석도 독학으로 했어요.
수학머리는 있었고 암산 잘하는편이었지만
경시 수상경험은 전혀 없었어요.
저때 수능수학 어려웠는데도
수능은 그정도로 교과를 벗어나진 않아요.
제동생은 사교육없이, 어릴 때 경시수상경험 없고
선행도 없이 이과수능 만점받았네요.
운도 따라줬겠지만.. 노력으로 가능은 해요.
아들둘 모두 수학일등급입니다
수학학원은 보냈다말았다했어도 일등급
본인하기나름입니다
수학머리 있어도 열심히 노력 해야 됩니다.
정말 천재 아니고서는...
노력없이 고등 수학 1 등급은 힘듭니다
학습태도가 중요함.
중학교 수학 성적이 고등 수학, 수능 수학
보장해 주지 않음.
이번수능 1등급인데
어디 가서 하는 경시대회 한적 없어요
그냥 초등때부터 한학기 선행했어요
겨울방학때 1학기 문제집 제일 쉬운거 한권 풀고 해학기 맞이하고
학기중 그다음 단계 문제집 풀고요
학원은 정말 1년도 안다닌듯해요
중,고 되니 불안해서 학원보네면 시간 아깝다고 그만두고 그만두고. . . .
학원에서 교육받는시간 보다
문제푸는 시간이 너무 않다는등ㅇ등 학원을 싫어해서
집에서 혼자하다 이비에스 듣고. . .
고2겨울 방학때 동네에서 제일 잘나가는 학원을 가니 선행이 너무 안되었다고 약간의 무시와 한심?과 이래서는 안된다고 해서 애가 기분 나쁘다고 안다닌다고 해서 엄마 마음이 급해진적은 있어요
엄마 마음이 거기서 개인 특강이라도 들어서 못한부분 따라잡아 학원 보네고 싶었어요
애가 강하게 싫다고 해서 그냥 인강듣고 혼자 공부해서 올해 일등급 받었어요
아이를 보니 기본 원리부터 혼자 차근차근 하니 일등급이 가능 하네요
우리애 고등학교 수학 1등급들은 이미 중학교때 특목고나 선행 많이 하고 들어온 아이들입니다
고등수학 이미 탄탄한데 기존에 안하던 아이들이 이 아이들을 뚫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학교 수학 문제가 어렵다 보니 혼자 차근차근 하던 아이들은 버거운 수준입니다
고1 고2 4학기 연속 1등급 1학년1학기 제외 국영수.올 1등급입니다. 모의고사 수학은 100아님.96이었구요. 여자애고 첫째라서 와이즈만 소마.이런데 한번도 간적없고.초6 겨울에 동네 수학학원 처음갔어요. 그냥저냥 하는.애였는데.중3부터 치고나가서 수학.잘한다 소리들었고요. 대신 경시대회는.상.못받더라고요. 사고창의 이런 문제는 첨 본다고 어려워해요. 그래도 모의고사 21 30번 맞추는거.보면 어렸을때.좀 시켰으면.잘했겠다 싶고 머리가.일단.좋아요. 한과영 최종에서 떨어진.친구는.내신이 항상 2등급.초반이 나온다고 대신 경시는.금상받더라고요 내신은 학년.심화에 끝까지 놓치지않는 꼼꼼함이 받춰줘야하는거같아요. 맹목적인 진도빼기 위주의.선행말고 좀 늦더라도 중등심화 다져가면서 고등.나가면.좋은.결과가.있을겁니다. 저희 아이는 남들.다.싫어하는.확통과 미적2를 가장 즐겁게하네요. 실력정석 전문제를.외우다.시피해요.
수학적 감이 있으면 충분히 1등급 받으니 걱정마세요.
어릴때부터 경시대회 휩쓰는 아이들이 고등 가서 1등급 받을 확률이 높은거지 꼭 지금부터 경시대회 문제 줄줄 풀어야 나중에 1등급 받겠구나는 아니예요.
초등은 수업 잘 듣고 교과서 차근차근 잘 이해하고 가면 충분해요.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 의외로 놓치는 것이 상.중.하 문제를 고루 정해진 시간 안에 잘 풀어야 성적이 좋아요.
내신, 수능은 방향이 다르지않나요?
모의,수능 늘 1등급 나왔지만 경시 준비 한번도 한적없고 시켜본적도 없어요.
아이가 수학 전공하고싶어하지도 않았고 수학만 하기에는 다른 할게 너무 많았으니까요.
중등까지는 수학은 그저그랬는데 고등가서 수학에 올인한 경우입니다.
우리딸은 문과인데 고3초반까지는 3등급 나왔어요
오히려 국어를 잘했는데
어느순간 감이 오더래요
수능때 1등급 맞았어요
6.9월모의고사두요
근데 이과는 달라요
수학머리가 좀 있어야된다고 하네요
이과 1등급
수학머리 특히 도형 기벡이 받혀주면 가능합니다
4점짜리에서 ~~
한학기에서 일년정도만 선행했습니다
선행 별로안했는데 고1부터 공부하기 시작하니 2학기들자 1등급찍네요. 경시는 커녕 중학교때 뒤에서 세는게 더 빨랐던 애인데 공부는 원래 안했지만 이상하게 수학은 90점은 넘었었어요.
우리학교 작년 서울대 14명 들어간 일반고이고 내신1 2등급은 기하벡터까지 하고 오는 애들입니다.
고등때 의지력도 중요한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애죠. 1등급 겨우 하는 아이가..
난 겨우 1등급이라고 넘사벽이 너무 많다고 난 아무리 해도 틀렸어 하면서
기를 쓰고 하더니 중간고사 1등하고는 그래봐야 중간고사라고
난 내신밖에 안되..라며 이학교는 수재가 넘쳐난다고 또.. 하더라니.
담에는 경시까지 1등하더라구요. 하는애는 다 해요.
초등때까지 집에서 엄마표로 가르쳤어요. 초5과정은 수학에서 젤 중요하기땜에 반복해서 가르치고..
심화까지는 안가르쳤어요. 수학 싫어라 할까봐..
초6 겨울방학때부터 팀과외 짜서 본격적으로 배우기시작.. 수학머리있어서 그런가?
선행 오래전부터 했던 아이들을 금방 따라잡았어여.
고딩들어와서는 선행 초딩때부터 많이해온 중딩때 전교1등이 수학땜에 전교등수에서 밀려나오기 시작,
울 아들이 내신과 모의가 다 1등급 나오네요..
결론인즉..초딩대 수학경시대회니 이것저것 많이 시킨 아이들 대부분이 수학머리가 있으면 유지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고딩가서는 무너진다는...
영재적인 머리 있는게 아니라면 초딩때부터 빨리 시작할 필요없어요.
사고력 수학이니 여러가지 방법의 수학학원들 상술에 휘말리지 마시길..
어느정도 커서 머리가 받아들일때 공부시켜서 스트레스 덜 받게 계획짜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
요즘 부모님들이 너무 맘 급하게 시키려하는데 좀 느긋하게 바라보면서 아이 교육시키는것도
큰 그림 볼수있어서 괜찮은 방법인것같아요.
울 아들이 늦게 수학 배우다보니 재밌데요..큰애도 그렇게 수학시켰는데 문과라서 그런지 고3까지 1등급..학원 안다니고..
사교육 영향 젤 안받는게 수학이에요. 젤 많이 받는게 영어, 등등
수학 거부감 없고 성실하면 1등급 받습니다.
문과 수학은 성실하기만해도 1등급 가능.
경우 수학 좋아하고 성실하면 1등급 가능~~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요샌 여자 아이들도 이과 수학 1등급 많아요. 그런거보면 아주 뛰어난 머리보단 적당한 머리와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가능한 것 같아요.
일이 있어서 이제 확인했는데...조언많이주셔서~
감사해요~~^^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노력이 참중요하군요~~.
그런데...저희때는 이과 문과 구별하지 않는데...
이과기준 공부해야하나요~?
(이과수학은 수학머리가 있어야한다고하시던데...)
수학공부 방법 나눠 주신 엄마들, 감사해요. 학원은 그룹짜서 원리만 가르쳐 주는 곳 하나 다니면서 혼자 문제풀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