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이 전부 맏딸이네요. 두 명은 외동이구요.
절친이 8명, 추가로 연락 꾸준히 하는 친구들 13명 정도 다 계산해봤는데
전부 첫째 딸이에요. 저는 자매 있는 집이 둘째구요.
어쩌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골라사귀게 된 건지.. 뭔 특징이 있을까요? 근데 친구들은 절 언니보듯 할 때가 좀 많아요 ㅎㅎ 그것도 특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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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해보니 중고대부터 연락해온 친구 모두가 첫째예요
.....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7-03-04 18:45:22
IP : 183.97.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샐리
'17.3.4 6:51 PM (101.87.xxx.79)형제순위 궁합이에요
둘째는 첫째랑 잘 맞아요
서로보완이 되거든요2. ....
'17.3.4 6:54 PM (183.97.xxx.192)그런가요. 좀 특징을 생각해보니 저는 먼저 연락 잘 안하고 그쪽에서 연락을 적극적으로 해서 유지되는 관계가 대부분이었구요.. 어릴 때부터 좀 마이웨이라서 단짝 이런 개념이 없었어요. 중간에 연락 안되는 친구들도 생각해보니 대부분이 첫째였구요.. 둘째인 친구들은 친하게 지내도 연락이 지속된 적이 잘 없네요 ㅎㅎ 원래 둘째들이 잘 안챙기고 연락 굳이 안하는 건지..ㅋㅋ
3. 음~
'17.3.4 8:23 PM (58.234.xxx.102)전 첫째고요, 외동빼고 고루고루 있습니다 ^^
남매중 첫째도 있고, 남매중 막내도 있고 ㅋ
자매중 첫째도 있고, 자매중 막내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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