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간 조선시대 노비 이야기 안타깝네요..
조선시대 노비이야기 댓글들 너무 유익하고
또 거기서 링크해준 블로그 가서 허난설헌에 대한 일화도 보고..
정당다툼이런 것 말고 옛날의 평민들의 삶이나 여자들의 삶..
이런 류의 책 있을까요?
1. 재미있나요?
'17.3.4 8:37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안타깝던데...
2. 아
'17.3.4 8:38 PM (218.51.xxx.164)그니까 재밌다는 표현이..뭘로 해야하지 저도 안타까웠어요..
3. 원글님이
'17.3.4 8:40 PM (118.44.xxx.239)말씀하신 '재미'라는 뜻은 175.223 님이 사전적 의미의 신나는 즐거운 '재미'가 아니라
몰랐던 또는 은밀했던 약사적 스토리를 알게된 흥미로운 뜻의 '재미'이지
그것을 어찌 즐거웠던 으로 해석 하시나요
언어라는 게 포괄적인 뜻이 있는건데 그리 해석하면 무서워 어디 글 쓰겠어요?4. ㅈㅅ
'17.3.4 8:40 PM (220.78.xxx.36)제목이 머에요? 보고싶어요
5. 오타
'17.3.4 8:41 PM (118.44.xxx.239)약사가 ㅡ아니라 역사적!
원글님 제가 해석 한게 맞죠?
지식적 앎의 재미6. 아
'17.3.4 8:42 PM (218.51.xxx.16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96017&page=1&searchType=sear...
네 맞아요 윗님..7. 뭐
'17.3.4 8:42 PM (61.255.xxx.158)노비가 어떻게 관리되고 판매 되었나..그런 책이 있긴하던데
거의 논문식....재미없어서 못읽을정도...
평민이나 여자들 책은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8. ㅡㅡ
'17.3.4 8:43 PM (1.235.xxx.248)저 읽으면서 흥미롭긴하나 소름 끼치던데요.
너무 끔찍하지 않던가요?9. 네 끔찍했어요
'17.3.4 8:46 PM (218.51.xxx.164)재밌단 표현이 적절치 않긴하네요..
쓰면서도 좀 꺼림직했는데 역시나 보는 분도 그런가봐요
그니까 끔찍했는데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내가 그때 태어났음 어땠을까 내 몸에도 저런 조상들의 피가 흐르겠지 감정이입도 해보면서 몰입했던것 같아요10. ...
'17.3.4 8:46 PM (119.64.xxx.157)그시절 사람발 닿지 않은깊은 산속에는
남녀 서로 눈맞은 노비들이 도망쳐 엄청 많이 살았대요
하긴 노비 뿐이겠어요 살인죄인 역적 들도 있었겠지만11. 가벼운분
'17.3.4 8:55 PM (117.111.xxx.80)노비이야기가 재미 있었다는 제목보고
좀놀라고 갑니다12. 참나
'17.3.4 8:59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세번째 댓글은 언어의 포괄적 의미는 짐작하면서
글의 분위기나 뉘앙스는 못 느끼나봐요?
제목도 그렇고 글에도 재미있다 하고
가벼운 느낌이 물~~~씬 나는데
뭐 이렇게 느끼는건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정색하고 가르치려 드는건 좀 웃기네요13. ..
'17.3.4 9:03 PM (118.35.xxx.226)몰랐던 역사에 대해서 알게되어 흥미있게 보았다는건데 별 이상하지 않은데요
재밌는 역사강의를 볼때 그 내용은 안타까운게 많지만 그 수업은 재밌었다고 할수 있잖아요
진지병도 지나치면 오바예요14. 음
'17.3.4 9:06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일제시대에 우리 조상들 고문 당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어떤가요?
아무렇지 않은가요?15. 네?
'17.3.4 9:09 PM (218.51.xxx.164)죄송해요 이렇게 글써서..
근데 추호도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고문당한 이야기 재밌었어요 윗님 이건 정말 아니에요..에휴..16. ㅇㅇ
'17.3.4 9:12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남이 그렇게 쓴건 이상하게 보이긴 하나보네요?
17. 아 진짜
'17.3.4 9:13 PM (213.33.xxx.23)프로불편려들. 작작 하세욧!!!
18. 뭐 결국
'17.3.4 9:13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재미있다는 제목,
본문에도 썼던 재미있다는 부분은 쏙 지우고
지적한 사람만 이상하게 되네요19. ..
'17.3.4 9:16 PM (118.44.xxx.239)글의 분위기나 뉘앙스는 못 느끼나봐요
---------------------------------------
님 입으로 주관적이라고 했죠?
제 주관 님 주관 틀린건데
님의 지적질은 괜찮고 남의 훈계질은 못참겠죠?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 잡는 사람들 네 그 꼬투리 제가 잡아드릴려고요
그게 얼마나 별로 인건지 알려주려고 훈계질 합니다20. 에고
'17.3.4 9:18 PM (218.51.xxx.164)제가 잘못했습니다 글을 지울까요
21. ㅎㅎ
'17.3.4 9:19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네 훈계질 계속 하세요 ㅎㅎㅎ
22. 지워요
'17.3.4 9:19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현실 노비들이 화가 많이 났나봅니다
23. 네
'17.3.4 9:22 PM (118.44.xxx.239)님 같은 나는 되고 남은 안돼 하는 사람들 없어지는 날까지~
정신 승리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24. 에고
'17.3.4 9:23 PM (211.201.xxx.173)원글이나 원글님이 쓴 댓글보면 무슨 뜻인지 알겠구만 그만들 하세요.
재밌다 재밌어 했다는 것도 아니고, 몰랐던 내용인데 알게 되었다 하는
의미로 한 얘기같은데 뭘 그리 타박을 하고 그러나요..25. ㅇㅇ
'17.3.4 9:24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원글이 재미있다 하기에
재미있나? 난 안타깝던데..
이걸 정색하고 가르치려 훈계질 한게 오바지
난 정신승리 바란 적 없고~~~
혼자 완장차고 열심히 !!! 하세요 ㅎㅎ26. 지우지마세요.
'17.3.4 9:24 PM (213.33.xxx.23)한사람 혼자 염병떠는거 개무시하세요. 쟤 원래 저래요. 아이피 오죽하면 자동 기억.
27. 댓글이
'17.3.4 9:24 PM (115.136.xxx.167)왜 산으로 갈까요..
저도 흥미롭게 읽었던 글이에요
그리고 전에 썼던 제목 뉘앙스도 잘 이해할 수 있었는데
프로 불편러들이 많긴 해요ㅎㅎ28. ㅋㅋㅋ
'17.3.4 9:27 PM (118.44.xxx.239)아 아이피 유명한 사람 이었군요
이제 기억해 두겠습니다29. 저도
'17.3.4 9:31 PM (1.234.xxx.187)원글님이 쓰신 단어 '재미'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겠어요. 잘 모르는 것을 생생하게 알게 되서 저도 흥미로웠어요. 그런 의미로 재밌었다고 쓰신 거잖아요 ~
저도 그 글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비슷한 주제로 책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ㅎㅎ도움 안되는 댓글 죄송합니다30. 지우고
'17.3.4 9:32 PM (213.33.xxx.23) - 삭제된댓글튀었네.. 어휴 진짜 게시판 진상 오브 진상.
31. 댓글 한개
'17.3.4 10:28 PM (213.33.xxx.23)남기고 다 지우고 튀었네....어휴 왜 저러냐? 진짜 게시판 진상 오브 진상.
32. 원글님
'17.3.4 10:39 PM (1.241.xxx.222)덕분에 저도 지나쳤던 글 읽고 갑니다ㆍ감사해요~^^
33. ㅎㅎ
'17.3.4 10:53 PM (122.129.xxx.152)원 제목도 문제있단 생각안했는데..
34. ㅜㅜ
'17.3.4 11:16 PM (223.62.xxx.169)몰랐던걸 알아가는 재미 인거죠.
35. ㄴㄴ
'17.3.5 12:34 AM (1.232.xxx.169)인터넷 서점 사이트 들어가서 노비로 검색하면 책들이 나올 겁니다.
36. 현재도 사라지지않은 제도임.
'17.3.5 8:22 AM (182.211.xxx.161)염전이나, 농장, 공단지대에...
진짜 밥만주고 일만 부리는 노예들 많아요. ㅠㅠ
지역사회에서 모두 쉬쉬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