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몰아보기 하고 있는데
이준호 연기 정말 잘 하네요.
악역이라서 쉽지않은 역활인데 자체발광중~
김과장 몰아보기 하고 있는데
이준호 연기 정말 잘 하네요.
악역이라서 쉽지않은 역활인데 자체발광중~
그전까지 별로였는데
목소리 발성좋고 연기잘해서 깜짝놀랐어요
사람 다시봄
저도 연기 잘한다는 느낌이 보자마자 들더군요
알고보니 아이들 출신이라니 ~~
인상깊게 남았어요
아이돌이 연기를 저렇게 잘하다니 세상에~^^
저는 연기에 힘이 들어간게 부자연스러워 보여요.
엄청난 노력파라 알고 있어요. 배우려는 자세가 제대로 된....
아마 저 연기를 위해 얼마나 연습하고 연구했는지 안봐도 알겠다싶더군요
아이돌이 저정도 연기를 해준다면 뭔 말이 필요하겠어요.
되지도 않게 유리같은 애들 넣어서 드라마에 옥의 티를 만들지 말기를~(유리가 못하는 연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죠. 화면으로 나오니 탤렌트들보다 외모도 떨어지고.. 얼굴형이 좀 빈티나던데)
악역을 하려면 당연히 연기에 힘이 들어가야죠
악역도 여러종류인데 준호가 하는 악역은 좀 난이도가 높은 악역?
김과장에 출연하는 다른 연기인들에게도 뒤지지 않는거 같아요
준호보면 고 최진영 닮지않았나요? 연기잘하고 매력있는얼굴 괜찮은것같아요
근데 그 역에서 먹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이상하지 않았나요?
먹는 연기가 자신이 있는건지 너무 연기 대부분이 먹는거라 좀 식상했어요
연기 잘하기는하는데 너무 나 연기 한다!! 는 느낌이라 살짝 거부감 들더라구요
감시자들이란 영화에서 훈남스타일일에 연기도 자연스러워 신인 배우인줄 알았어요
극중이지만 살찐다고 생각하는 맛있는거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거
엄청 부러워요
이번 드라마는 안봤지만 지난번 보니 연기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돌들 가수때보다 배우일때 얼굴이 덜 잘생기고 이뻐보이던데
이 청년은 오히려 연기할때 훨씬 잘생겨보이더라구요.
가수로 나올땐 솔직히 좀 못났다,,,했거든요.
근데 연기할때보니 훈남이고 배우얼굴이더라구요.
김과장 폰에 저장된 서율 이름
많이 먹긴 한가봐요.
입한쪽을 삐죽하게 올리면서 비웃는데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더라구요.
생활연기처럼 보여서 ㅎㅎㅎ
혼자서 먹잖아요. 싸가지 없는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설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