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317
작성일 : 2017-03-03 20:46:3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3 8:47 PM (122.32.xxx.159)

    뉴스타파,
    촛불의 성지 광화문 광장 한 복판에서 특집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세월호유족을 비롯한 많은 촛불시민들이 들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탄핵소추위원인 박주민 의원, 이태호 국민행동 상황실장이 탄핵 해설 전해드립니다.

    [뉴스포차] 특집공개방송 ‘봄비 내리는 광화문’
    http://newstapa.org/38542

  • 2. bluebell
    '17.3.3 8:47 PM (122.32.xxx.159)

    #뉴스타파포럼 #김종철 #객원칼럼


    --‘촛불’과 ‘태극기집회’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http://blog.newstapa.org/cckim999/4296

    "조·중·동이 명백한 근거도 없이 ‘탄핵심판 이후의 파국’을 걱정하고 있는 까닭은 그들이 친일·매판적 정권들과 함께 오랜 세월 누려온 기득권이 평화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속절없이 무너질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리라."

  • 3. bluebell
    '17.3.3 8:52 PM (122.32.xxx.159)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직무정지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되었습니다.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나지 않는 한 심화진은 학교로 돌아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언론에 노출은 잘 안되었지만 재학생, 교수진, 동문들이 애많이 썼다고 합니다.
    이제 직무대행 선임하고 새 총장 선출하는 과정을 거쳐 성신을 정상화해야 겠네요.

    우리 나라도 빨리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어 세월호 진상규명과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수색이 이루어지게 해야하고,
    그동안 쌓여온 적폐를 처분하고 개인들 사욕이 아닌 공동체를 위한 나라살림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 4. 국민 대다수
    '17.3.3 8:57 PM (211.36.xxx.104)

    정상적인 정서를 가진 분들이 바라고 바라는 염원이니 꼭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명명백백히 드러나야합니다.

  • 5. #1111
    '17.3.3 8:58 PM (211.36.xxx.104)

    Remember0416

  • 6. 제이드
    '17.3.3 8:59 PM (1.233.xxx.152)

    올라오세요..끝까지 기다립니다..

  • 7. 기다립니다
    '17.3.3 9:12 PM (211.36.xxx.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쓸개코
    '17.3.3 9:17 PM (222.101.xxx.228)

    항상 잊지 않습니다.
    미귀가자분들 어여 올라오세요.

  • 9.
    '17.3.3 10:2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모시러 갈 것입니다.
    계신 자리 꽉 지키고 계셔주셔야합니다.

  • 10. 혹여라도
    '17.3.3 10:31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위로를 겐넨다고, 유가족분들에게 가슴에 묻으시라는 말들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터넷기사에서 보았습시다.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가족의 처참한 의문사이기에
    " 반드시 밝혀질 것이고 우리가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든든히 힘이 돼 주는 말을 하기로 해요.

  • 11. 조문쇼 할머니
    '17.3.3 11:05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박사모로 밝혀졌다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08629&page=2

  • 12. ............
    '17.3.3 11:06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3. 전달될겁니다
    '17.3.3 11:11 PM (211.36.xxx.3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3 11:4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의인 민간잠수사님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법안이 국회통과 되었군요
    이제라도 정당한 대우를 받으시게 되서 다행입니다
    너무 늦었지만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5. 3월의 바다....
    '17.3.4 5:47 AM (125.180.xxx.159)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309 씽크네이처 샴푸 쓰고 계신 82님 있어요? 1 까르르 2017/03/08 1,240
659308 공유 앓이.... ㅠㅠ 12 11층새댁 2017/03/08 3,265
659307 TV 조선 ..종편 재승인 심사 탈락 9 ... 2017/03/08 2,658
659306 5시 선고일 지정 운명의 시간 9 선고일 2017/03/08 1,283
659305 저는 이어폰끼고 길을 걸으면 잘 빠져요ㅠㅠ 4 이어폰 2017/03/08 1,078
659304 부여 여행 괜찮은가요? 3 궁금 2017/03/08 1,641
659303 입시상담 유료로 할 만 한가요? 5 ... 2017/03/08 1,131
659302 50대 후반 사장님 선물 고민입니다. 1 ㅇㅇ 2017/03/08 918
659301 안철수 여성정책 겁나 좋아요!! 7 예원맘 2017/03/08 1,087
659300 sk텔레콤 고소 1 루시다이아 2017/03/08 791
659299 농대 무슨과가 전망이 좋을까요? 16 농대 2017/03/08 10,455
659298 학교생활기록부 내용 1 진이 2017/03/08 889
659297 미니지방흡입 7 ... 2017/03/08 1,609
659296 너무 심하게 쩝쩝 거리며 먹는거 어떠세요? 8 음.. 2017/03/08 1,455
659295 못생기고 뚱뚱한데 못생기고만 싶네요 12 미니 2017/03/08 3,876
659294 설탕의 해악 13 ;; 2017/03/08 3,086
659293 수원 성남 인천 강화도 사시는 분요. . 27 두아들 엄마.. 2017/03/08 2,569
659292 허니버터브래드 아세요 4 .... 2017/03/08 1,619
659291 초등학교 방과후 3 아정말 2017/03/08 991
659290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 헬로 2017/03/08 1,182
659289 단배추는 왜 절이면 질겨질까요? 2 저는 2017/03/08 636
659288 수더분 하다는 표현은 어떤뜻일까요?? 23 ... 2017/03/08 9,513
659287 세탁기추천요~ 3 제나마미 2017/03/08 1,072
659286 엄마가 떠난후가 걱정되네요 12 ㅇㄹ 2017/03/08 4,407
659285 Guy couldn't have been harder to se.. 2 rrr 2017/03/08 696