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아이

궁금이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7-03-04 21:25:11

담임샘이 무슨 직업 갖고 싶냐 물어서 공무원이라고 대답했다는데


공무원이라고 말하면 상장같은거 신경 안써줄것 같은데 (공무원이 딱히 되고 싶은게 아니라는...)


대기업 직원이라든가 직업을 다시 바꿔서 얘기 하라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직업을 다시 말하라고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아님 그냥 가만 있어야 하나요?


여기 읽어 보니까 수시전형중 생기부 독서 신경쓰라고 하던데


생기부 독서는 어떻게 올리나요?


무지한 엄마네요.


IP : 116.12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3.4 10:04 PM (211.115.xxx.208) - 삭제된댓글

    희망직업은 수정할수 있구요
    독서기록은 올해부터 내용없이 책제목과 저자만 적는거로 바뀐다했어요

  • 2. ...
    '17.3.4 10:45 PM (123.214.xxx.192)

    제가 보기엔 희망 직업이 대기업 직원보다는 공무원이 나을듯합니다.
    대기업 직원의 분야는경영, 연구분야 ,기술직등 너무 광범위~
    공무원도 분야가 많긴하지만 1학년이므로 우선 그렇게 진로를 잡고 차츰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찾으면 될듯 싶습니다.ㅡ행정직,기술직,외교등등

    독서는 제아이를 보니 독서종합시스템에 먼저 올리고 생기부 기록할 즈음에
    담임께 요약 정리해서 제출하더군요
    근데 이것도 올해부턴 책의 제목과 지은이만 기록하는 걸로 바꿨어요
    그래서 대입 면접시 참고용으로 자기노트에 느낀점등을 기록해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생기부를 신경쓴다는건 내신 우선이고 그외 비교과ㅡ동아리 봉사활동 수상등ㅡ활동을
    열심히 한라는 겁니다.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
    즐거운 고등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3. ...
    '17.3.4 10:46 PM (123.214.xxx.192)

    호는 오타네요^^

  • 4. 원글이
    '17.3.4 10:57 PM (116.123.xxx.250)

    답글 정말 감사해요~

  • 5. 버드나무
    '17.3.4 11:19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상은 선생님이 신경쓰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건 .. 공부잘하는 아이들에게 . 무슨 무슨상은 꼭 참여하라고 독려하시는건 있어요

    남자애들은 특히 교내대회 귀찮아서 참석 안하려 합니다.

    아이의 미래 직업 은 .. 아이의 독서와 함께 자기 소개서를 쓸때 아이의 전공 의도를 확인하는 겁니다.

    공무원 보다는 조금 구체적인 직종을 쓰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희 아이도 직업 부분에서 아무 생각 없어서..

    수학문제 푸는걸 좋아함. 연구원이라고 1학년은 써넣고
    2학년은 보다더 구체적으로 XX공학연구원 이렇게 적었어요

    독서내용과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037 더라움 결혼식 식대얼마정도인가요? 3 .. 2017/04/23 11,727
678036 맥도날드 신용카드 자기가 그어야되네요 참나 별걸 다시키네 20 ppp 2017/04/23 4,102
678035 오늘 토론도 역시 청문회 하겠죠? 4 q 2017/04/23 550
678034 살면서 싫어하는 사람 유형 특징?뭐있으신가요? 13 아이린뚱둥 2017/04/23 2,811
678033 언론에 잘 나오지 않는 문재인 유세현장 (부산, 인천) 6 21일, 2.. 2017/04/23 750
678032 대체 중 고딩 아이들 용돈이 얼마 인 가요? ㅡ 아래 초밥집 답.. 11 용돈 2017/04/23 2,401
678031 저 문지지자인데 안철수 간만에 옳은 소리 했네요 3 qwer 2017/04/23 925
678030 절망에서 희망의 시대를 열어줄 안철수에게 우리가족 모두 대동단결.. 6 예원맘 2017/04/23 269
678029 "마 고마해라 북풍!" 색깔론도 북풍도 뭘 좀.. 5 인제대 김연.. 2017/04/23 389
678028 속눈썹 올리는 뷰러는 어디 것이 좋은가요? 5 2017/04/23 1,604
678027 내용 펑합니다 20 실망 2017/04/23 3,239
678026 재외국민투표하러 다음주 1박 2일 여행갑니다^^ 7 투대문 2017/04/23 454
678025 온수매트 다 걷으셨나요? 6 아자아자 2017/04/23 1,568
678024 문재인때문에 호남하고 영남하고 또 싸운데요. 24 ㅁㄹㅇ 2017/04/23 1,161
678023 문재인지지자는 콘크리트여서 북풍공작 해도 소용 없으니 너무 애쓰.. 16 수개표 2017/04/23 1,038
678022 검은콩 삶은거 냉장실에 얼마나 둘수 있나요? 3 .... 2017/04/23 592
678021 트럼프도 유세현장서는 사람도 많고 7 이상하네 2017/04/23 536
678020 안철수 대통령 문재인 국가인권위원장 20 딱이다 2017/04/23 697
678019 82언급하는 국민의당 논평(펌) 48 대학로가는길.. 2017/04/23 2,123
678018 노종면의 시선Ep.10 알바천국 , 김용민 출연 1 고딩맘 2017/04/23 301
678017 강남 일반고 수학 9 강남 일반고.. 2017/04/23 1,752
678016 남편이 잠을 같이자다 혼자 자다하면? 10 봄날 2017/04/23 2,443
678015 문팬분들만 믿습니다 20 문지지자분들.. 2017/04/23 644
678014 1일1십 해보신분들 답글 주세요 5 Q23 2017/04/23 1,058
678013 나폴레옹과 언론^^;; 1 예언 2017/04/23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