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3.4 8:44 PM (223.62.xxx.66)탄핵이 인용될 경우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탄핵 축하 촛불집회 또는 헌재 규탄 친박집회가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과연 그럴까요?
http://newstapa.org/385512. bluebell
'17.3.4 8:47 PM (223.62.xxx.66)탄핵 결정 전 마지막 집회 참여하였습니다.
유가족 분들 차량은 헌재 방향 행진후 그냥 광화문으로 가지 않고, 소녀상 을 들렸다 광화문으로 향하려고 소녀상 방향으로 방향을 틉니다.
집회 중 416가족합창단 엄마, 아빠들이 부른 노래가사처럼 이분들은 이제, 우리의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참 고맙고 . . 죄송하고 부디 건강하시길. . 그분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3. 투덜이농부
'17.3.4 8:54 PM (117.111.xxx.157)늘....지켜보겠습니다
4. 기다립니다
'17.3.4 9:10 PM (106.245.xxx.13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한결같은 마음으로
'17.3.4 9:15 PM (211.36.xxx.198)미수습자들을 기다립니다.
6. 수고했어요 우리
'17.3.4 9:20 PM (125.180.xxx.160)이 밤에 광화문에서 집에 들어오면 토요일마다 어디들 갔다오는거냐고 빈집 지킨 강아지 고양이들이 배고프고 외로웠다고 아우성입니다.
너희들도 같이 고생이구나..7. 수고했어요 우리
'17.3.4 9:23 PM (125.180.xxx.160)박근혜 없는 3월, 진정한 봄!을 학수고대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나마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서겠지요.
미수습자님들도 지금 계신 곳 꽉 붙잡고 기다려주세요.8. 연 인원 1500만명의 마음이 반복해서 기억합니다
'17.3.4 9:24 PM (125.180.xxx.160)http://v.media.daum.net/v/20170304201228972
Remember201404169. 제발...
'17.3.4 9:27 PM (211.201.xxx.173)마지막 한 사람까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매일 이렇게 잊지않고 글 올려주시는 블루벨님께 감사합니다.10. ../..
'17.3.4 9:33 PM (125.139.xxx.171)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권재근님, 어린 혁규야
고창석, 양승진 님 그리고 이영숙님
저는 당신들이 이 세상에서 마치 없던 것처럼 지워지길 바래지 않습니다.
_(__)_11. 합창
'17.3.4 10:39 PM (218.236.xxx.162)슬프고 아름다왔습니다ㅠㅠ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1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4 11:39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촛불 보면서 이 마음이 잘 전해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의 엄마 아빠가 되신 분들 힘내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3. 진상규명
'17.3.5 12:35 AM (211.36.xxx.38)될 때 까지 바다에서 자리를 지키고 계신 것이 맞다는 확신이 듭니다
뭍에서도 철저히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ㅜ14. .............
'17.3.5 12:48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5. 가슴에 새기는 이름 세월호
'17.3.5 4:45 AM (125.180.xxx.159)마지막 한 사람까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매일 이렇게 잊지않고 글 올려주시는 블루벨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