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수학여행가는데 어떤 가방이 좋은가요?

고딩맘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1-08-27 15:42:52

월요일에 고등아들 수학여행 갑니다.

아직까지 가방을 정하지못했네요..

캐리어가 좋을지 백팩이 좋을지요...

근데 여기저기 다닌다면 백팩을 메고다니겠죠?

그럼 짐 가방하고 백팩하고 두개를 가져가야 하나요?

그럼 짐가방을 캐리어나  여행 가방으로 하고 작은 백팩메고 다니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등산가방같은거 큰거 하나에 다 넣어가도 될까요?

아 모르겠어요..

중학생때는 어떻게 했더라.....@@

아이들 뱅기타고 간다는데 그럼 캐리어가 나을까요?

 

IP : 116.3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7 3:50 PM (110.13.xxx.156)

    요즘 초딩부터 고딩까지 수학여행 갈때 캐리어 가지고 가더라구요 80%는 캐리어 가지고 가요

  • 2. 남자애는
    '11.8.27 3:52 PM (112.169.xxx.27)

    캐리어 자체가 번거롭지 않을까요??
    배낭 하나랑 벨트색 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 3. 원글
    '11.8.27 3:59 PM (116.37.xxx.35)

    3박4일 일정으로 여기저기 관광다닐텐데요..
    베낭에 모든 짐을 다 넣고 다니기는 힘들겠죠?
    짐가방 하고 관광다닐때 들고다닐(메고다닐) 가방을 따로 하는게 낫겠죠??

  • 4. ..
    '11.8.27 4:04 PM (183.99.xxx.46)

    초등은 캐리어 싫어하던데요
    고딩이면 괜찮지요
    캐리어 작은거에 배낭하나 정도요

  • 5. 원글
    '11.8.27 4:06 PM (116.37.xxx.35)

    음...아무래도 캐리어 사러 후다닥 나갔다 와야겠어요...
    얼마정도 하려나요...????

  • 6. 캐리어
    '11.8.27 4:20 PM (175.201.xxx.213)

    고딩이면 80% 캐리어죠

  • 7. 그지패밀리
    '11.8.27 4:27 PM (211.108.xxx.74)

    그런데 캐리어 들고갈 짐이 되나요?
    우리애도 내년이면 중딩수학여행 갈텐데.
    초등6학년때랑 몸매가 무지 커진것도 아니고 옷사이즈도 비슷한데 입을옷 하고 넣으면 큰 배낭에 그닥 무겁지 않게 될거 같은데...캐리어를 들고가는 이유가 뭔지 안그래도 궁금했어요.저는 캐리어 끄는걸 무지 싫어라 해서.

  • 8. 캐리어죠.
    '11.8.27 5:43 PM (115.136.xxx.27)

    기내 사이즈 캐리어 하나랑 레스포삭 하나 들려서 보내면 될거 같아요.
    숙소에다 캐리어 넣어놓고 레스포삭 하나 둘러매고 나가면 간편하고 좋아요...

  • 9. 짐은
    '11.8.27 5:46 PM (112.169.xxx.27)

    숙소에 두던가,차에 싣고 다니기때문에 작은 가방이나 허리가방 정도면 되요
    지갑하고 카메라 정도만 들고다니지 않을까요??
    저는 성질 급해서 캐리어가 더 걸치적 거리던데요
    고등애들 보면 여자애들은 90%이상 캐리어 끌고요,
    남자애들은 배낭이 더 많아요(바둑판 이고다니는 애도 봤어요 ㅍㅎㅎ)

  • 10. 안갈아
    '11.8.27 8:46 PM (220.70.xxx.199) - 삭제된댓글

    중딩 저희애가 가방싸는거 보니 요일별로 갈아입을옷(상의,하의,속옷,양말)을 날짜별로 표시해서 비닐봉지

    커다란것(보통 좀 큰 슈퍼같은데서 20원 받고 주는것)에 싸고 그날 입었던 옷은 그 날짜 표시된 비닐에 다시

    넣어 오더라구요

    3박 4일이면 옷 비닐봉지가 3개더라구요 그리고 수건 두어개, 여자애니 혹시 몰라 생리대와 위생팬티등을 더

    챙기고 배낭엔 간단한 세면도구와 지갑 수첩 핸펀등을 넣어가더군요

    제가 세면장에 전쟁 나지 않니?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애들이 세수정도와 양치질 정도만 할뿐 씻지를 않아

    몇명 애들만 씻어 샤워실이 한가하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6 택배를 대신 받아 주다보니 황당해서... 택배 2011/09/01 1,679
8335 돌아가신 시아버지 불교.시어머니 불교였다 기독교..저흰 무교 5 저두 제사질.. 2011/09/01 2,142
8334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4 2011/09/01 2,021
8333 오늘 백토에 최재천 전의원님 나오세요~ 5 d 2011/09/01 1,058
8332 미사 스킨사면 로션 주는 행사하네요.. 1 ^^ 2011/09/01 1,182
8331 바른에서 그동안 해 왔던 작태 좀 적어주세요 9 법무법인 2011/09/01 1,031
8330 절임배추 30포기면 고추가루 몇근 필요할까요..? 4 배추 2011/09/01 15,020
8329 우리 목사님이 주일 설교때 하신 말씀 16 어떤가요 2011/09/01 2,130
8328 "곽노현 모르게 단순 실무자가 돈 협의" 7 지겹다지겨워.. 2011/09/01 1,356
8327 저만 더운거..아니죠? 15 sm1000.. 2011/09/01 1,957
8326 보정속옷이 이런거군요~ 3 헉헉 2011/09/01 2,637
8325 주식..정말 할 말이 없다. 6 ㅠㅠ 2011/09/01 3,270
8324 한나라당은 무죄추정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없어요. 1 2011/09/01 737
8323 여의도 주말 아침 식사 되는 곳 알려주세요~~ 7 해장하고파 2011/09/01 5,705
8322 곽노현 교육감님의 부인 편지입니다~~ (교육감 출마 당시) 4 그날 2011/09/01 1,835
8321 추석/명절 음식 미리 만들어놓아도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6 애엄마 2011/09/01 1,398
8320 구매대행을 하구선....? choll 2011/09/01 891
8319 변산대명을가려는데~아쿠아월드할인권있으신분~ 사랑하는걸 2011/09/01 1,376
8318 시동생이 바람핀여자랑 재혼한대요. 34 콩까루집안 2011/09/01 18,718
8317 돈을 전달한 교수의 가족이 쓴 편지 9 저녁숲 2011/09/01 3,325
8316 황혜영 너무 욕먹어서 안쓰러워요 23 씁쓸 2011/09/01 21,142
8315 오래된 인삼 1 ㅠㅠ 2011/09/01 1,900
8314 자기 자랑 같은거 잘하세요? 4 ... 2011/09/01 1,334
8313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당신은 어디쯤에 있나요?) 10 제이엘 2011/09/01 1,069
8312 곽노현-박명기....난 또 정말인줄!!! 16 또 속았어!.. 2011/09/01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