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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가 우물에빠진날 이리 재미가 없는지요

뭐지이거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7-03-03 22:17:31
저밑에 댓글에 웃긴영화라고 추천해주셔서 보는 중인데

왜이리 지루하죠...

김기덕영화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긴 해도 지루하진않았는데

홍상수 영화는 저랑 안맞나봐요.

재밌게 본게 없어요..

해변의 여인이나 오수정 지맞그틀...다 노잼이네요..
IP : 103.51.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3.3 10: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거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응경이 죽은 거에요, 안 죽은 거에요?

    저도 홍상수 영화 재미를 모르겠네요..
    김기덕 영화는 보면서 지루함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홍상수 영화는 지루해요...

  • 2. ㅗㅗ
    '17.3.3 10:51 PM (211.36.xxx.71)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죠

  • 3. ㅎㅎㅎㅎㅎ
    '17.3.3 10:51 PM (122.128.xxx.172)

    그래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라면 괜찮은 영화네요.
    연애의 발견까지는 괜찮아요.
    하지만 근래에 나온 홍상수 영화를 보면 이 영화가 저 영화 같고, 저 영화가 이 영화 같습니다.
    홍상수는 끊임없는 자기복제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더군요.

  • 4. 노을공주
    '17.3.3 11:06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저 대학때 알바했는데 그영화 출연했어요..ㅋㅋ
    그때도 무슨 제목이 이래? 그랬는데..
    이응경이랑 같은차타고 대기했는데 엄청 이쁘셨슴.

  • 5. 응?
    '17.3.4 1:39 AM (222.233.xxx.7)

    그게 홍상수 영화였어요?????

  • 6. 홍상수 영화 너무너무
    '17.3.4 6:13 AM (122.62.xxx.114) - 삭제된댓글

    싫어요.... 지겨워서 하나도 제대로 본 게 없는데 딱 하나 다 본거 있어요.
    국제영화 페스티발이라고 한국영화라고 나왔다고 해서 반가워서 친구까지 데리고 갔었는데 완전 허망했음.
    '남자는 여자의 미래' -너무너무 어이없어서 기가막혔음. 지금도 그 여관인지 모텔인지에서 여제자 크게 클로즈업한 -화면 전체 - 그 벗은 엉덩이가 안 잊혀짐. - 홍상수 영화는 역겨워서 못 보겠음. 보고나면 그 더러운 기분...
    여긴 홍상수 영화 빠지지 않고 매년 한국영화라고 끼워줌.
    제발 홍상수 영화좀 중지해줬음 매년 생각하고 있음.

  • 7. 취향나름
    '17.3.4 7:54 AM (59.6.xxx.151)

    감독의 설명 방식이 저도 지루하고, 따분하지만
    총체적 점수에선 괜찮아요 ㅎㅎㅎ
    하루키의 인기와 홍상수의 인기는 이유가 같은 거라
    취향 많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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