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비주얼이 너무 우월한데다 악한 아우라 연기는 좀 부족한 듯해서
그 악역을 최민식이 했다면 더 몰입이 되었을 거 같아요
저는 보면서 정우성이 별로 나쁜 넘 같지 않아서....
정우성은 비주얼이 너무 우월한데다 악한 아우라 연기는 좀 부족한 듯해서
그 악역을 최민식이 했다면 더 몰입이 되었을 거 같아요
저는 보면서 정우성이 별로 나쁜 넘 같지 않아서....
조인성.정우성 둘다 별로였어요.조인성은 중간중간 발연기 하더군요.확실히 배우는 목소리도 중요 하더군요.조인성이나 정우성이나 목소리에 무게가 없어요.공조도 봤는데 공조가 2백만 이상 더 흥행한게 이해 되더군요.확실히 현빈이 목소리가 좋고 캐릭터에 어울렸어요.
조인성은 정말 너무너무좋았구요
그냥 그배역 자체,그 배역에 특화된 느낌이었어요
정우성은 저도 정말 별로였구요
최민식은 나이가 너무많은거같고
흠... 누가어울릴까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인성 박보검 진짜 닮은거 같아요
감독의 의도가 일부러 비쥬얼되는 배우 뽑은거 아닐까요
그게 감독의 의도라고 하더군요. 권력의 상징인 한강식을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리려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비주얼좋고 매력적인 모습의 정우성을 캐스팅했다고. 조인성은 그 역할에 딱이던데요. 양아치스런 고딩모습부터 권력에 혹해서 한강식의 하수인 검사역할에 뒷통수맞아서 절망하고 울부짖는 모습까지 연기좋더라구요.
최민식은 게리올드만 흉내내는 거 같아서...
나쁜놈인데 겉보기에 매력적인 놈들도 세상에 많으니...
한강식 역할에 완벽남 정우성이 적절한 캐스팅인거 같았는데
조인성이 영화 전체를 이끌기엠 카리스마나 음성이
조금 부족했어요
조인성 말고 하정우나 그 정도 급 좀더 젊은 배우..
딱히 없긴한데
암튼 다른 배우가 했으면 더 완성도가 높았지않았을까
아쉬웠네요 내용도 좋고 연출도 괜찮던데
정우성도 연기 잘하더만요 배성우도 좋앗고
조인성이... 음성이ㅠㅠ
약간 영화가 판타지라할까요
현실성 없는 아주 현실적인 내용이었어요
이십년간 늙지않고 가정생활 일체 안나오고
하지만 업무관련 너무나 현실적ㅋㅋ
정우성이 오히려 좋았고
조인성은 목소리 발성이 참 별로더라구요
왜 나레이션을 그발성으로 조인성이 했을까나
차라리 배성우가 훨씬 발성이 좋더라구요
확실히 배우는 목소리가 좋아야해요
잘생기고 무게감도 덜한 배우들로 케스팅한 거라고 이해했어요.
우리는 판검사들이 뭔가 대단하고 진지하고 나름의 소명의식 같은 걸 갖고 있을 거라고 믿지만, 그런 거따위는 없다. 그냥 자기 일신을 위해서, 깊은 고민이나 갈등도 없다 뭐 이런 의미로다가요.
근데 진짜 조인성은 목소리가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