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관계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인간관계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7-03-04 20:41:41
A와B 두사람이 함께 길을 가다가 C를 만났습니다.
C가 A하고만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합니다.
C는 A와 친하긴 하지만, B와도 아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B에겐 눈길한번 안주고, 헤어질 때도 A하고만 인사하고 가버립니다.
이경우 C는 B에게 어떤 마음인 걸까요? 
(세사람 모두 여자입니다)

제가 가끔 B의 상황에 처합니다.
이런 때마다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저에겐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IP : 115.161.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4 8:44 PM (61.255.xxx.158)

    b를 82 표현대로
    개무시 하는거죠

    니는 안중에도 없고
    무시해도 될만하고.....

  • 2.
    '17.3.4 8:47 PM (112.166.xxx.20)

    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는거에요
    싫어하는 이유가 있겠죠

  • 3. .....
    '17.3.4 8:50 PM (223.62.xxx.102)

    이런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사교적인듯 보이지만 친한 사람, 안친한 사람 딱 선긋고 자기가 좋아하거나 편하고 안면있는 사람한테 더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 악의는 아닌것 같지만 당장 자기마음이 더 중요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나싶어요.
    인사안하는 비가 좀 어색해서 일수도 있지만 전 굳이 따지자면 c가 좀 그렇네요.
    제 생각은 나쁜 뜻 없이 그냥 자기가 그렇게 하는게 더 맘 편하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물론 일부러 상대방 보란듯이 다른 사람한테 친한척 하고 소외 시키는 사람도 있지만 특별한 악의 없어도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 4. oops
    '17.3.4 8:52 PM (121.175.xxx.4)

    c가 b에게 그토록 무례한...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게 아니라면... 별다른 이유없이 단지 c에게 b보다 a가 더 친해서 그런 거라면...
    C는 물론 A와도 거리를 두고 멀리 하세요.

    c의 인격은 더 말할 것도 없고,
    b와 c의 그런 불편하고도 불공정한 상황을 방치하는 a또한 인격적으로....

    살아보니까요
    길이 아닌 길을 억지로 걸어 갈만큼, 만나서 불편한 사람과 굳이 얽히고 관계를 유지할만큼,
    인생 길지 않더군요.

  • 5.
    '17.3.4 8:54 PM (61.255.xxx.158)

    솔직히
    웁스?님 말이 맞아요.
    저도 길게 적으려니.....힘딸리고..해서 말았는데
    진짜 방치하는 것도 똑같은거에요

  • 6. 인간관계
    '17.3.4 8:59 PM (115.161.xxx.57)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인데요.
    C가 B와 둘이 업무적으로 이야기할 땐 참 친절해요.
    그런데.. 업무외적으론 안중에도 없다.. 싫다... 그런뜻일까요?

  • 7. 님도무시하세여
    '17.3.4 9:02 PM (221.167.xxx.125)

    개무시하는거져

  • 8. 인간관계
    '17.3.4 9:03 PM (115.161.xxx.57)

    C와 B가 기분나쁠만한 상황은 전혀 없습니다.
    뭐 사실 업무적인 관계로 알게 된 것이고, 업무이상으로 친한 사람은 아닙니다.

  • 9. .....
    '17.3.4 9:05 PM (223.62.xxx.102)

    A랑 더 친하고 정서적으로 맞아서 그러는거 같아요.
    B가 평소에 인성 안좋은 사람이라면 그냥 무시하셔도 될 것 같아요. 비슷 비슷한 사람끼리 원래 어울리더라구요.
    제가 A의 입장, B의 입장 다 겪어봤는데 C가 가장 문제에요.
    역지사지로 바꿔서 생각하면 당연히 기분 나쁠만한 일인데 그걸 모른다는게....
    저도 처음엔 전전긍긍했지만 이젠 그냥 제가 먼저 신경 안쓰고 무시해요. 그냥 마주치면 고개를 딴데로 돌린다던가 남한테 말을 하든 말든 아예 신경 안쓰고 말도 안섞어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저한테 관심 보이던데요.
    직장동료한테 큰 잘못 하신적 없다면 원래가 배려심없고 그런걸로 기싸움 하려고 하는 인성 안좋은 부류니까 가까이 하지마세요..

  • 10. 약간
    '17.3.4 9:12 PM (120.17.xxx.32)

    상황이 다른데
    장사를 합니다
    단골손님들이 있지요
    가게에선 넘 상냥하고 다정하던 손님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쌩하고 가네요
    눈이 마주쳐도...ㅎ ㅎ
    실제상황인데
    자기가 필요한상황에서만
    아는척하고싶단 마음이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참 이상하다싶지만(재섭지요 ^^)
    원글님께서 적으신 같은 상황이 생기면 그
    냥 먼저 제갈길가시는걸 추천

  • 11. 거리두고싶단표현
    '17.3.4 9:36 PM (223.62.xxx.108)

    기분나쁠꺼까지있나요
    오히려 사적접근하는사람들
    지나고보니 더 나쁜사람많았어요
    공적관계인사람들 사적으로 얽혀서
    더 문제생기는경우많거든요

  • 12. C 는
    '17.3.4 9:37 PM (213.33.xxx.23)

    님이 싫어도 공사 구별은 하는거죠. 업무적으론 잘해줘도 회사밖에선 알고싶지 않은 관계.

  • 13. 이런 애들 있음
    '17.3.4 9:50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이유 궁금해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이유는 다양해요

    하지만 c의 생각에 b에겐 얻을 것이 (돈이든 지위든 인기든) 없다고 판단되거나 b가 질투나서 따시키고 싶거나 하는 이유예요. 전 여초직장이라 b위치가 되는 여직원들 많이 보는데 착하고 뭘 갖춘 경우가 많았어요. 확실해요. 그냥 님 따시키는 거니까 님도 대차게 해야돼요. 님이 강단있게 굴면 그딴 행동 못해요

    그리고 저런 행동만 하고 다니는 여자 있어요. 셋이 있을 때 자기가 중심되고 싶어서. 좋은 사람 아니니 신경끄세요

  • 14. ...
    '17.3.4 10:11 PM (125.185.xxx.178)

    c가 뭐 잘난줄 설쳐대는 재수없는 스타일.
    자기가 뭐라도 된 것처럼
    이거나
    아니면 A에게 정서적으로 친근함을 표현하는 유형인데
    여튼 C는 이기적이고 배려심은 자기 내키는대로 하는편이죠.

  • 15. Oops님 말씀 정답
    '17.3.4 10:1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 분 말씀이 정답입니다. 여러 사례를 보고 난 결론이에요~

  • 16. 미투
    '17.3.4 11:30 PM (175.209.xxx.222) - 삭제된댓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역지사지의 관계적 입장에서 판단합니다.
    OOops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불행하게도 a와 c 같은 부류들이 흔히 있고 주위 사람들을 암울하게 하지요.
    정작 본인들은 잘 모르는게 함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296 루이비통 부츠를 선물 받았는데 고민입니다.. 27 도와주세요 2017/03/05 5,488
658295 박영수'왜 그렇게 CJ를 미워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4 그러게요 2017/03/05 3,001
658294 목욕탕에서 방수폰으로 사진 찍는다는거 정말인가요? 5 2017/03/05 1,424
658293 지방 사시는 분들 무료 숙박제공 지치지 않으세요? 15 비앤비 2017/03/05 4,298
658292 변기 백시멘트 부분에서 물이 새어나오는데요.. 4 옹달샘 2017/03/05 1,763
658291 유명한 요리사나 셰프좀 알려주세요 이유는 요리를 못해서 책사서 .. 2 아이린뚱둥 2017/03/05 896
658290 수능국어 고사성어 한글도 달아져있나요? 1 얼룩이 2017/03/05 739
658289 아들 적갈색 소변-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5 걱정 2017/03/05 1,848
658288 혜화동 서울대 병원 후문 대학약국 무슨 일 있나요? 1 ㅇㅇ 2017/03/05 3,978
658287 국민연금 2천만원 반납하는게 현명한건가요? 22 국민연금 2017/03/05 6,564
658286 워. . .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김미경교수네요. . . 7 예원맘 2017/03/05 2,962
658285 시어머님께 전화 얼마나 자주 드리시나요 19 happy 2017/03/05 3,637
658284 '안희정, 싸가지 있는 진보'…기동민 등 野 의원 합류 23 진보??? 2017/03/05 1,530
658283 유승민 검증 들어갑니다 3 고딩맘 2017/03/05 779
658282 바르는필러도 효과있나요? 3 혹시 2017/03/05 1,946
658281 세련된 반찬통 사고파요 4 b 2017/03/05 2,851
658280 소주잔 마사지 효과본 분 질문있어요^^ 6 블랙헤드 2017/03/05 3,129
658279 허리편한 의자 찾는데요 5 학생용 2017/03/05 1,380
658278 있을까요? 남미에 갔다와야 하는 경우라 2 스페인어 2017/03/05 765
658277 실외기 비둘기 안오게 하는 방법 찾았어요 15 ㅇㅇ 2017/03/05 10,530
658276 사교육 못하게 막는다면? 39 ... 2017/03/05 3,766
658275 연애감정 크지 않아도 결혼하나요? 13 2017/03/05 4,584
658274 키가 클 아이들은 어려서도 골격이 길쭉길쭉한가요? 12 키 고민 2017/03/05 4,780
658273 개털 때문에요 22 피앙새 2017/03/05 2,701
658272 총리도 부총리도 외교장관도..사드보복 예상 안이했다 6 한심해요 2017/03/05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