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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기초 학부형만나고 차마시고..며칠했더니..집꼴이..

.. 조회수 : 17,342
작성일 : 2017-03-04 11:06:13
돌아가질 안네요...먹일 반찬도 없고... 엄마들 삼삼오오 모여 밖에서 그리들 시간보내고 ..돌아와 애숙제나 집안일 빈곳 생기지 않나요..여러번 할짓은 못되네요...매번 느끼지만..멀티가 안되네요..주말에 밀린것들 하려니 스트레스받아요..싸돌아다니며 떼지어 차마시는것도 ....엄마들 다시보이네요..그리하고 그들은 능력자인건지요...확실히 밖에 오래시간보낸날은 엉망이고 소흘하게 되요..애들한테도 ...ㅠ_ㅠ
IP : 112.152.xxx.9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4 11:10 AM (211.117.xxx.14)

    겨우 이틀이었는데 벌써요?

  • 2. 점심시간까지죠
    '17.3.4 11:12 AM (61.82.xxx.218)

    딱 점심시간까지 어울려야죠.
    커피한잔 마시고 2시즘엔 헤어져야해요.
    그래야 간단히 간식사고 저녁거리 장봐서, 애들 오면 일단 간식주고 학원숙제 챙기고.
    학원 보내면 그때부터 저녁준비 등등~~
    전업주부도 시간 잘 쪼개써야지. 그리 한가하지 않아요

  • 3. ...
    '17.3.4 11:13 AM (222.232.xxx.179)

    그러게..
    목 금 이틀하시고..
    엄살이시네~^^

  • 4. ..
    '17.3.4 11:13 AM (211.204.xxx.69)

    싸돌아다니고 떼지어 차 마시는 엄마는 아닙니다만,
    뭘 이렇게 폄하시는지~ 그래봐야 학기초 아닌가요?
    교육 정보 교환에 엄마들 관계 쌓는것 만큼 좋은 방법 있나요?
    싫으면 안하면 되지
    남의집 가정사까지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 5. ...
    '17.3.4 11:14 AM (211.58.xxx.167)

    학부형 만나서 차마시고 싶어요... ㅜ.ㅜ
    직장맘이에요...

  • 6. dlfjs
    '17.3.4 11:14 AM (114.204.xxx.212)

    아이들 데려다주고 잠시 차나 한잔 해야죠

  • 7. ..
    '17.3.4 11:21 AM (211.192.xxx.1)

    오전에 한두시간 만나는거 아닌가요? 보통 한시간 정도 되면 헤어질 생각들 하던데요.

  • 8. 보통
    '17.3.4 11:21 AM (116.120.xxx.33)

    11시쯤 만나서
    나가기전 집안일해놓고 2~3시간 모임한후
    은행 마트 등 들려서 들어오는거죠
    그래도 부지런해야 집치우고 외출준비하고 나갔다오겠죠
    체력없음 나갔다들어와서 늘어져있게되구요
    근데 저도그렇지만
    게으르면 모임없어도 집안일도 미루더라구요

  • 9. ..
    '17.3.4 11:24 AM (119.64.xxx.157)

    그러다 친한 무리끼리 나뉘죠
    안그런 사람들은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고

  • 10. ㅐㅐㅐ
    '17.3.4 11:46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너무 오버하시네요.
    저는 목요일이 고등아들 입학식이라 못만나고
    금요일은 방학동안 묵은 먼지 털어내느라 못만나고
    다음주만 기다립니다.
    방학동안 못만난 애들 친구엄마들 만나
    정보도 주고받고 학교상황도 듣고 너무 기대되네요.

  • 11. ...
    '17.3.4 11:46 AM (183.108.xxx.126)

    목욜날 정신없이 수다떨고 놀다 집에 와보니 우울하더라구요..
    먼지 굴러다니고 먹을거없고..ㅠㅠ
    금욜날 돼지등갈비랑 반찬거리 사와서 미친듯 만들고 청소해놓으니 뿌듯~
    매일 나가지말고.. 적당히 조절하세요^^

  • 12. ㅇㅇ
    '17.3.4 11:46 AM (49.142.xxx.181)

    교육정보 교환에 엄마관계쌓기처럼 안좋은게 없어요 ㅉㅉ
    진짜 알짜배기 정보는 남에게 주지도 않고, 정보라고 해봤자 별거 없음
    애가 공부 잘하는게 최고의 교육정보죠;

  • 13. ㅇㅇ
    '17.3.4 11:47 AM (49.142.xxx.181)

    엄마들끼리 시간때우며 노는것이 목적이면 차라리 이해나 하죠.
    무슨 교육정보 교환이래요 웃기게 ㅎ

  • 14. ㅐㅐㅐ
    '17.3.4 11:49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애가 공부잘하면 엄마들이 밥사준다고 불러요.
    제 철칙은 월요일 금요일은 안나가요.
    월요일은 주말동안 애들 치닥거리로 힘든거 쉬고 집안일도 하고 금요일은 주말 애들 치닥거리 준비하고 대청소도 하고.

  • 15. 저는
    '17.3.4 11:49 AM (222.117.xxx.217)

    체력도 안좋고 부지런하지도 못해 모임많으면 그리 구멍나서 잘 안나가는부류인데요, 많이 자주 나가는 사람들은 나가기전 집안일 싹 해놓고 나가더라구요, 아님 일해주는 사람이 오거나.. 오히려 에너지많고 쳐지지않더라구요.

  • 16. ㅐㅐㅐ
    '17.3.4 11:5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는님 맞아요.
    저도 체력달려 일주일 두번정도만 사람만나는데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은 8시반 아이들 보내놓고 후딱 청소해놓고 10시쯤 운동갔다 12시 점심먹고 차마시고 2시쯤 시장보고 3시나 네시귀가.
    진짜 부지런한 엄마들이 많아요.
    그런 엄마들 보면 부러워요.
    삶도 활기차고 매주 봉사도 정해놓고 나가고.
    전 그냥 집순이고 체력도 힘들어
    봉사는 무료급식소에 월 1회가고
    월1회 진로교육동아리가고
    주2회 도서관봉사가고
    집안일 열심히도 벅차답니다.

  • 17. 낚시?
    '17.3.4 11:57 AM (221.146.xxx.73)

    개학한지 몇일 안됬는데?

  • 18. ..
    '17.3.4 11:57 AM (211.204.xxx.69)

    제가 댓글을 넘 거슬리게 적었나요?
    고급 정보 말고 최소한의 기본 소식 교환 정도로 수정할께요;
    말 많고 탈 많아조 엄마모임에서 얻는게 온라인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그리 적었네요

  • 19. 교육정보라
    '17.3.4 11:58 A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어디 학원이 어떻고 그 학원 쌤은 어떻고 류

  • 20. ㅐㅐㅐ
    '17.3.4 12:0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특강이나 강연회나 학교 선생님 성격이나
    학교 교내대회나 학교선생님 시험출제성향
    학원 관련정보 기타등등 주고받을거많아요.
    학교 교복업체따라 질도 다른데 그런것도 알고
    소소한 정보들이 많아요.
    저는 아들 기숙사넣기전 선배맘이
    이런저런 소소한 얘기 전해줘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 덕에 아이가 적응잘한거 같았어요.

  • 21. ㅣㅣ
    '17.3.4 12:25 PM (110.47.xxx.46)

    떼지어 차 마시고 돌아다니는 엄마들이 능력자들이 아니라 솔직히 그런 엄마들은 집안 팽개치고 다니는거죠.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정도도 아니고 허구헌날 몰려 다님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괜찮은 경우 거의 못봤음. 말도 많고

  • 22. 엄마
    '17.3.4 12:58 PM (121.138.xxx.187)

    진짜 능력자는 그동안 도우미가 집안일에 간식,저녁까지
    준비해준답니다.

    그럴상황안되면서,밖으로만 돌면 정작 중요한것을 놓치면서 가는거죠.

    내가그런다고,남도그러는건 아니예요

  • 23.
    '17.3.4 1:33 PM (182.215.xxx.188)

    그런거 안하시고 내 아이만 잘하면 알아서 연락옵니다

  • 24. 구지
    '17.3.4 2:45 PM (116.33.xxx.87)

    한다면 요일 정해서 해야해요. 전 월 ,금욜오전에만 약속잡아요. 집안청소는 일욜날 오전에 식구들 다같이 대청소해놓고 밑반찬만들고 재료손질 해놓고....월욜엔 학교엄마들 만나고..화욜은 공부. 수욜은 대청소. 목욜은 다시 장봐서 반찬손질. 금욜은 친구만나거나 잡다한 일하기..

    이런식으로 스케줄을 짜놓고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빨래돌리고 아침준비.. 아이들 보내자마자 집정리 설거지랑 집정리하고 빨래널고 나가요. 나가는날은 모든일은 3시전에 마쳐요. 3시에 저녁준비까지 해놓고 애들오면 간식챙겨먹이고 숙제봐주고 6시에 다같이 저녁...그 이후에는 아이들은 숙제 마저하고 전 자유시간이요.

  • 25. 그게
    '17.3.4 3: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윗댓글중 처럼
    일찍부터 집안일을합디다
    저옛날 복도식아파트살때 옆집아주머니가
    학교에서 반대표도하고 항상 그집에 엄마들집합해있고
    그렇던데 보니까
    애학교보내놓고 바로 설거지청소빨래싹다하고
    아줌마들만나더라구요
    전그때 엄청게으를때여서 새벽같이 이불털고 그런모습이
    참인상적이었어요

  • 26. 아주 보기 싫어요
    '17.3.4 8:11 PM (218.154.xxx.142)

    카페고 식당이고 낮시간대에 젊은 여자고 늙은여자고 바글바글 합니다 남편들은 직장에가서 돈버느라고
    골이 빠지는데 여자들은 팔자좋게 때지어다니면서 시끄러워 죽겟어요

  • 27. ???
    '17.3.4 8:20 PM (121.131.xxx.43)

    엄마모임이 대부분 3시면 끝나지않나요?
    학원 보내고 데려오는 문제 때문에 3시면 칼 같이 헤어졌어요.
    엄마들끼리 저녁에 만나는 일은 더더욱 없고요.

  • 28. ...
    '17.3.4 8:39 PM (183.98.xxx.95)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임도 잘 나가는거 같기도 해요
    전 저질체력이라 그냥 다 거절했어요
    그러더니 이제 연락도 안오고 편하게 지내요

  • 29. 내가
    '17.3.4 9:09 PM (121.129.xxx.135) - 삭제된댓글

    아니다싶으면 안 하는 거고,
    그 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나와 그냥 다른 거라고 인정해 주세요.

  • 30. 내가
    '17.3.4 9:16 PM (121.129.xxx.135)

    아니다싶으면 안 하는 거고,
    그 걸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나와 그냥 다른 거라고 인정해 주세요.

  • 31. ...
    '17.3.4 9:16 PM (122.32.xxx.151)

    근데 이런 글 보다보면
    몇학년 엄마들이 그렇게 모임이 많나요?
    1학년 때 이후론 모일 일이 없던데
    엄마들 모임 귀찮고 피곤해요 거기 나가느니 친한 친구들 한번 더 만나겠음

  • 32. ..
    '17.3.4 10:26 PM (211.178.xxx.205)

    진심 .영양가있나요?
    저 그렇게지내다가 너무데어서 그뒤로 혼자지냅니다
    진짜영양가있는정보는 절대앉나누구요
    누구집애잘하면 시샘장난아니고
    누구집애
    누구엄마 도마위에 올려난도질하는거 순식간이에요
    오늘의동지가 내일의적이 쉽게되는것도 학교엄마 동네엄ㅈ마구요
    몇년 시간낭비 돈낭비했지만 큰교훈얻었다생각합니다

  • 33. ..
    '17.3.4 11:10 PM (174.110.xxx.38)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만나세요. 일주일에 몇일씩은 너무 시간 낭비인듯해요.
    그러다보면은 나쁜말도 돌수 있고

  • 34. 쯧쯧
    '17.3.5 12:07 AM (218.50.xxx.154)

    누가 강제로 끌어왔나요? 스스로 한걸가지고 뭘 이렇게 투덜투덜..
    이런부류 너무 한심하네요. 그럼 하지마세요
    현명하게 살아야죠.

  • 35. ,,
    '17.3.5 12:32 AM (116.126.xxx.4)

    교육정보 나올것도 없던데 무슨 교육정보 얻으러 수다 떨러 다니나요

  • 36. 이거레알
    '17.3.5 1:12 A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이상한 문화입니다.
    남일에 관심도 많고.. 시샘도 많고.. 몰려다니면 뭔가 동지애라도 생겨요?
    그리고 애들 마치면.. 외식하구요.. 살림은 안해도 드라마는 또 다 챙겨봐요.
    애엄마들... 너무 멋내고 다니는거.. 보기 좋지 않아요.
    최신 패션은.. 그냥 타고난게 아니잖아요? 얼마나 많이 찾고 보고 다니겠나 싶어요.
    네일하고.. 속눈썹연장까지 하고 다니는 애엄마들 보면.. 정말 모지라 보이구요.
    보통은 집안이 엉망진창이더군요. 제가 여러번 눈으로 봤어요.
    방바닥 먼지에.. 까스렌지주변은 까맣게 늘러붙어있고.. 싱크대에 썩은내 진동...
    커피숍에 앉아서 무슨 교육정보?? 그래놓고 애들 오면.. 스마트폰이나 보고있으면서..

  • 37. ...
    '17.3.5 2:44 AM (211.36.xxx.152)

    저 엄마들 모임 한개도 없고 몰려다니는 애엄마들 보면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지만
    애엄마들이 멋내고 다니는게 뭐가 어때서요???
    제주변엔 자기관리 잘하고 패션에도 관심 많은 여자들이 집안도 이쁘고 깨끗하게 관리 잘해놓고 살던데요?
    집안 엉망인 여자들은 대부분 무기력하거나... 아님 너무 바빠서 그런걸텐데 그런 여자들은 본인 치장하고 멋부릴 에너지도 여유도 없어요

  • 38. ㅇㅇ
    '17.3.5 3:23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무리 부지런 떤다해도 집보러 다녀보면 열에열집은 살림 개판으로 해놓고 살던데
    살면서 집보러 다니면서 깨끗한집 별로 못봤어요
    하나같이 왜그리 드럽게들 해놓고 사는지 근데 82에는 아줌마들이랑 점심먹고 차마시러 다녀도
    청소에 빨래에 장보기 애들간식에 숙제 봐주기 반찬까지 다들 후덜덜한 능력자들이시네요
    나는 하루만 나갔다와도 몸도힘들고 집도 엉망되던데...

  • 39. 고수
    '17.3.5 3:34 AM (14.38.xxx.182)

    82에는 아줌마들이랑 점심먹고 차마시러 다녀도
    청소에 빨래에 장보기 애들간식에 숙제 봐주기 반찬까지 다들 후덜덜한 능력자들이시네요
    나는 하루만 나갔다와도 몸도힘들고 집도 엉망되던데
    그런데 집보러 다녀보면 열에열집은 살림 개판으로 해놓고 살더군요
    살면서 여기저기 집보러 다니면서 깨끗한집 별로 못봤어요
    하나같이 왜그리 드럽게들 해놓고 사는지 다니면서 겉은 멀쩡하게 생긴 세련된 아줌마들 집은 개판오분전 많이 봤어요
    속으로 맨날 아줌마들이랑 뭉쳐다니며 노느라 살림은 됫전이구나 했는데

  • 40. 님들아ㅎㅎ
    '17.3.5 8:52 AM (223.62.xxx.154)

    예쁘게 꾸미고 다니면 얼마나 기분이 좋다구요
    가스렌지는 아주머니가 닦아주셔서 반질반질하고
    저도 집안일 고수이지만
    일하고, 아이 챙기고, 나 자신 예쁘게 꾸미면서 내 기분 챙기는 거 절대 안놓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본인이 거지같이 하고 다니는 건 본인 자유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젊고 예쁜 엄마들 보면서 파르르 저 미친것들 가스렌지는 닦고 다니냐며 분노하는 건 명백한 월권ㅎㅎ

  • 41. 말이되요?
    '17.3.5 9:21 AM (183.98.xxx.147)

    직장다니는 사람은 그럼?

  • 42. ..
    '17.3.5 9:42 AM (110.35.xxx.60)

    모임 다 부질없어요.
    질투나 해대고 다른집 아이나 엄마 흉이나 보구요.
    웃긴게 흉보면서도 그집이랑 어울리더라구요.
    진짜 중요한정보는 안가르쳐주구요.
    저도 학을 떼여서 엄마들 잘안만나요.
    몇달에 한번 차한잔정도는 마시지만 주기적으로
    연락은 안해요.
    내가정이나 신경쓰는게 최고입니다.

  • 43. 맞아요.
    '17.3.5 9:53 A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모임해봐야 소용없더라구요. 거기서도 여왕벌 엄마 탄생하고 그 엄마 입김에 애들 사이까지 관계 이상하게 연결되더군요. 정보? 정보 그런거 없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좀 괜찮다 싶은 엄마는 점잖고 입닫고 듣기만 하고 예의 차리는데 무식한 건지 열의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혼자 거장치고 나대는 엄마..그게 재미라고 한다면 동네 아줌마들끼 모여서 저녁에 만나 술마시고 그렇게 놀던지..저녁에도 만나두만요. 술자리 갖고..

  • 44. 에구
    '17.3.5 10:17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엄마모임 유치원엄마모임 동네엄마모임

    이런거 정말 별로더라구요.

    가봐도 그저그런 수다에 남들 뒷담화..

    거기서 분란일어나는 경우도 많고

    이간질로 사이틀어지는 것도 많더라구요.

    어떤엄마는 성격에 안맞아도

    엄마시이에서 혹은 자기아이

    소외당하지 않으려고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며

    열심히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그런모임이 자기한테 재밌고 도움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열심히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워킹맘이라 어렵게 시간내어 갔는데

    쓸데없는 수다에 신상 캐묻기에 기빨리는 경험을 몇번하고

    이제 절대 안나가요^^

    그런 모임 안해도 아이들 친구많고 밝고 예쁘게 잘 커요.

    집도 늘 깨끗하고 가족들 먹거리 신경많이 쓰구요.

    가정의 삶의 질은 엄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 45. 에구
    '17.3.5 10:18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엄마모임 유치원엄마모임 동네엄마모임

    이런거 정말 별로더라구요.

    가봐도 그저그런 수다에 남들 뒷담화..

    거기서 분란일어나는 경우도 많고

    이간질로 사이틀어지는 것도 많더라구요.

    어떤엄마는 성격에 안맞아도

    엄마사이에서 혹은 자기아이

    소외당하지 않으려고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며

    열심히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그런모임이 자기한테 재밌고 도움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열심히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워킹맘이라 어렵게 시간내어 갔는데

    쓸데없는 수다에 신상 캐묻기에 기빨리는 경험을 몇번하고

    이제 절대 안나가요^^

    그런 모임 안해도 아이들 친구많고 밝고 예쁘게 잘 커요.

    집도 늘 깨끗하고 가족들 먹거리 신경많이 쓰구요.

    가정의 삶의 질은 엄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 46. 쥴리스
    '17.3.5 10:21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엄마모임 유치원엄마모임

    이런거 정말 별로더라구요.

    가봐도 그저그런 수다에 남들 뒷담화..

    거기서 분란일어나는 경우도 많고

    이간질로 사이틀어지는 것도 많더라구요.

    어떤엄마는 성격에 안맞아도

    엄마사이에서 혹은 자기아이 소외당하지 않으려고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며

    열심히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그런모임이 자기한테 재밌고 도움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열심히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워킹맘이라 어렵게 시간내어 몇번 갔는데

    쓸데없는 수다에 신상 캐묻기에 기빨리는 경험을 몇번하고

    이제 절대 안나가요^^

    그런 모임 안해도 아이들 친구많고 밝고 예쁘게 잘 커요.

    집도 늘 깨끗하고 가족들 먹거리 신경많이 쓰구요.

    가정의 삶의 질은 엄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 47. 고딩맘
    '17.3.5 10:49 AM (112.150.xxx.170)

    지금 생각하면 다 헛시간 낭비였다고 생각해요. 영양가 없는 내용으로 엄마들 모임이 많아요 그 시간에

    아이오기전에 맛있는거 해놓고 아이 공부할것 체크 해 놓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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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596 오늘이 헌재의 탄핵 판결 전 마지막 토요일 집회일 것 같은데 12 머릿수채우러.. 2017/03/04 1,125
657595 루꼴라 바질같은 채소 어디서 사세요? 3 zzzz 2017/03/04 1,326
657594 코스트코에서 또띠야 사보신분 계세요? 4 ... 2017/03/04 1,261
657593 제가 소심한건지 아님 기분나쁠만한 일인지 알려주세요 16 .. 2017/03/04 3,306
657592 직장 선택 고민 3 40대주ㅂ부.. 2017/03/04 656
657591 여러분들... 사다리 타기 어려운가요? 43 ㅋㅋㅋ 2017/03/04 4,330
657590 문법문제가 뒤섞인것 있을까요? 1 문제 2017/03/04 395
657589 탄수화물 줄이니 얼굴이 슬림해지는 중~~ 2 햇살 2017/03/04 2,673
657588 강아지가 갑자기 식탐이...(애견인님들께 질문요) 6 해피사랑 2017/03/04 1,070
657587 봉하마을 노무현 묘, 국립묘지와 같은 예우 받는다 13 고딩맘 2017/03/04 1,912
657586 민주당 '中사드보복이 문재인 탓? 범여권, 생떼 쓰지 말라' 5 자바당지랄 2017/03/04 518
657585 확실히 나이가 드니 외모를 젤 17 2017/03/04 7,217
657584 유시민이. . . 13 fk 2017/03/04 3,172
657583 보편적으로 어떤 경우에 시가에서 며느리를 함부로 못하나요? 15 .... 2017/03/04 3,879
657582 집회가시나요 10 새봄 2017/03/04 766
657581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인간설명서 2017/03/04 561
657580 교통카드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9 교통카드 2017/03/04 1,417
657579 신천역이 잠실새내인 것 아셨나요? 7 ... 2017/03/04 1,425
657578 수영을 배워 볼까 하는데요 6 조언부탁합니.. 2017/03/04 1,645
657577 외국인부부 결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선물 2017/03/04 549
657576 미국 이민 준비중입니다 ᆢ조언 부탁드려요 ㅠㆍㅜ 6 2017/03/04 3,051
657575 날은 좋고 친구도 없고 갈데도없고 7 ㅠㅠ 2017/03/04 2,380
657574 죽을때 많이 아플까봐 두려워요 22 .. 2017/03/04 7,295
657573 턱보톡스, 안면윤곽으로 얼굴처짐 있나요? 5 ... 2017/03/04 3,540
657572 문재인 대전 깜짝 방문 이야기 11 ... 2017/03/04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