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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간 조선시대 노비 이야기 안타깝네요..

dd 조회수 : 6,865
작성일 : 2017-03-04 20:36:58
특히 오늘 낮에 베스트 글들이 다 흥미로웠내요.
조선시대 노비이야기 댓글들 너무 유익하고
또 거기서 링크해준 블로그 가서 허난설헌에 대한 일화도 보고..
정당다툼이런 것 말고 옛날의 평민들의 삶이나 여자들의 삶..
이런 류의 책 있을까요?

IP : 218.51.xxx.16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있나요?
    '17.3.4 8:37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안타깝던데...

  • 2.
    '17.3.4 8:38 PM (218.51.xxx.164)

    그니까 재밌다는 표현이..뭘로 해야하지 저도 안타까웠어요..

  • 3. 원글님이
    '17.3.4 8:40 PM (118.44.xxx.239)

    말씀하신 '재미'라는 뜻은 175.223 님이 사전적 의미의 신나는 즐거운 '재미'가 아니라
    몰랐던 또는 은밀했던 약사적 스토리를 알게된 흥미로운 뜻의 '재미'이지
    그것을 어찌 즐거웠던 으로 해석 하시나요
    언어라는 게 포괄적인 뜻이 있는건데 그리 해석하면 무서워 어디 글 쓰겠어요?

  • 4. ㅈㅅ
    '17.3.4 8:40 PM (220.78.xxx.36)

    제목이 머에요? 보고싶어요

  • 5. 오타
    '17.3.4 8:41 PM (118.44.xxx.239)

    약사가 ㅡ아니라 역사적!



    원글님 제가 해석 한게 맞죠?
    지식적 앎의 재미

  • 6.
    '17.3.4 8:42 PM (218.51.xxx.16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96017&page=1&searchType=sear...

    네 맞아요 윗님..

  • 7.
    '17.3.4 8:42 PM (61.255.xxx.158)

    노비가 어떻게 관리되고 판매 되었나..그런 책이 있긴하던데
    거의 논문식....재미없어서 못읽을정도...
    평민이나 여자들 책은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 8. ㅡㅡ
    '17.3.4 8:43 PM (1.235.xxx.248)

    저 읽으면서 흥미롭긴하나 소름 끼치던데요.
    너무 끔찍하지 않던가요?

  • 9. 네 끔찍했어요
    '17.3.4 8:46 PM (218.51.xxx.164)

    재밌단 표현이 적절치 않긴하네요..
    쓰면서도 좀 꺼림직했는데 역시나 보는 분도 그런가봐요
    그니까 끔찍했는데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내가 그때 태어났음 어땠을까 내 몸에도 저런 조상들의 피가 흐르겠지 감정이입도 해보면서 몰입했던것 같아요

  • 10. ...
    '17.3.4 8:46 PM (119.64.xxx.157)

    그시절 사람발 닿지 않은깊은 산속에는
    남녀 서로 눈맞은 노비들이 도망쳐 엄청 많이 살았대요
    하긴 노비 뿐이겠어요 살인죄인 역적 들도 있었겠지만

  • 11. 가벼운분
    '17.3.4 8:55 PM (117.111.xxx.80)

    노비이야기가 재미 있었다는 제목보고
    좀놀라고 갑니다

  • 12. 참나
    '17.3.4 8:59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세번째 댓글은 언어의 포괄적 의미는 짐작하면서
    글의 분위기나 뉘앙스는 못 느끼나봐요?
    제목도 그렇고 글에도 재미있다 하고
    가벼운 느낌이 물~~~씬 나는데
    뭐 이렇게 느끼는건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정색하고 가르치려 드는건 좀 웃기네요

  • 13. ..
    '17.3.4 9:03 PM (118.35.xxx.226)

    몰랐던 역사에 대해서 알게되어 흥미있게 보았다는건데 별 이상하지 않은데요
    재밌는 역사강의를 볼때 그 내용은 안타까운게 많지만 그 수업은 재밌었다고 할수 있잖아요
    진지병도 지나치면 오바예요

  • 14.
    '17.3.4 9:06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일제시대에 우리 조상들 고문 당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어떤가요?
    아무렇지 않은가요?

  • 15. 네?
    '17.3.4 9:09 PM (218.51.xxx.164)

    죄송해요 이렇게 글써서..
    근데 추호도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고문당한 이야기 재밌었어요 윗님 이건 정말 아니에요..에휴..

  • 16. ㅇㅇ
    '17.3.4 9:12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남이 그렇게 쓴건 이상하게 보이긴 하나보네요?

  • 17. 아 진짜
    '17.3.4 9:13 PM (213.33.xxx.23)

    프로불편려들. 작작 하세욧!!!

  • 18. 뭐 결국
    '17.3.4 9:13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재미있다는 제목,
    본문에도 썼던 재미있다는 부분은 쏙 지우고
    지적한 사람만 이상하게 되네요

  • 19. ..
    '17.3.4 9:16 PM (118.44.xxx.239)

    글의 분위기나 뉘앙스는 못 느끼나봐요

    ---------------------------------------

    님 입으로 주관적이라고 했죠?
    제 주관 님 주관 틀린건데
    님의 지적질은 괜찮고 남의 훈계질은 못참겠죠?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 잡는 사람들 네 그 꼬투리 제가 잡아드릴려고요
    그게 얼마나 별로 인건지 알려주려고 훈계질 합니다

  • 20. 에고
    '17.3.4 9:18 PM (218.51.xxx.164)

    제가 잘못했습니다 글을 지울까요

  • 21. ㅎㅎ
    '17.3.4 9:19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네 훈계질 계속 하세요 ㅎㅎㅎ

  • 22. 지워요
    '17.3.4 9:19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현실 노비들이 화가 많이 났나봅니다

  • 23.
    '17.3.4 9:22 PM (118.44.xxx.239)

    님 같은 나는 되고 남은 안돼 하는 사람들 없어지는 날까지~
    정신 승리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24. 에고
    '17.3.4 9:23 PM (211.201.xxx.173)

    원글이나 원글님이 쓴 댓글보면 무슨 뜻인지 알겠구만 그만들 하세요.
    재밌다 재밌어 했다는 것도 아니고, 몰랐던 내용인데 알게 되었다 하는
    의미로 한 얘기같은데 뭘 그리 타박을 하고 그러나요..

  • 25. ㅇㅇ
    '17.3.4 9:24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재미있다 하기에
    재미있나? 난 안타깝던데..
    이걸 정색하고 가르치려 훈계질 한게 오바지

    난 정신승리 바란 적 없고~~~

    혼자 완장차고 열심히 !!! 하세요 ㅎㅎ

  • 26. 지우지마세요.
    '17.3.4 9:24 PM (213.33.xxx.23)

    한사람 혼자 염병떠는거 개무시하세요. 쟤 원래 저래요. 아이피 오죽하면 자동 기억.

  • 27. 댓글이
    '17.3.4 9:24 PM (115.136.xxx.167)

    왜 산으로 갈까요..

    저도 흥미롭게 읽었던 글이에요

    그리고 전에 썼던 제목 뉘앙스도 잘 이해할 수 있었는데

    프로 불편러들이 많긴 해요ㅎㅎ

  • 28. ㅋㅋㅋ
    '17.3.4 9:27 PM (118.44.xxx.239)

    아 아이피 유명한 사람 이었군요
    이제 기억해 두겠습니다

  • 29. 저도
    '17.3.4 9:31 PM (1.234.xxx.187)

    원글님이 쓰신 단어 '재미'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겠어요. 잘 모르는 것을 생생하게 알게 되서 저도 흥미로웠어요. 그런 의미로 재밌었다고 쓰신 거잖아요 ~
    저도 그 글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비슷한 주제로 책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ㅎㅎ도움 안되는 댓글 죄송합니다

  • 30. 지우고
    '17.3.4 9:32 PM (213.33.xxx.23) - 삭제된댓글

    튀었네.. 어휴 진짜 게시판 진상 오브 진상.

  • 31. 댓글 한개
    '17.3.4 10:28 PM (213.33.xxx.23)

    남기고 다 지우고 튀었네....어휴 왜 저러냐? 진짜 게시판 진상 오브 진상.

  • 32. 원글님
    '17.3.4 10:39 PM (1.241.xxx.222)

    덕분에 저도 지나쳤던 글 읽고 갑니다ㆍ감사해요~^^

  • 33. ㅎㅎ
    '17.3.4 10:53 PM (122.129.xxx.152)

    원 제목도 문제있단 생각안했는데..

  • 34. ㅜㅜ
    '17.3.4 11:16 PM (223.62.xxx.169)

    몰랐던걸 알아가는 재미 인거죠.

  • 35. ㄴㄴ
    '17.3.5 12:34 AM (1.232.xxx.169)

    인터넷 서점 사이트 들어가서 노비로 검색하면 책들이 나올 겁니다.

  • 36. 현재도 사라지지않은 제도임.
    '17.3.5 8:22 AM (182.211.xxx.161)

    염전이나, 농장, 공단지대에...
    진짜 밥만주고 일만 부리는 노예들 많아요. ㅠㅠ
    지역사회에서 모두 쉬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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