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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의 지적 수준

프락치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7-03-04 19:51:21
CBS 대선 토론 들으면서
안희정의 화법을 보니 지적 수준이 보이네요,,,

대연정에 대해 묻는 문재인에게,,
'그 앞뒤를 다 듣고도 납득이 안되십니까?'

전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에게
'그걸 이해하는게 그렇게 힘드십니까?'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고서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 말의 수준이....

자기의 말이 얼마나 비논리적인지를 파악 못하는 수준의 인지능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IP : 86.96.xxx.11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4 7:54 PM (125.88.xxx.122) - 삭제된댓글

    곧 죽어도 문재인이 말귀 못 알아듣는다는 말은 안해요.
    문충들은 모든게 상대방 탓. 문재인 탓 아님
    이번엔 안희정이 그 제물일 뿐

  • 2. ..
    '17.3.4 7:57 PM (218.54.xxx.61)

    안희정은 마음속에서 영원히 아웃시켰어요

  • 3. 희망
    '17.3.4 8:05 PM (110.70.xxx.132)

    엠비엠인가 좀 전에 안희정 부인 말 들어보니
    더욱 불안하네ᆞ별로예요
    그 부인 목소리랑 말투가 품위 없고 아직 멀은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 신뢰할 수 없어요

  • 4. ....
    '17.3.4 8:05 PM (211.201.xxx.19)

    자기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을 해놓고 상대방이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는 식으로 우기기.
    그러면 자기가 유식해지나요?

  • 5. ....
    '17.3.4 8:08 PM (211.201.xxx.19)

    안희정은 차차기도 안된다라고 아웃시켰습니다.

  • 6. 오만방자
    '17.3.4 8:09 PM (213.33.xxx.23)

    곧 탈당하고 나경원 김문수와 손잡아도 이젠 전혀 놀랍지 않아요.

  • 7. ㅇㅇ
    '17.3.4 8:10 PM (223.62.xxx.241)

    그말이 생각나네요.
    어느 진행자가 부인한테도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나이는 젊은데 목소리는 나이에 비해 많은듯 들리구요.
    차라리 부인이 낫네요.

  • 8. 프락치
    '17.3.4 8:14 PM (86.96.xxx.110)

    전 토론 보면서

    문재인 이재명 둘 중 하나가 차기에 대통령이 되어랴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9. ..
    '17.3.4 8:1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안희정 참 좋아했었는데
    차차기도 차차차기도 접었습니다.

  • 10. 그 장광설
    '17.3.4 8:19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그 연설하고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
    입에 붙은 지도자 통치자 직업정치인이란 말들.
    저 혼자 전세낸 듯한 단어 민주주의.
    이젠 30초도 듣고 있기 힘들어요. 인내심이 다했나봐요.
    논리가 없으면 말이라도 적게 하던가 말은 또 왤케 많은지.

  • 11. 희망
    '17.3.4 8:20 PM (110.70.xxx.132)

    안희정 그릇이 안되는것 같아요
    지금 넘 과평가 되어 있어요

  • 12. 그 장광설
    '17.3.4 8:21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그 연설하고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
    입에 붙은 지도자 통치자 직업정치인이란 말들.
    저 혼자 전세낸 듯한 단어 민주주의.
    이젠 30초도 듣고 있기 힘들어요. 인내심이 다했나봐요.
    논리가 없으면 말이라도 적게 하던가 말은 도대체 왤케 많은지.

  • 13. 에휴
    '17.3.4 8:3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도지사로 끝냈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을 사람인데...

  • 14. ....
    '17.3.4 8:43 PM (115.143.xxx.56)

    선의말할때 ..목사님 연설인줄..30년 정치판에서 거품일듯...

  • 15. 희망
    '17.3.4 8:46 PM (110.70.xxx.132)

    실은 이재명이 진짜 민주투사죠
    과거 민주화 운동한게 이젠 별 의미 없어요
    현재 민주화에 대한 의지와 투쟁성이 있는가가 앙꼬이죠
    앙꼬 없는 안희정은 민주화 운동 팔이 노통 팔이
    집어 치우고 새누리당 가면 어울리겠어요
    거기 가서도 가르치려는 선무당 짓으로 반감 그득받을거겠지만요

  • 16. 프락치
    '17.3.4 8:49 PM (86.96.xxx.110)

    토론 잘 들어보세요,,

    문재인 이재명은 상대가 질문하면 그걸 설명하려고, 시간 좀 더 달라고,,,

    안희정은 비웃듯이 고개를 갸웃하면서...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 17. DLQJ
    '17.3.4 8:50 PM (112.187.xxx.178) - 삭제된댓글

    안희정은 차차기도 안된다라고 아웃시켰습니다. 222
    실체를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함.

  • 18. 안희정에
    '17.3.4 9:06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한 만큼 실망만 가득

  • 19. ???
    '17.3.4 9:09 PM (86.168.xxx.125)

    본인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호한 논리를 펼치는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져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납득시키지 못하고, 확고하다고 느끼는 소신도 시류를 타는 듯 뭔가 안개속을 헤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대통령감은 아닌 듯...

  • 20. ....
    '17.3.4 9:13 PM (1.238.xxx.93)

    일반 대기업 회사원보다도 못해요~
    이런 인물이 1당의 대권 2위 후보라니` 초거대 거품`

  • 21. 저도
    '17.3.4 9:17 PM (39.118.xxx.24)

    막연한 호감 가지고있었는데
    토론,인터뷰 몇번 듣고나서 확 깼어요
    본인소개때 직업이 시작부터 정치인이었다더니
    진짜 직업정치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가르치려는 말투며 혼자 큰착각속에 빠져 다른세상에 있는듯..
    왜 지지율이 이재명시장보다 높은지 도저히 이해불가 되었어요.

  • 22. 프락치
    '17.3.4 9:23 PM (86.96.xxx.110)

    대연정을 묻는 최성에게는

    '제 부산대 강연 끝까지 들어보셨어요? 그런데도 이런 질문을 하십니까?'

    이런 사람이 고위 공직자라니..... 충남 도청 직원들이 얼마나 힘들지... ㅠㅠㅠ

  • 23. 애쓴다
    '17.3.4 9:28 PM (221.167.xxx.125)

    아직 알바하시네

  • 24. 안희정 이분이
    '17.3.4 9:28 PM (211.198.xxx.10)

    더민주 엑스맨인 줄
    그동안 안철수에게 씌운 모함이 안희정의 실체라고 생각해요
    왜 남의 식구를 모함하는지?
    자기네 식구가 범인인데....ㅠㅠㅠㅠ

  • 25. 동감
    '17.3.4 10:38 PM (221.146.xxx.225)

    막연한 호감 가지고있었는데
    토론,인터뷰 몇번 듣고나서 확 깼어요 2

  • 26. ...
    '17.3.4 11:08 PM (210.121.xxx.86) - 삭제된댓글

    문,안,이 야당에 자산 입니다. 아끼고 존중해 줍시다... ^^

  • 27.
    '17.3.4 11:55 PM (121.168.xxx.25)

    말을 어렵게 해요

  • 28. gooutona
    '17.3.5 12:06 AM (211.179.xxx.247)

    말은 참 길게 하는데 무슨 말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 29. 못알아먹는 내가 이상한거 아니죠
    '17.3.5 12:17 AM (121.161.xxx.44)

    그쪽 지역 사람들 특색인건지, 어찌 거의 다들 말을 장황하게 그러나 두리뭉실하게들 하는지
    진짜 듣는 사람 짜증나요

  • 30.
    '17.3.5 12:45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안희정 영원히 아웃입니다
    솔직히 나이도 젊고 차차기 되었으면.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노대통령 동지라서 무조건 좋아했던듯해요
    실체를 알고나니 이제 말투도 싫어지네요

  • 31. 희망
    '17.3.5 1:52 AM (110.70.xxx.132)

    안개 같이 말이 모호하고 길면 그 사람이 가치관이나
    철학이 어설프고 자기 확신이 약한거예요
    주변에 말 그렇게 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려고
    애썼지만 자기도 듣는 나도 엉뚱한 길을 헤매고 있다가
    결론도 흐리멍텅구리가 되어요
    나중엔 짜증만 나고 그 사람의 실체나 정체를 이해 못해요
    역시 소통이 어렵고 독선적이며 자기 세상에 빠져있죠
    청와대 반등신 처럼요
    거기에 권력까지 주게 되면 악인이 되기 쉬워요
    권력은 인격의 변화도 가져오는데 기본이 된 사람도
    변하기 쉬운데 설익거나 오만함으로 가장한 모호한
    인간성은 부정적으로 변하다 못해 독재 성향을 띠게
    됩니다
    국민과 따로 놀고 국민의 의사와 반하게 정책을
    밀고 나가면서 국민을 계몽하려는 식은 시대착오입니다
    안희정 넘 넘 싫습니다
    지지율이 더 떨어져야 합니다
    반기문의 부인 처럼 안의 부인도 현명하게 포기시켜주길ᆢ

  • 32. ....
    '17.3.5 2:36 AM (211.201.xxx.19)

    이제 안희정 말소리 정말 듣기도 싫더라구요.
    어쩜 그리 훈계조로 알아들을 수 없게 장광설을 늘어놓으면서,
    알아듣기 힘들게 말하는 자기가 잘못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게 잘못이라고 철썩같이 믿는거죠?
    저런 성향의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습니다.

  • 33. 희망
    '17.3.5 3:28 AM (110.70.xxx.132)

    부인 목소리 이상하리만큼 걸직하고 거칠었습니다
    찢어지는 소리ᆞ갈라지는 음성ᆢ불평 불만으로 바닥을
    북북 긁는 듯 한 쇳소리 듣기가 거북했습니다
    ᆢ리더나 대표가 되기에는 품격이 너무나 모자랍니다
    되지도 않겠지만 후보감도 정말 아니올씨다

  • 34. 희망
    '17.3.5 3:41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겁대가리도 없이 대통령 자리를 넘보다니ᆢ
    자기들도 알겠죠ᆢ
    그릇은 작은데 큰 자리를 탐내니 매우 두려울겁니다
    국미를이 왜 일케 지도자 복이 없는지ᆢ
    사람을 볼 줄 모르는지ᆢ
    ㄹㅎ가 대통 자리에 있었으니 어중이 떠중이가
    달려드는것이지만 ᆢ이 사람은 넘 쉽게 변절을
    선포하고는 너무 쉽게 용납 받으려고 하고
    그게 안되니까 남을 탓하고
    국민들을 모자란다고 나무라고 있지ᆢ
    자기가 제일 똑똑한 척 위장하는 위장술과 지성적인 척하는 방어기재를 많이 사용하는 습관이 강한 인간이다

  • 35. 희망
    '17.3.5 3:47 AM (110.70.xxx.132)

    겁도 없이 대통령 자리를 넘보다니ᆢ
    자기들도 알겠죠ᆢ
    그릇은 작은데 큰 자리를 탐내니 매우 두려울겁니다
    국미를이 왜 일케 지도자 복이 없는지요
    사람을 볼 줄 모르는 대중들이 이렇게나 많다니요ᆢ
    ㄹㅎ가 대통 자리에 있었으니 어중이 떠중이가
    달려드는것이지만 ᆢ이 사람은 넘 쉽게 변절을
    선포하고는 너무 쉽게 용납 받으려고 하고
    그게 안되니까 남을 탓하고
    국민들을 모자란다고 나무라고 있죠
    자기가 제일 똑똑한 척 위장하는 위장술과 지성적인 척하는 방어기재가 매우 강하게 형성된 사람입니다
    통합적인 사고를 못 하면서 대연정을 발언하고 통합정치를
    할것 처럼 제스쳐를 취하는 사람은 기존의 기득 부패정권에
    충신으로 그들의 이익과 함께 갈 것입니다

  • 36. 저는
    '17.3.5 3:51 AM (210.97.xxx.24)

    똑똑하신것과 별개로 geek같이 느껴져요ㅋㅋ융통성이 없고 모든 지식을 책을 통해 얻게되고 그게 진리라 생각하고 남들은 하수로 보이는 ...가르치는말투..말투만보면 후보들중 제일 어르신같아여 ㅋㅋ 노통이 왜 데리고 계셨고 왜 아무것도 안맡기셨는지도 왠지 알것같아요ㅎ

  • 37. ...
    '17.3.5 6:19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불과 얼마전에 안희정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좀 진중하게 생각해 보라 했다가 맹 폭격당했는데...
    다들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어찌 사람 보는 눈들이 그리 없는지...
    다들 노무현 눈물에 가려져 있어 그렇다고 이해는 하지만,,참...

    세상에 선한 얼굴로 밑바닥 보여주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사람은 과거와 주변인들을 필수로 봐야 해요.
    이게 제 인생 철칙 중 하나에요.
    저도 호구인생 많이 살았고, 너무 많은 뒤통수치기를 당해서 ㅠㅠ.

    여하튼 모든 정치인을 너무 믿지 마세요.특히 계속 정치계에 몸담았던 인물들요.
    그냥 정치로 밥벌이하는 자영업자일뿐이니까...

  • 38. 평창동 사시 노인분들이
    '17.3.5 8:45 AM (61.98.xxx.86) - 삭제된댓글

    안희정 토론하는거 듣고 쟤 술먹었냐고 하더이다..ㅋㅋㅋ

  • 39. 평창동 사시는 노인분들이
    '17.3.5 8:47 AM (61.98.xxx.86) - 삭제된댓글

    안희정 토론 듣고 쟤 술먹었냐고 하더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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